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잇단 잔고장 "국내 수입차 1위 맞아?"
김미영 입력 2017.05.15 08:19 댓글 244개판매만 몰두하고 AS나 사후 서비스 무책임 한거 아니냐는 비판 일어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끊임없이 일고 있다.
국내외 차량 모두 잔고장은 있을 수 있지만 벤츠는 유난히 여러가지 고장 현상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 가뜩이나 수입차들의 AS센터 이용은 예약이 필수이고 길게는 한두달까지 기다려야해 차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벤츠는 지난해 국내에 수입된 브랜드 가운데 BMW를 제치고 판매 1위에 오르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그러나 자칫 판매에만 몰두하고 AS나 사후 서비스에는 무책임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
최근에는 벤츠의 '다양한' 고장 탓에 인터넷 동호회 등을 중심으로 불만의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계절의 변화가 심한 국내 기후에 창문이 올라가지 않거나 DMB가 작동하지 않는 등의 불편을 겪고 있는 것.
한 벤츠 차주가 "차 창을 내렸다가 다시 올리는데 말을 듣지 않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는 불만을 터뜨리자 동일 증상의 사례를 겪는 차주들의 민원이 이어졌다.
이에 벤츠코리아 측은 "문제가 발생한 차량은 E클래스이긴 한데 특정 트림에 집중된 것은 아니었다“며 ”소프트웨어 코드 정정을 통해 약 10여대 가량 지난 5월 연휴를 전후로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수입차에서 가장 취약한 DMB나 내비게이션 문제도 고질적인 민원 중 하나다. 유럽 환경에 맞춰진 기기들이 국내에 들어오면서 주파수 호환의 문제나 이용법의 불편함이 벤츠 뿐 아니라 여러 수입브랜드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하다.
최근엔 벤츠 S클래스의 차량용 DMB가 어느 순간부터 나오지 않는다는 불편 호소도 줄을 잇고 있다. 벤츠 측은 기기의 문제가 아닌 전파 수신 상태 등 외부 요인 때문이라고 할뿐 뾰족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단순히 DMB 전파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뀌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신불량의 일일 뿐이라는 것이다.
이밖에도 과거 '골프채 벤츠' 사건과 같이 차에 문제가 있으나 교환이나 환불이 불가능해 분란이 이는 사례도 있어 수입차 1위의 명예가 실추되고 있는 실정이다
종합병언이 어디가시나 그래서 여유있는 아르신짜찌 ㅋㅋㅋㅋ
국산차가 품질이나 더욱 좋아지게 느껴지는게 떵츠보고 확실히 느껴지네 ㅋㅋ
수입차 별것업네 떵츠보면 아쭈 서비스개판에 안산다는분들이 많아지면서 개폭망당한날이 오네 ㅋㅋ
비머 2만3천 키로 2년차 운행중
벤츠는 스마트키 미인식 전동 트렁크 에러 자동 도어에러
전자쪽 잔고장이 많음
비머는 처음 샀을때 선루프 그리스 냄새로 그리스 교체
전부 무상으로 벤츠든 비머든 에이에스 잘 해주고
확실히 밴츠가 잔고장은 많은 것 같고
다른 비머유저들 보면 비머는 뽑기 잘 못하면 개 쌩돈 나가는것 같고 ㅋ
걍 밴츠든 비머든 또이또이인데 벤츠 삼각별이 천만원
태우는게 좀 아까울 뿐이고 ㅋ
강남 논현센터에서 하면 안되는 업그레이드 후
AMG기능 상실(하이브리드 전기차같은)
시동 꺼짐.
주행 중 시동 꺼짐으로 브레이크 불능. 조향 불능으로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되어
죽다 살아 난 사람입니다
벤츠 시동꺼짐 피해자와 연계해 집단 소송을 할 예정입니다
01027246626 닥터햄릿 대표입니다
연락주시면 공동 대응에 힘을 맞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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