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 公正 / fairness
공평하고 올바름.
세상은 공정해야 올바른 사회라 볼 수 있다. 세상이 공정치 못하면 각종 비리들이 판치게 되고 매우 오염된 사회로 전락해 국민들이 살기 매우 힘들어지고 국가 막장 테크를 탈 수밖에 없다. 선진국들일수록 누구나 잘 먹고 잘 살 수 있도록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반대로 후진국들일수록 공정한 사회 따위 개나 줘 버리며 지배층들이 피지배층들을 마구 수탈하고 학살하는 등 온갖 만행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공정과 니가 생각하는 공정이 왜 다른거냐? 선진국을 후진국으로 만들어버리는 굥정!!!!!
상식 常識/common sense 은 어떤 사회에 속한 사람이 반복된 문화와 지식을 습득하면 당연히 기본 교양이라고 믿게 되는 개념이다. 전문적인 지식이 아닌, 정상적인 사람들이 가지고 있거나 또는 가지고 있어야 할 일반적인 지식 ·이해력 ·판단력 및 사리분별 능력을 통칭하는 용례로 흔히들 사용되는데 엄밀히 따지면 정상의 기준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를 먼저 정해야 되기 때문에 절대적인 관점이라고 볼 수 없다. 근래에는 개념이 이와 유사한 의미로 통용되기도 한다. 쉽게 말하면 그냥 알고있는 것들 또는 알고 있어야 할 개념들이다.
채용 과정에 인적성이 도입되기 이전에 상식 시험을 보는 경우가 많았다. 장년층에게 입사 시험을 물어볼 경우, 상식이 풍부해야 된다는 대답이 왕왕 나온다. 현재도 몇몇 공기업이나 국가정보원 등의 경우 상식을 개별적인 과목 혹은 논술 등으로 평가하며, 대기업의 인적성에도 상식이 몇 문제가 출제된다.
상식에 해당하는 항목 중 지식이 모자라면 무식하다고 욕먹으며 판단력과 사리분별 능력이 모자라면 무개념이라고 까인다. 이 때문에 상식이 풍부하면서도 비상식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 가능하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교육과정에서 배울 수 있는 지식들(국어, 영어, 수학, 한국사, 세계사 등)이 상식의 척도로 쓰인다. 이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상식에 포함되기 힘든 것들도 있지만(예시: 문과생들에게 있어서는 이과생들이 배우는 고등 단계의 이과 과목. 애초에 배우지 않은 사람들에게 단순히 고등학교를 나왔다고 '넌 왜 그걸 몰라? 상식이 없네'라고 말할 수는 없다), 기본적으로 공통되어 배우는 지식들은 충분히 상식의 척도가 될 수 있다. 남들과 다 같이 배운 내용이고,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차치하고서라도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헌법과 법률에 의한 의무교육이므로 최소한 이 기간동안 배운 내용은 개인이 알든 모르든 '사회에 공통된 지식'이 맞기 때문에 상식의 척도가 되는 것이다.
도대체 어디서 배워먹은 상식인거냐? 굥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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