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50대 후반으로 이십대 후반의 아들둘이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후보가 하도 2-30대 남자는 자기쪽 표라고해서 너무 걱정되어 왜 대통령은 똑똑해야 하는지 아이들을 설득한뒤 모두 똑똑한 후보에게 몰빵하고 왔습니다. 제 주변에 동료나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니 나와같은 생각으로 움직인 50대후반이 꽤 많더군요. 제 친구 3명중 2명은 나와같이 몰빵했고 한놈은 저쪽 찍었는데 혼자 움직였더라구요. 아마 20대 자식을둔 저와같은 부모들이 움직여 남자 투표수가 더 많아진것 결과로 나타난것 같으니 내일결과는 기대해도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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