1.기흥IC 출구 부분의 회전교차로 때문에 1차로 하이패스차로를 이용할 경우 톨게이트 출구부분의 정체가 예상되어 1차로 하이패스톨게이트의 폐쇄.
2. 1번사진:톨게이트 진입부의 2차로는 톨게이트 진입부 전방에서 일반톨게이트로 분산될수 있도록 차로가 분기됨(차선이 새로 생김).
3. 2번사진: 진입부 2차로의 연장선에서 1차로와의 차선을 없애고 합류토록하여 2차로 진행중인 하이패스 톨게이트 이용차량과 1차로의 유도선을 따라 진행중인 하이패스톨게이트 이용차량이 동시에 하이패스톨게이트로 갈 수 있게끔 유도(중간에 차선이 사라짐).
4. 3번사진: 2차로로 진행하는 차량중 일반차량은 일반 톨게이트(3)차로로 분기, 하이패스이용차량은 계속 진행하여 유도선(1)차로와 하이패스 톨게이트(2)차로로 합류. 짧은거리에서 2차로의 3차로 분기와 1차로와의 합류가 동시에 이루어짐.
5. 만약 2차로 진행차량이 일반차로로 가야만 한다면, 경찰이 저곳에 대기하다가 끼어들기 위반으로 단속한다면 대박 칠겁니다.
1차로만 하이패스톨게이트를 이용할 수 있게 실선, 점선 등으로 규제를 한다면 1차로만 정체가 심화되거나 2차로 진행차량의 의도치 않은 끼어들기 위반이 되겠죠...
이것이 차선이 없앤, 분기와 합류를 동시에 둔 이유일겁니다.
노면에 주의, 양보 등의 노면지시 또는 제한속도의 하한등으로 충분한 감속과 합류순번의 지정을 통해 사고의 위험을 줄일수 있을 겁니다.
5번 사진에서 어느 차로가 우선차로이겠습니까?
파란표시선이 우선일까요?
합류구간에선 조심히 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어디든, 어느 차선이든 유도선만 따라가면 유도탄 됩니다.
차선이 먼저입니다. 유도선은 편한선 이구요...
차선조차 따라가지 못하는 엉터리면허소지자가 있기때문에 나온게 유도선이랍니다(도로공사의 특허있는 창작물이래요).
차선을 잘 이해하고 따르면 유도선이 없어도 되거든요...
전방주시는 전방의 차량뿐 아니라 바닥의 차선, 노면의 지시, 안내표지를 잘 보는것도 포함되는겁니다.
강조하는데, 유도선은 우선 통행권이 아닙니다...
유도선은 말 그대로 해석
유도선 벗어나면 하이패스톨게이트에 들어오지도 말라고 하던 그들...
합류시 차선이 사라지므로 깜박이가 없어도 된다는 경찰의 답변을 받은적 있습니다...
요즘 고속도로.전용도로 다녀보면 죄다 바닥에 페인칠 에휴.
유도선 없던시절에도 잘만 다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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