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려운 시기에 고생많으십니다..
요즘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해병에 관한 질타 및 고견 해병전역자의 한사람으로써
감사드리며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누구나 어느부대를 나오건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 고생하신점 어디가 힘드니 덜힘드니
그런 논제에 관하여는 의미없는 논쟁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회사생활 6년차에 제가 해병전역 자란건 팀에서도 모르시는분은 모르십니다.'
누구빡세니 나덴다는 표현조차 사람의 차이지 어느부대가 나덴다의 말씀조차
무의미한 언쟁에 지나지 않는것 같습니다..가령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해군출신이면
해군군생활 말씀하시며 함상생활이 얼마나 빡신줄알아 하실것이며
육군출신이시면 혹한기, 유격 말씀하시며 힘든 군생활을 늘어 놓으시겠죠..
제가 보기엔 해병출신중 삐뚤어진 선후배님도 분명 계실겁니다만..이는 어느부대출신 이라
그렇다 단정짖기에도 억지스럽다고 생각하구요.
학생들도 봅니다. 차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직장동료들도 보배드림하면 다압니다.
점심시간에 한후배가 언쟁을 캡쳐해서 남자사원들 몇몇에게 보내더군요..
여기 병신들 XX 많어 이러면서..
대한민국의 국민의로써 또한 군전역자로서 창피합니다.
어린학생들도 볼터인데 제얼굴이 화끈 거립니다.
아예 군사방은 이런거 보기싫어 일부러 잘안들어오곤하다..
한30분 찬찬히 읽어보니 과관입니다.
해병뿐아니라 어느 한사람 몰아서 까데고 남자로서 할짓입니까??
아마 안될꺼란거 압니다..십수년전 보배드림을 알고 지금가지도 이러니가요.
제가 바라는 점은 제발 제글을 보시고 부끄러워 하실분은 부끄러워 하셨음합니다.
주절주절쓰다 보니 글이 길어지는군요.
춥고 힘든이시기 보배 회원님들 건승하시기 빕니다.
그럼 댁은 땅개출신이요?
얼굴 맞대고도 개병대라 할수 있는지 궁굼하군요.
혹시 미필?
어느 사회조직이든 소수인간들이 물을 흐려놓죠.
보배에도 그런애들 있구요.
솔직히 좀 나대는건 있져. 동창들보면 딱 티납니다.
학창시절에 얌전하기만 했던 녀석이 왜 그리 달라졌는지...
술만 마시면 왜그리 용감해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