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1시간 걸리던 출근길이 물폭탄을 맞은후 4시간반으로 변했네요....ㅡㅡ;;;
고속도로에서 양재ic 빠져나오는데만 1시간(?)정도......빠져 나와보니 눈 앞은 수영장....ㅡㅡ;;
사거리가 수영장으로 변해서 신호는 캐무시된지 옛날.... 경찰이 수신호해도 그냥저냥.......
현기차 본사앞 사거리 지나는에 엔진 물먹을까봐 엑셀하고 브레끼를 동시에 밟아서 알피엠 이빠이 올려서 경찰 수신호 무시하고 천천히 통과했네요.... 미션이 나가든 말든 물만 안먹으면 장땡이였으니깐요....ㅋ
근데 무슨 자다봉창두들기는것도아니고 공기를 더빠니마니..헤드라이트넘니...
흡기구멍으로 물이들어오니...동영상에 헤드라이트넘게물이찬곳이어딘가요???
상관도없는소리하면서 혼자 유식한척하십니까 ㅎ
그냥 서서히 가는게 더 이득이지 않을지.........
마지막에 휙~~~ 넘어지는게 깜짝놀랐네요
글고 디젤엔진에 1500~2000이면 체감상 가솔린엔진 2500~3000 정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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