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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봅니다....우리나라에 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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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런 제약이 없다면 스몰웨딩을 하는게 진짜 바람직 한 것 같아요
양가 어르신 친척들 친지들만 모시고 얼마든지 조촐하게 치를수도 있어요.
어떻게 보면 결혼식이 품앗이처럼 생각될거도 같은데요
부모님들 뿌려놓은거 회수 기회는 드려야지
만약 그런 제약이 없다면 스몰웨딩을 하는게 진짜 바람직 한 것 같아요
예식장을 위한 결혼식이 되어버림
축의금을 예식장이 다 꿀꺽하는 현상 ㅋ
진짜가 무엇인지 살펴봐라
축의금 주는 사람 입장에서!
나때 10만원 줬으니
나도 10만원 줘야지!
그런데 상대는 밥을먹고 갔고
나는 밥도 못 얻어먹고!
주지니 그렇고
안주자니 뭐하고
5만 주자니 준것도 안준것도 아닌듯하고!
그러면서! 속으로 한마디 함!
그래 아껴 얼마나 잘사나 보자!
하며 10만원 줌!
아싸리
결혼식 안하면
축의금 무조건 안받겠다하면
깔끔함!
그런데 한국말이라는게!
참 애매해서 안주면
서운해 할듯도 해서
선물이라도 하나 줌!
그럼 그거 그것임!
그래서 돌고 돌고
몇바퀴 돌아가야
저 문화가 정착될지는
지켜봐야 함!
그 목적에 신부의 허영심이 편승하는거지
일생에 한번뿐인 결혼식 멋드러지게 하고 싶은거 본인 맘이지 아주 웃기는 커뮤니티네 ㅋㅋ
술담배 친구들모임 다 끊고
그리고 차는 경차이상 금지 새차는 감가가 크니 5년이상된 중고로.
뿌린 축의금 못돌려받는 부모님들이 웁니다.
지금껏 나간돈이 있으니 회수해야한다고 생각하니깐 문제
돌고도는거지
호텔이나 비싼돈주고 으리으리 하게 결혼식하는사람들은 그만큼 축의금으로 예식비 내고도 남으니
달라질수없음
나간돈적은사람들 끼리만 스몰웨딩
어중이 떠중이 회사 종교 모임 그런데서 참여하라고 하는건 진짜 아닌거 같다
앞으로는 그래야되는게 맞는거고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그랬음 좋겠당
남편, 아내 두 사람의 절친과 집에서 같이 맛난거에 맥주랑 먹으면서 ㅁㅁㅁ, ooo이랑 같이 살기로 했음을 알려주고
축하 받고 같이 치맥? 같은거 먹으면서 이야기 나누고
이정도가 결혼식이면 어떨까?....
그놈에 허례허식으로 예식장만 배불려주고 맛도 없는 뷔페 먹고 가는것도 귀찮고....
호텔웨딩 비용이 너무비싸고 허례허식이에요. MZ 세대인만큼 현실적인 선택을 할거 같네요.
결혼식 결혼사진 신혼여행 다 필요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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