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밖에서 남안테 헛소리 하면 맞아 죽을까봐 헛소리 못했는데
요즘은 때려도 쌍방이니 잣것들이 겁대가리가 많이 사라진거 같아요
사람 대하는 직업은 똑같아요. 진상천국입니다.
식당, 택시, 버스, 상점
사람을 더 많이 대할수록 더러운 경우를 많이보게되죠.
주차 문제만 봐도 요즘 개판입니다 한국도 중국처럼 되는듯
제 와이프도 이번에 어린이집 교사를 그만둡니다.
심신상의 문제도 아니고 원장님 및 교사들 문제도 아니고.. 학부모들 문제..
언제 하루는 저한테 너무 힘들다고 울면서 고백하더군요.
위의 사례를 암것두 아닌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교사가 열악한 처우에도 아이들을 보며 버티는데 그만두는 경우가 대부분 학부모와의 문제입니다.
학부모가 갑이고 교사가 을이니깐요.
집에와서도 쉬지도 못하고 수업준비며 힘들게 보내는데 학부모 전화와서 깽판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만둔다고 했을때 잘했다고 했습니다.
일부 몰지각한 교사도 있지만 대부분의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들.. 아이들 바라보며 근무한다는 사실을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너무 공감가는 글이라 댓글 남겨요..
아내가 국공립유치원 공무직으로 근무중인데... 정말 진상엄마 많습니다.
가족사진, 아이들사진 절대 카톡프사 안한다는데 그 이유가 엄마들이 그거 하나하나 입대고 난리에 난리 정말 개진상 그 자체랍니다.
유치원 어린이집 선생님은 맛있는 식사도 술안주도 여행도 다니면 안되고 오로지 자기 자식만 생각해야된다 이지랄 하는 미ㅊㄴ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마누라 20년 넘게 하면서 팔꿈치 테니스 엘보옴! 3~4세반 애들 10명 미만! 교사2명! 왜 육체적으로 힘드냐? 교사 1명당 기저기찬 애기들 3~4명케어해야함! 기저귀 갈고 먹이고 재우고 울면 안아주고 대신 학부형진상은 잘없다함! 애들이 어리니까! 나이 높은반으로 갈수록 육체 정신적 피로가 극으로 감! 마누라 테니스 엘보 10여년이상 만성이었는데 치료를못해서 석회성 건염으로 발전! 업무시간에는 당연히 시간 못내고 집에오면 피곤해서 병원갈 생각을 못함! 때려치우고 집중치료해서 완치! 지금은 돈은 그때보다 못벌어도 속편해 좋다함!
제 와이프 현직유지원 교사입니다.
저것 주작 절대 아닐겁니다.
이야기 들어보면 사람인가 싶을정도의 엄마들 많습니다.
낮에 학부모는 머하고 쉬지도 못하게 그러나요.
님들이 소위 말하는 맘충년들이죠 뭐
그년들이 어디갑니까?
저지랄들 똥싸고 돌아다니는거죠
주작이길...;;
요즘은 때려도 쌍방이니 잣것들이 겁대가리가 많이 사라진거 같아요
사람 대하는 직업은 똑같아요. 진상천국입니다.
식당, 택시, 버스, 상점
사람을 더 많이 대할수록 더러운 경우를 많이보게되죠.
주차 문제만 봐도 요즘 개판입니다 한국도 중국처럼 되는듯
유치원, 어린이집선생님들 힘내세요~
엄마들 브로콜리 시절에 저런게 어딨었어요.
자식 돌봐주면 잘 챙겨주라고 떡이나 과일이라도 못싸갈망정 저게 무슨..세상 참 점점 각박해 지네요.
주말엔 쉬지도못하냐 연락 받지말라고 해도 어쩔 수 없이 받아야 한답니다
그리고 정신나간 학부모도 있지만 좋은 학부모도 있고요
썩어빠진 원장들 엄청나게 많습니다
여자친구 지금 다니는곳 원장이 선생들 줘야하는 국가에서 나오는 보조금 조금 빼돌려서 꿀꺽하고 있고 월급 주기 싫어서 그만 둔걸로 하고 실업급여 신청해서 그거 받고 일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일안나갈때도 어린이 집은 꼭 보내죠
나라에서 키워준다고해서 낳은거라고 하며~
참가관
부모들이유치원생수준보다못하다
인간 쓰레기네..자식이 뭘 배울지.
어머님이 제일 짧게 면담 했다고...
다 사람사는 곳인데 이상한 학부모들도 많은데 그렇지 않은 학부모들도 많으니~
내 와이프 화이팅~
심신상의 문제도 아니고 원장님 및 교사들 문제도 아니고.. 학부모들 문제..
언제 하루는 저한테 너무 힘들다고 울면서 고백하더군요.
위의 사례를 암것두 아닌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교사가 열악한 처우에도 아이들을 보며 버티는데 그만두는 경우가 대부분 학부모와의 문제입니다.
학부모가 갑이고 교사가 을이니깐요.
집에와서도 쉬지도 못하고 수업준비며 힘들게 보내는데 학부모 전화와서 깽판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만둔다고 했을때 잘했다고 했습니다.
일부 몰지각한 교사도 있지만 대부분의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들.. 아이들 바라보며 근무한다는 사실을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너무 공감가는 글이라 댓글 남겨요..
사립원장이라 아파트 ㅋㅋㅋ
cctv각방에 있음.. 실시간 엄마들이 보게 함 ㅋㅋㅋ
뭐 좀 안봐주면 바로 전화옴!
근데 잘버팀 ㅋㅋㅋ
저분 마음잘 추스르시길..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얘기 들어보면 세상에는 정말 많은 종류에 사람들이 있구나 싶을정도로
상식적으로 이해 안가는 학부모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와이프가 힘들다고 할때 스트레스나 속상해 하지도 말고 지금까지 고생 많았다고
그만해도 된다고 진심을 담아 얘기 합니다.
너무 공감이 가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힘내세요
그래야 또다른 희생이 있어서는 않되쟈나요.
10~20년 전보다 점점 사람같지 않은 사람들이 늘어나는 느낌...ㅠㅠ
유아, 유치, 초등 일부 개념없는 부모들 실제로 존재합니다;
교사SNS나 카톡 스토커 수준으로 감시하는 또라이도 있고, 별것도 아닌 일로 오후 6시 이후에 개별적으로 연락하는 또라이도 있습니다. 저런 또라이 새끼들때문에 정상적인 부모들이 피해를 봅니다.
합니다..심지어 흉기들고 오는 사람들도 있다더군요..제조업에서 을의 입장에서 갑한테 하청받을려는 사람들은
별의별 갑질하는 사람들 대합니다... 제약회사직원들이 의사나 약사들한테 당하는 갑질은요?
그런데 그런사람들 다 그만두지않습니다. 왜냐 먹고 살아야하고 어찌보면 돈이 되니깐요..
유치원선생의 월급이 500만원정도 되고 연금이라도 보장되어있다면 저런경우 그냥 넘길건데 쥐꼬리만한
월급과 환경에서 일하는데 저런 학부모를 만나니 그런것이겠죠..
세상에는 정말 별의별 인간들이 많습니다.
가족사진, 아이들사진 절대 카톡프사 안한다는데 그 이유가 엄마들이 그거 하나하나 입대고 난리에 난리 정말 개진상 그 자체랍니다.
유치원 어린이집 선생님은 맛있는 식사도 술안주도 여행도 다니면 안되고 오로지 자기 자식만 생각해야된다 이지랄 하는 미ㅊㄴ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몸으로 힘든것보다 사람상대로 스트레스 받으면 그보다 더한게 없습니다
사람상대로 돈 버시는분들 모두들 힘냅시다~~
악습의 반복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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