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 누님 동생 여러분
일단 게시판 성격과 다른 글을 쓰게 되어 죄송합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17년 동안 아무 문제 없이 성당내 운영되어 온 어린이집이 새로오신 신부님 독단으로 문을 닫아야 하는
일이 발생 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요약*
17년간 아무 문제 없이 운영되어 온 대건 어린이집은 용인 관내 917개 어린이집 중 우수한 곳을 선정해 정부가 운영비를 지원하는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관내 공공형 어린이집은 36개소뿐이며, 어린이집 평가인증 ('보육과정 및 상호 작용, 보육환경 및 운영 관리
건강 및 안전, 교직원 역랑') 결과가 우수한 곳을 선별하는 '열린 어린이집'으로 관내 열린 어린이집은 40개소뿐인 곳입니다.
1.새로 오신 신부님이 "수원 교구청에서 폐원 하라" 하여 폐원 결정 (유예기간 2년)
2.시청, 구청 민원 : 니들 문제 이니 니들끼리 알아서 해라 (성당내 어린이집이라)
3.수원 교구청 민원 : 우리는 폐원 하라는 이야기 한적없다 신부님이랑 알아서 해라 ( 나 몰랑 시전 중 )
4.신부님과의 면담 : 학부모님들과 어린이의 갑작스런 사태에 심히 공감한다 하지만 수원 교구청에서 폐원하라했다 (떠넘기기 시전)
5.어린이 집을 문닫으면 무슨 용도로 이용 할 건지 알려달라 : 신부님 왈 -> 니들은 신도도 아닌대 뭘 그리 꼬치꼬치 캐물어 몰라도되
시전중이며 자꾸 이렇게 따지고 들 경우 유예기간을 2년에서 6개월로 바꿔 버리겠다고 협박 하심.
이상입니다 많은 분 들이 보실 수 있게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보도자료와 입장문 2가지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