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금요일 ... 압구정 CGV 에서 열린 YB의 "나는나비" 시사회에 다녀왔어요
음.... 뭐랄까.. 이들은 영화배우가 아닌데.. 뭐지 ?? 반신반의 하며
시사회를 통해 관람을 하고... YB와 영화 관계자분들의 인터뷰를 들었습니다..
윤도현 ... 적어도 대한민국에서 이 락커의 이름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
YB밴드의 국내 인지도를 생각하면...
이들이 ...뭣때문에 그힘든 워프트 투어에 참가했는지...
뭣때문에 찾아주는 관객도 없는 그 조그만 마이너 무대에서 공연을 했는지..
잘 이해가 안갈듯도 하네요 .. 아마 첫 투어 때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고 싶었다는 인터뷰가 거짓이 아니였을듯....
하지만 투어를 계속해나가며 직접 관객을 모으며, 자신들을 홍보하고,,,공연해 나가는 모습...
마치 ... YB라는 밴드를 미국에서 처음 결성하여 공연을 한다면 그럴수 있으려니 하는 상황으로 보였어요 ...
윤도현 씨 말대로 이렇게 영화관에서 개봉 하는것 자체가 부담스러울 만큼 .. 영화에서 YB 의 화려한 모습은 절대 찾아볼 수 없어요 .. 하지만.. 그속에 락 (ROCK) 이 있더군요 .. 락...
이야~~ 포토존에선 여성분들...참 아름답더군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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