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중반 딸,아들 있는 가장입니다.
지금껏 살면서 내가 잘못살았구나 라고 느껴지는 오늘입니다.
평범하다못해 가난한 가장이였으며 매달 벌어오는 수입으로 생활하면서 애기둘에 그월급으로는 턱없이 부족하였습니다
부족하면 집에다 손벌리기도 하였고 그렇다고해서 저희부모님들도 한달벌어 생활하셔서 도와주시기가 힘듭니다.
제가 용돈을 드려야되는데 오히려 도움을 받고 있는제가 되게 한심스럽습니다. 신용불량자란 꼬리표 달고다닌지 10년이 넘었습니다. 신용회복신청해서 매달납부하다가 단돈 10만원이 아쉬운지라 실효되고 또신청하여 또실효되고를 반복입니다.
하루에 몇시간 안자고 본업에 투잡까지 하는데도 매달 허덕이며 살고 있고 그생활을 5년째 하고있는와중에
애엄마가 더이상 이렇게 살고싶지않다고 이혼을 하자고 하네여 저는 그말을 듣는순간 아무말을 할수가없었습니다.
애엄마이기전에 한집안에 귀한자식인데 나때문에 가난하게 살게되니 미안한 마음뿐이더라고요
가난하게 사는게 죄는 아닌데 자동으로 머리가 숙여지네요 자신감도 없어지고 거기다 공황장애 우울증에 정신과진료도 받고있습니다 몇달사이에 죽고싶다는 생각에 극단적인 행동도 했습니다. 우리아이들모습이 떠올라 울기도 많이울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니 행복한 날보다 돈걱정한날이 더많은거 같네여
그래도 이렇게라도 쓰니까 마음이좀 편안해졌네요 아이들때문에라도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저도 군대갔다오고난후 집이경매넘어가고 물도끊어지고 돈못내서 ㅠㅠ 페트병 2리터에 샤워하며 회사다닌 기억나네요
저도 그때는 자살까지생각했는데 엄마때문에 열심히살았네요 ㅈ금은 효도도하며 행복하게지냅니다
화이팅하세요 긍적적인생각만 하시길바랍니다!
저도 군대갔다오고난후 집이경매넘어가고 물도끊어지고 돈못내서 ㅠㅠ 페트병 2리터에 샤워하며 회사다닌 기억나네요
저도 그때는 자살까지생각했는데 엄마때문에 열심히살았네요 ㅈ금은 효도도하며 행복하게지냅니다
화이팅하세요 긍적적인생각만 하시길바랍니다!
저도 겪었고 지금은 많이 좋아지는중이고.. 느낀게 처지가 변하고 형편이 나아지니 근심 걱정이 없어지더군요
자연스레 안좋은생각도 안하게되더군요
아들 딸 키우고 있구요...
살아보니 30대 중반이 제일 치열했던거 같네요.
그냥 시간이 해결해주기도 합니다.
너무 잘 할라고 하지 마시길...지나고 보니 그렇네요.
님 탓이 아닙니다
살면서 처자식 고생시킨게 엊그제 같네요 ㅠ
힘내세요 언젠가는 좋은날이 꼭 옵니다
힘내세요
월급이 적은 직장이면 그만두고
돈이되는 기술을 배우고 발전할 생각을하셔야지~
요즘 일당 20되는 일자리도 널렸더만
애들 생각해서 같이 힘냅시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긴급생활지원금이 아직 살아있다면 신청도 해보세요..4인기준 월150씩 3회나와요
혼자서 자립할 능력을 갖춘 후에 다시 결혼을 생각해보세요.
너나 잘해 임마~~
문솔아~~
lunas야~~~
lucret아~~~
찾아보면 일은 힘들어도 꾸준하게 일있고 급여수준도 평타치는 직업 널렸습니다.
지금이 바닥이라고 생각하면 못할것이 없을 겁니다. 본인이 신용회복하고 가족들 먹여살릴 자신감 있잖아요. 아버지는 강합니다.
나이도 저랑 비슷 하신거 같은데 지금 나이드신 어르신들하는 늘 하는말이 잇죠 딱 좋을 나이라고하죠 아직 한창입니다 힘내십시오!! 곧 좋은 날이 올겁니다
잘 생긴 남자.
돈 많은 남자.
는 여자들이 많이 꼬이는데,
돈 없고, 못 생긴 남자는
여자 만나기 힘들다고요...
이게 펙트이고, 대한민국 현실 아닌가요?
그런데 이거 아세요?
못 생기고, 돈 없는 남자가..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본 여자들은...
그것에 반한다고 합니다.
전자가 아니라면,
답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열심히 살면 그 만큼 돌아올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내가 무얼 하고 있는지...
그들보다 열심히 산다고 자부할 지언정...
방향이 맞는지
검토가 필요해 보입니다.
복된 삶을 기원합니다.
나쁜생각 하시지 마시고 오직 애들만 바라보고 사셔요
건강 유의하시고요~
저랑 상황이 비슷하네요 ~~ 근데 저는 애없어요 결혼도 늦게 하고 ~~ 아내도 제가 돈도없고 신용에 문제있는거 알고있는대도 결혼함~~ 당연 돈이없어서 혼인신고만했네요 ㅠㅠ
그나마 다행인건 기술이라도 배워놔서 다행이지 이거배울려고 주야 2교대 하면서 하루10시간 한달에한번쉼 교대주때
듸지는줄 결혼2년차인데 상황이 많이 나아졌네요 아내가 많이 도와줬네요 장모님도 항상 위로해주심~~
인생포기하고 오늘만산다 이러고 살다가 이제는 미래를 꿈꿀수있어서 좋습니다~~ 팁: 신용회복 법무법인 통해서 해보세요 상담 돈안들어요~ 롸이팅~
진짜 버티고 버티다 보면 좋은 날이 꼭 올겁니다.
같이 생활해도 가난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남편이랑 이혼하면 가난하지 않을 자신이 있나봅니다.
저도 애 하나일때까지는 혼자서 키울수있겠다 싶었는데
둘째 나오니, 혼자서 애들 둘이랑 세상살기가 쉽지 않을듯
해서 지친남편 토닥이며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사슴말처럼 날개옷을 줘도 애가 셋이면 하늘나라로
못 돌아간다는 전래동화가 장난으로 안들리네요
외벌이든 맞벌이든 애가 둘이면 두분이 합심해서
잘 키워야하는데, 죄송하지만 와이프분의 능력으로 애들이랑
잘 살아갈정도가 안된다면
등짝때리면 삐질듯하니, 삼일에 한번씩 등짝을 보시고
꼭 잡아주세요.
남자든 여자든 혼자서는 애둘 잘키우기 힘드실꺼예요
없는것보단 웬만하면 부모가 함께 있는게 애들에게 좋을듯합니다.
신복졸업 했습니다.
힘내세요. 깜깜해도 다 마음먹기 달려있습니다.
지금 깜깜해 보여도 또 다 살 방법이 있더라구요.
생활고로 이혼 해도 또 시간지나 재결합 하고 그러더라구요.
가장은 혼자 아니라 둘이 만드는거.
마누라 뭐하지..10만원때문에?
마음 다잡고 열심히 사시면 꼭 좋은날 올겁니다 힘네세요
다른 생각하시지 마시고 애들만 생각하시면서
열심히 생활하시다 보면 꼭 좋은 날이 올꺼예요!
화이팅입니다!!!
힘들다고 나쁜길로가지마시고 파이팅
힘내시죠!
보여지는게 다가 아니예요.
속으로는 정말 힘든집들 많습니다.
힘내세요!! 우리아이들이 아빠만 바라보고 있지 않습니까... 어쩔수 없지만 정신을 차려야하는 가장이 가장어려운거 같아요
나라도 지켜보지 않았습니까?
힘내서 가장 한번 지켜보자구요!!!
힘내시란 말밖엔 드릴께 없어서...
같이 힘내시게요
화이팅
본인 자책도, 부인 원망도 하지 마세요.
누굴 탓하고 원망해봐야 달라지지 않습니다.
마음 다잡으시고 잘 살아봅시다!
지나고 나면 웃으면서 얘기할 날 있을거라고.
힘 내고 지나가면 웃으면서 얘기할 날 있을겁니다.
싸우란 소리가 아닙니다. 가난하다고 최소한 자식버리고 이혼하는 여자도 성인은 아니란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저또한 20대중반에 카드빌려줬다가 인생나락갈뻔했지만 주변인들의 도움으로 일어섰습니다. 주변도 돌아보시고 의지강하게 살다보면 기회는 옵니다.
제일 불쌍한건 아이들.....
분명한건 지나가 보면 좋은날은 온다는거에요 힘내세요 ^^
생각보다 훨씬 많습니다
용인입니다
신차현대기아 자동차 내외관 육안검사 및 번호판 장착 야드직원 구합니다
mylove5842@naver.com
필요없이 나가는 지출
과도한 지출부터 없애야 합니다.
통신비 알뜰요금제쓰고
술담배 다 끊고
누군들 다 잘 먹고 풍요롭게 사는거 아닙니다
돈이 어느정도 있어도 다 걱정거리 있습니다
다 헤쳐 나갈수 있습니딘
다 그렇게 사는거고요
저 또한 그렇게 삽니다
힘내세요
세상을 저 버리는 행동은 하지 말자고요
아직 살아갈 기회는 올겁니다
열심히 삽시다 우리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