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대원의 어처구니없는 말
(11) 휴대전화
저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에서 트레일러기사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하도 어처구니가없고 황당한 말을 들어서
하소연할대가 없어서 가입하고 글을 적어 봅니다
오늘새벽 1시 20분쯤 경남 양산시 물금읍 에서
직장 상사이자 제가운전하는 차 차주인분이 차에 치였습니다
바로 가해차주분은 신고를 했고 저도 1분만에 달려갔습니다
그러고 119구급대가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싸...했습니다.
경력이 있는 사람이 없어보였습니다
출동한 대원 대부분이 20다 30대 초반으로 보였습니다
총 처리하는데 15분 이상 걸렸습니다
처리 하는데도 얼른 병원부터 알아보고 환자의 조취를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길에 눕혀논 상테로 이리 만지고 저리만지고 환자의 의식을 확인하기 위해 한 행동이라기에는 시간이 너무긴거 같았습니다
이것도 문제 이지만 제가 정말 화난거는 지금부터입니다
구급대원들이 도착해서 환자를 조취를 하면서
차에치어 쓰러저 고통에 신음 하고있는 환자에게 이럽니다
(환자분 연기하지마시고 저좀 봐보세요)
이게 차에 치어 고통에 신음하고있는 사람한데..
그것도 구급대원이 할말입니까
전 그말을 듣고 화가 치밀었지만 환자조취가 먼저이니 분란 만들기 싫어서 일단 넘겼습니다
그러고 몇시간후 너무 어의가 없어서 소방본부에 항의 전화를 했고 전화받으신 담당자분도 깜짝 놀라셨습니다
그러고 10여분후 당사자가 전화와 한다는 사과가
일단은 사과 드리겠습니다 이럽니다
그러고 한다는 핑게가 환자가 눈을뜨고 자기를 봤답니다
그럼 모든 사고당한 사람이 의식을 차리고 자기를 처다보면 연기한다고 생각한다는 겁니까
그리고 마지막은 제기분까지 더럽혔네요
한다는말이 제가 어떻게 해드리면 되겠습니까
이럽니다
늬앙스가 나가 뭘 바라는거처럼 내뭐해주면 되냐 이러투로 들렸네요 저한테는 x같은 소리로 들렸습니다
이런사람이 구급대원 자격이 있을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사고당시 경황이 없어 촬영이나 사진은 없습니다
하지만 항의하고 걸려온 당사자와의 통화녹취는 있습니다
"연기하지 마시고"라는 말은 다른말을
잘못들은 것은 아닌가 싶고,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병원으로 이송하는것만 하는것이 아니구요.
병원에 가면서 응급실 섭외하고 환자의 상태가
어떻게 되어있었고 지금은 어떻다 하는 설명을
해줘야 하는 의무가 있는것이라서 10분 가량은
그렇게 환자의 상태를 확인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왜 사과를 본인이 받으십니까.
"됐고 당사자에게 직접 사과하세요" 하고
연결을 해주고 "어떻게 해드리면 될까요"도
님이 들을것이 아니라
"당사자에게 사과부터 하시고
당사자가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하고 끝내야 맞죠
님 기분 더러운건 알겠는데,
사고당한 당사자가 중요한거지
님 기분은 그렇게까지 중요한게아님
구급대원이 연기하지 마시고라고 하던 그 때에 피해자분께서 아예 의식이 없으시고 눈감고 계셨나요?
어의× 어이
그리고 어떤 미친 구급대원이 연기하지마시고 라는 단어를 쓰겠습니까? 상식적인 선에서 들으셔야지 본인이 삐뚤게 세상을 사니까 남이하는소리도 삐뚤게 들리는겁니다.
너도 지금 연기중? ㅋㅋ
다리골절이 그나마 119 부를수도 있겠다인데
솔직히 경미한 사곱니다
출혈도 적을테고 응급요하는 상황도 아니고 오히려 천천히 차분하게 대처할 상황이죠
한마디로 호들갑 떨 상황이 아님
작성자분이 당일 가입에 증거 사진 영상 파일 하나 없이
여론몰이 하려다 잘 안되니,
자기 말에 조금이라도 의심이나 지적질하면
바로 달려들어 반박에 화부터 박으니 점점 신빙성을 잃어가네요.
대화가 안되면 어디 골절이 있을수도 있고
하기 때문에 조심할껍니다
누워있는샤람 무작성 태워서 병원가는게
아니라
제가 봤을땐 심각한 상황은 아닌데
얻아픈지 대화가 안되니깐
부위나 어느정도인지 확인을 할려고
시간이 오래걸림듯 합니다
그리고 소방대원이 진짜 저런 말을 섰다면
잘못한거입니다
근데 저렇게 말을 했을까요…
해당 내용과 관련해 이야기를 좀 더 들어보고 싶습니다.
아래 연락처로 전화나 문자 부탁드립니다.
010-2310-7087 경남방송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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