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지난 자료 가져와서 계속 도배하는거 보니께 어이 털리는구만유 ㅋ
2013년에 찍은 사진을 2017년 문통 취임일에 지 SNS에 올렸어유 근데유 이걸루 2013년부터 거니랑 문통이랑 알고 있었다?
그래유 그때 거니 당연 만났겠쥬.... 그 뒤로 계속 연락하고 지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그건 당사자 말고 아무도 모르는것 아닌감유? 그리고 그 친분이 얼마나 친한지 누가 알아유?
아님 이런 것들에 대한 확실한 뭘 좀 내놔봐유
뭐하나 연관 있으면 뇌피셜 양념을 둠뿍 뿌려가지고 지들끼리 이러쿵 저러쿵 개수작들 하지 말고
난 하기와 같은 반론을 제기해유 저때 국내 정치인 중에 유일하게 문통만 저 사진을 찍었다면 완전 개소리라고는 못 하겠네유
근디 새누리당 이혜훈 의원도 찍었네유 ㅋ
왜 이런 것은 쏙 빼고 문통 사진만 도배를 하는 건지 당최 이해가 안되네유
의도적인거에유 아님 어디서 이것만 가져다 도배해라 그러는거에유? ㅋㅋㅋ
문통과 이혜훈 의원을 선정한 이유도 써 있네유
두 양반이 그때 당시 정치이슈에 대해 첨예한 대립각을 세웠데유
덕분에 거니 옛날 사진 새로 하나 찾았구만유
경위야 어찌됐든 윤석열을 속아서 임명한것이 아니라는 결론을 뒷받침하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또한 님의 말대로 하나의 정황증거일 뿐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손혜원씨의 검찰총장 임명 뒷이야기와 추미애씨의 추윤갈등에 이은 사퇴에 관한 발언, 송영길의 언론개혁입법시도 발언과 합쳐지면 문재인의 변절 혹은 기득권에 포섭되었다는 가설이 점점 설득력을 얻습니다. 즉, 문재인은 속은것이 아니라 수박들과 뜻을 같이 했다는 얘깁니다.
게다가 문 정부 5년 후의 개혁 성과와 윤이 대통령이 되는 과정을 보면 누구라도 확신에 이르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정권 초반 특수부검사를 2배나 늘려준것.
이잼의 민주당 대선후보 확정후 대장동 철저수사 지시( 참모들의 반대에도 불과하고 공개적인 국무회의에서 ).
대선 전 끝까지 자영업자 지원을 하지않고 100조 정도의 예산을 윤에게 남겨준것 등.
사회적으로는 언론개혁, 검찰개혁, 금산분리강화개혁을 안한것은 물론 토론이 실종되고 서로가 비방만 하는 갈등 사회로 만들었고, 어쩌면 가장 중요했던 부동산과 저출산 문제는 더욱 악화만 시켰습니다.
그럼에도 반성과 사과는 커녕 중요할때마다 해당행위를 하면서 민주당을 흔들려 하고 있습니다.
오죽했으면 이제야 이잼이 한마디 했겠습니까?
"협치를 가장한 협공에 속을만큼 민주당이 어리석지 않습니다." 라고.
문재인의 공과는 반드시 기록해 역사에 남겨놓아야 합니다.
그래야 도올선생의 말처럼 다시는 대한민국에 문재인 같은 대통령이 나오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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