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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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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령 2 아기웃음 22.06.03 01:24 답글 신고
    저도 10년 이상 어머니가 파키슨 앓는 중 이십니다 집에서도 휠체어에서 생활 중 이시지요
    신장이 18프로 남으셔 약도 최하로 하는데 다행히 아직까진 괜찮네요. 파킨슨 치매도 동반되셨고 코로나로 외출을 못하셔 안좋아 지셨는데
    집안일 하실 수 있는거 하시게하고 연락 끊겼던 친구분들 연락처 수소문해서 전화.문자하시며 인지능력이 다시 좋아져 의사샘도 놀라세요

    힘내세요
    답글 0
  • 레벨 중장 이웃을사랑하라 22.06.03 00:06 답글 신고
    와이프분도 아이들도 정말 착하신 분들인듯
    답글 1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위 2 시은우아빠 22.06.03 00:43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2 너무착한분 22.06.02 23:52 답글 신고
    불효자내
  • 레벨 대위 2 시은우아빠 22.06.03 00:44 답글 신고
    네. 어떨땐 아버지처럼 불같이 화를 내서 어머니가 질리기도 하셨죠. 죄송스러운 마음이 큽니다
  • 레벨 원사 3 깜구아부지 22.06.03 08:50 답글 신고
    불같은 효자

    불 효 자
  • 레벨 중장 백돌이zz 22.06.02 23:53 답글 신고
    가정에좋은일만가득하시길바랍니다^^
  • 레벨 대위 2 시은우아빠 22.06.03 00:44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대장 푸른신호등 22.06.02 23:59 답글 신고
    잘하셨어요
    응원합니다
  • 레벨 대위 2 시은우아빠 22.06.03 00:44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중장 이웃을사랑하라 22.06.03 00:06 답글 신고
    와이프분도 아이들도 정말 착하신 분들인듯
  • 레벨 대위 2 시은우아빠 22.06.03 00:45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다른분들도 이런 사례 많지 않을까요?
  • 레벨 중장 독일인의사랑 22.06.03 00:13 답글 신고
    훌륭한 가정이네요.
    이또한 형님의 훌륭한 인품이 있었기에 가능하셨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 레벨 대위 2 시은우아빠 22.06.03 00:42 답글 신고
    과찬이세요^^;
  • 레벨 소령 2 아기웃음 22.06.03 01:24 답글 신고
    저도 10년 이상 어머니가 파키슨 앓는 중 이십니다 집에서도 휠체어에서 생활 중 이시지요
    신장이 18프로 남으셔 약도 최하로 하는데 다행히 아직까진 괜찮네요. 파킨슨 치매도 동반되셨고 코로나로 외출을 못하셔 안좋아 지셨는데
    집안일 하실 수 있는거 하시게하고 연락 끊겼던 친구분들 연락처 수소문해서 전화.문자하시며 인지능력이 다시 좋아져 의사샘도 놀라세요

    힘내세요
  • 레벨 대장 레몬나르고빚갚으리오 22.06.03 01:37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화이팅!!
  • 레벨 하사 3 바콩이 22.06.03 08:12 답글 신고
    어머니께도 잘 하시고, 와이프께는 혈서로써 충성을 맹세하세요^^
  • 레벨 대장 일반오리 22.06.03 08:16 답글 신고
    거동 불편한 부모님 어느쪽이든 모시는거 당연한거죠.
    해 봤는데 쉽진 않았습니다.
  • 레벨 원사 2 오홋 22.06.03 08:17 답글 신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레벨 원사 3 한배검 22.06.03 08:20 답글 신고
    잘하시는겁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고 어머님도 쾌차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 레벨 소위 2 천년만년 22.06.03 08:28 답글 신고
    이런 글보면 괜히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돌아가신지 오래 되었지만 부모가 그리운 것은 자식의 본능인 것 같습니다.
    보고싶은 아버지 어머니.
  • 레벨 소위 1 hsy80 22.06.03 08:45 답글 신고
    저희 어머니도 몇년전 파킨슨으로 약드시고 계세요 약으로인해 소화도 잘 안되신다고 하시고 체중도 줄어들고 ㅠ 걱정입니다 저도 언젠가는 합가를 해야하는데 언제가될지 막연하네요 좋은결정하셨으니 어머님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 레벨 일병 칼엘짱 22.06.03 08:51 답글 신고
    형님.. 저희 어머니도 10년째 파킨슨 투병 중이시고, 2년 전 잘못 넘어지셔서 발가락 뼈골절로 지금도 힘드십니다. 외출이 많이 어려우시죠.. 저와 유사한 처지에 있는 형님들 및 저에게 하루빨리 치료제가 개발 및 시판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의 하루하루 몸이 약해지시는 것을 보고 있으니 너무나 슬픕니다...형님의 훌륭한 마음 저도 배우겠습니다.
  • 레벨 소령 3 프론트맨 22.06.03 09:03 답글 신고
    지난달에 어머니 천국에가셨어요
    정말보고싶네요~
    생전 엄마 목소리 녹음해두고 같이 사진이나 영상도 같이 찍을걸 정말 후회됩니다 보고싶어요
    어머니와 좋은추억 많이 만드시고
    힘내세요^^
  • 레벨 중사 2 옛날애인 22.06.03 09:10 답글 신고
    우왕...대단 하십니다..보잘것 없는 저의 칭찬 드립니다...
  • 레벨 중령 3 슈코람 22.06.03 09:19 답글 신고
    멋져요
  • 레벨 중사 1 럽샷 22.06.03 10:32 답글 신고
    아내분도 엄지 척
    자제분도 엄지 척
    시은우 아빠님도 엄지 척
  • 레벨 원사 3 그냥저냥사는아빠 22.06.03 11:16 답글 신고
    남일같지 않네요.
    지금 울 아부지가 파킨슨병으로 약을 드시면서 버티시고 계세요.
    근데 그마저도 오래되셔서 요새 안좋아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고맙게도 와이프가 먼저 아버지 많이 아프시면 모시자고 해줘서 고맙긴 한데...
    그런거 다 필요없고 건강하셔서 같이 여행이나 자주 다닐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백두산에 가보고싶으시다고 하셨는데... 코로나 전엔 아직 건강하고 돈도 없으니 조금 더 모아서 가자고 하셨는데
    지금은 코로나로 길도 막히고 몸도 많이 안좋아지셨네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안타깝구요.
    ㅠㅠ
  • 레벨 하사 2 단풍미인 22.06.03 11:31 답글 신고
    사모님 업고 다니세요
  • 레벨 대령 3 메사부기마크5 22.06.03 11:37 답글 신고
    사모님께 선물하나 하셔야겠습니다^^
  • 레벨 중장 천안그남자 22.06.03 11:37 답글 신고
    효자 효부
    추천합니다~
  • 레벨 병장 오다가주웠다 22.06.03 12:50 답글 신고
    어머니께서 건강해지시길 바라며 화목한 가정 응원합니다~
  • 레벨 원사 2 꼬북0221 22.06.03 14:07 답글 신고
    생전 부모님께 효도 한다는 생각만 가졌었지 막상 행동으로 못한 제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 멋지십니다.
  • 레벨 이등병 태봉 22.06.03 14:11 답글 신고
    남편, 아들, 아빠
    어깨가 무거우시겠습니다
    힘내셔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좋은 아내 두셨네요
  • 레벨 대위 3 tosrain 22.06.03 14:52 답글 신고
    아이들이 다 보고 배웁니다
    영광이 깃들길
  • 레벨 원사 3 은하수로 22.06.03 14:52 답글 신고
    이 얘기를 가족들에게 하세요
    진심이 느껴지게
  • 레벨 소장 릴렉쓰 22.06.03 15:03 답글 신고
    존경합니다. 추천.
  • 레벨 상사 1 게리슨유격대 22.06.03 15:04 답글 신고
    저도 파킨슨 장모님 10년 정도 모시고 살거든요.
    약 드신지 20년 되셨고 아직은 혼자 거동 잘하시는데,
    작년부터 치매가 조금씩 심해지시네요. ㅠ.ㅠ
    사실... 파킨슨이 무서운 게..
    약 먹는다고 낫는 것도 아니고 또 100% 치매를 동반한다는 거죠.
    시은우아빠님도 당장은 어머니 케어가 물론 최우선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아내분과 자녀들 케어도 신경 많이 쓰셔야 할 거예요.
  • 레벨 대위 2 시은우아빠 22.06.03 16:13 답글 신고
    장모님을 모시고 산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 레벨 중위 1호봉 코알라네 22.06.03 17:47 답글 신고
    남편의파킨슨병이 올해로10년차입니다
    늘마음의준비는하고살지만 퇴직이몇년남은지라 늘건강히 무사히 퇴직하게해달라고 매일기도합니다
    제가남편을 케어하겠지만
    어머님을모신 두분존경하고 대단하십니다 특히아내분은 그무엇을로도 표현할말이없을정도로 대단하신분입니다
    두분의마음 변하지않도록 더욱더잘하시고 어머님이편안한안식처로 계시길
    기원합니다
  • 레벨 이등병 닉네임이뭐야 22.06.03 19:20 답글 신고
    멋진 결정에 응원을 보냅니다.
    음~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나라에서 운영하는 재가복지서비스를 이용하시면 저렴한 가격에 요양보호사 서비스와 방문간호 서비스, 방문 목욕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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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도움도 있으니 조금 지칠땐 이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레벨 원사 3호봉 시원하다요 22.06.03 19:25 답글 신고
    평소에 불같이 화내는데도 와이프분이 웃으면 맞아주시는데는 평소 글쓴님과의 믿음이 있다는 이유겠지요. 지금처럼 두 분 사이 그대로 잘 지내시면 더 바랄게 없으시갰네요^^
  • 레벨 중사 1 인봉악우 22.06.03 19:44 답글 신고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장모님을 모시고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가족 모두 오래오래 행복하십시요
  • 레벨 원수 페라리탐 22.06.03 20:11 답글 신고
    추천드립니다 2개
  • 레벨 원수 페라리탐 22.06.03 20:11 답글 신고
    효자
  • 레벨 상병 잠파노 22.06.03 20:40 답글 신고
    지금 이 마음과 각오 영원하실거라 미리 추천!
  • 레벨 중령 1 닉골랏어케이지 22.06.03 20:42 답글 신고
    하..전생에 이순신 장군선 노 저으셧나봅니다.
    세상 훌륭한 아내분 만나셧네요
  • 레벨 중사 3 외돌갯 22.06.03 23:11 답글 신고
    한편으로는 대단하시고, 한편으로는 걱정스럽네요,
  • 레벨 상사 2 2차선정속충 22.06.03 23:40 답글 신고
    좋은분들끼리 만나서 가정을 이루셨네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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