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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4.04 (목) 17:22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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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새끼들 병사들 생각은 눈꼽 만큼도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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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독립 이후 여전히 바뀌지 않음
1945년 독립 이후 여전히 바뀌지 않음
지역 전우회에서 소고기를 협찬했었는데..
협찬 고기는 장교들과 부사관들만 처먹는 날..
군대 인생 처음으로 고기 통조림이 있다는걸 알았죠..
소 한마리 들어오니까..
지들 먹다 남은것을 내놓은거죠..
믿기지 않겠지만..
고기 굽는 사역병 노릇한 병사가 고기 한점 먹다가 ..
졸라 터졌다는 사실도 있다는..
6.25 터졌을때..
도망간 장교들..
지금은 다를까요..
걱정이 됩니다.
병사들은 남은고기로 수육으로 배불리먹었기는 했었고 병사 6명당 큰주전자 막걸리를 대낮부터 먹었습니다
그와중에 취사반 애들 제육볶음 해먹었는데 저도 한다리 걸쳤기에 먹었던 기억이...
중대회식의 기억입니다 ㅎ
정비대에서만 쓰느말 아닌가요?
지금 나라꼴하고 너무 닮았네.
군납라벨 붙은 맥주를 시내식당에서 파는걸 봤을때
그 기분 느꼈습니다.
했던 얘기는 훈련소내 호프집이 있는데 기간병들 1인당 생맥 500mm 먹을수있다고 자랑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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