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0~40
와이프 꼴페미
아침밥 X
아침의식:스마트폰 키고 위대하신 김정은 사진보며
공작을 다짐함
회사점심 하얀쌀밥과 고기를 먹으며 김정은에게
감사함
퇴근후 다행히 와이프가 차려주는 컵라면을 먹으며
설거지,빨래등등 공동가사를 시행함
그러다 문뜩 자기월급으로 자기가 용돈을 받는
부당함에 담배한모금을 피려하지만
용돈이 10만원이라 불가능
와이프는 우울증과 여성인권운동을 해야해서
독박노동을 하고 있지만
공동가사를 시행하는 기적의논리를
당연시 여김.
외벌이로 아이출산은 꿈도 못꾸며
남한인구늘리기 싫어서 딩크족 시전
그러다 집에키우는 뽀삐 생활비가 자기용돈
보다 못한것에 격분하나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페미사상이 남한에 전파된것에
아우지탄광마냥 ATM기를 자처함
그러다 와이프의 쌓여있는 옷장과
자기는 허름한 양복2벌을 보며 민주주의도
별반다르지않다며 공산주의가 최고다를
세뇌하기 시작
그러다 북에위협되는 사드배치를 보고
빼애액 거리며 북에있는 가족들을 생각하지만
그들가족들은 이미죽었음
페미니스트세뇌나 공산주의 세뇌를 당해
더러운자본주의의 개들이라고 욕하지만
자기집 뽀삐생활비가 더 많이나오는것을보고
자기가 개인지 사람인지 햇갈리지만
와이프의 페미세뇌사상과 북한공작사상을 되세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