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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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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알면 되지만
그러다 가끔 한번 잊을수는 있지만...
무지로 인해 발생할 사고를 알려줘도
경각심을 갖지 않고 욕망을 고집한다면...
누군가 다치거나 죽는다면...
다른 형태의 심각한 피해가 발생 한다면
그건 분명 죄다...
평안하길..
모르면 알면 되지만
그러다 가끔 한번 잊을수는 있지만...
무지로 인해 발생할 사고를 알려줘도
경각심을 갖지 않고 욕망을 고집한다면...
누군가 다치거나 죽는다면...
다른 형태의 심각한 피해가 발생 한다면
그건 분명 죄다...
평안하길..
도하가 아빠에게 준 마지막 선물이었을 겁니다.
그날따라 이상한..그런게 있습니다.
십년 전 저희 조카가 그랬습니다.
누나가 평소 잠드는 사람이 아닌데, 그날따라 잠이 깊이 들었고 갓 태어난 조카가 두세시간 동안 밑에 깔렸어요.. 그렇게 일년을 호흡기 달고 있다가 하늘나라 갔어요.
사람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그런게 분명 있습니다.
짐승도아니고 말귀 못알아듣고 고집대로 해서 죽인거 아님..?
왜 사람말고 다른 존재의 핑계를 대나요?
그렇게 말하면 죄책감이 사라져요?? 팩트가 사라지나요??
애통하네여..
참...뭐라...할 말이 없네요
그저 좋은 곳으로 가길..
그렇게 될지 누가 알았을까요.
그저 안타깝네요.
기운내시구 힘내보게요...ㅠㅠ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빠는 왜 굳이 옆으로 재우려고 했을까
단순히 자기 보라고 옆으로 눞힌 게
난 도저히 이해가 안 되네
명복을 빌고 싶어도
너무 어린 가여운 생명이라
맘이 아파서 말 꺼내기조차 조심스럽네요
누구보다자책하겠지만 너무무식해서 말도안나온다..태어날때부터 고생한아가를.. 어휴안타까움을넘어 화가난다..
부검이 더 마음아프게 하네요 ㅠㅠ
다들 안타까워서 한소리하시는건 이해하지만
너무 심한말은 자제하시는게 어떠신지요
지금 누구보다 힘들고 슬픈사람은 아이부모님들입니다.
어느누구도 이분들 보다 힘드신분들은 없습니다.
도움받았으니 욕을먹더라도 소식알려드린분들께 이렇게까지 심한말을 남겨야하는지.. 참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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