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무식 무능 삼박자 골고루 갖춘 윤모지리 시끼와 무당 마누라, 불사조 사기꾼 장모의 각종 악재에도
지지율은 떨어지지가 않는다.
예전 같으면 폭락은 아니더라도 콘크리트 지지층인 30% 정도까지 떨어져야 상식이었는데..악재 vs 악재
혹은 비리 vs 비리 놓고보면 솔직히 윤모지리측의 악재/비리가 크다. 그런데도? 이게 왠일?
반대로 애기하면 그만큼 여론이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의 각종 실책에 여론에 등을 돌리고 있다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의 지지율이 40%+/-인데도 이후보의 지지율이 안오른다. 왜? 여기에 이후보의 답답함이 있다.
난 안다..왜 그런지( only my 분석)
우선 야당이야 이정부의 뭘까도 그만이고 이 정부가 뭘 잘해도 불만이고 바꾸어야 한다고 나발분다. 그래야
하니까..
그런데 이재명후보는 그러지 못한다. 왜? 문재인 정부를까면 그나마 문정부의 40%의 지지자들이 확돌아선다.
그래서인지 이재명후보는 문정부의 반대 정책보단 "앞으로 더 잘하겠다"라고 할수밖에 없다.
가령 평소 이후보의 행정 스타일로 보면 경기도 계곡 정리처럼 여가부를 확 폐지하겠다라고 해야한다. 하지만 못한다.
왜? 문정부의 여성페미와 어느정도 연관되어 있다보니까. 그리고 북한에다 타격이니 뭐니 강한 채칙을 못한다.
왜? 그러면 문정부의 노력이, 정책이 잘못되었다는걸 인정하는 꼴이 되니까.
이후보의 스타일상 확바꾸던지 확 밀어붙이던지 이래야 하는데 그게 그동안 사이다 지지였는데 그렇게 못하니
오죽 답답하겠는가. 그리고 지도자는 아우르는 정책/화합의 정책을 해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윤모지리처럼 욕먹더라도
막말로 확 지르지를 못하는 것이다. 이것이 이후보의 딜레마.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그럼 어찌해야 하는가.
난 일단 여가부는 폐지로 간다. 그리고 복지부산하 평등 위원회를 설치해서 이부서 저부서 흩어져있는 각종 여성 남성
정책을 통합해서 다시 평등 정책을 만들겠다 라고 하고..북한에 대해서는 채칙도 하고 무력 도발시 강력 제재 하겠다하고
항상 저자세라고 욕먹는 중국에 대해서도 큰소리좀 하고. 국내 기업 차별이라고 욕먹더라도 외국기업에 세금 혜택을 주고
기업 유치하겠다 하고( 2030 일자리가 우선이다라고 소리치면서) 통일? 우리가 먼저 더 잘살아야 한다, 더 강해야 한다라고
강력하게 소리라도 치고등등..
푸틴을 보면 독재라고 소리를 듣지만 국내여론은 압도적이야..바이든은 그냥 물에 물탄듯하니 지지율이 그모양이야.
지도자는 가끔 속시원하게 지르는 정책도 있어야한다는게 내 생각..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