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있을때 사투리쓴다고 군대선임들에게 많이 맞았음
진짜궁금했던게 별것도 아니고 태어나고 자란곳 말을쓴다그게 죄도아니고 이런게 구타의 이유가되는건지 물어보고싶었음. 반대로 내가선임됐을때 넌 왜서울말쓰냐고 때리면 이해가 가될까? 결국 내가 상병병장달고는 구타 한번안하고 무사히 전역한건 신의한수지 ㅎ 똑같은사람 되지말자! 지역이 문제가 아니다. 사람자체의 문제인걸로~
모르겠는데 무슨 차별 일까나? 그문제 가 아닐것 같아요 기자양반 뭘 잘못 알은거 아니에요?
기자 이름도 없네 음..뭐지?
지금은 그만 둿지만 같이 일하던 안동분 이였나? 어딘지 기억은 안나는데 그 경상도 언니는
전라도 말투는 참 가난해 보인다고 없어 보인다고 대노코 이야기 하는건 봣는데
그러면서 본인은 당당하게 경상도 사투리 쓰던데 그냥 듣고 별말 안했어요
2찍이라.. 상대 하기 싫어서요
사투리 쓴다고 뭐라는 이들은 서울이든 어디든 인성이 쓰레기입니다.
경남 출신으로 서울 경기에서 30년을 살아도 사투리 쓴다고 뭐라는 놈들 대부분 지방 출신이더군요.
정말이지 지방 출신들이 스스로 사투리에 민감하더이다. '자기는 고쳤는데 넌 뭐냐'며 지적질 하는 투. ㅋㅋ
정작 제 영역에서 서울 사람들은 일 잘하면 트집 잡는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게다가 간혹 서울 경기 출신이 사투리를 걸고 넘어지더라도 그 놈들은 일이나 공부, 인성도 별로 였던, 그래서 신경 안 쓰고 살아도 되는 정도의 인간일 뿐이었습니다.
그냥 서로 서로 살아 온 환경을 존중하며 살면 그만.
서울 토박이 입니다. (미국에서 4년정도 살다왔지만) 제주도만 빼고 전국에 고객사가 있는데, 사투리 알아들을 수 있는 정도는 충청도>전북>전남>경남>경북 순 입니다. 아무리 사투리가 업무에 상호적인 불편을 줄 수는 있어도 그것 때문에 자살로 내몰려지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상도 사람들이 유독 사투리를 못 고치죠. 남자들은 더 못 고침.
충청도, 경기남부 사투리처럼 듣기 편한 말투도 아니고..
산지가 많은 이유로 억양이 세고, 시비조 틱틱거리는 말투라 최대한 고치는 게 좋다는..
주위를 한번씩 살펴보며 살아야겠어요
쉽지않겠지만 사람이 상처주지만
또 한편으론 사람이 보듬어줄수도 있겠죠
처 자 들 귀 엽 던 데 ..
고 인 의 명 복 을 빕 니 다
내 와이프랑 동갑은 절대 아닙니다...
와이프가 저랑 동갑 ㅠ..ㅠ
경상도 사람들이 유독 사투리를 못 고치죠. 남자들은 더 못 고침.
충청도, 경기남부 사투리처럼 듣기 편한 말투도 아니고..
산지가 많은 이유로 억양이 세고, 시비조 틱틱거리는 말투라 최대한 고치는 게 좋다는..
주변에 그쪽분들 많지만 고치려고 노력한다는 분은 없음.
대구 동기
그라끼네~예..
문경고참한테 얻어터져도
그카끼네~~예--
또터지고. 밤새 터져도 못고침
안고치거나 못고치거나 뭐가 문제임?
진짜궁금했던게 별것도 아니고 태어나고 자란곳 말을쓴다그게 죄도아니고 이런게 구타의 이유가되는건지 물어보고싶었음. 반대로 내가선임됐을때 넌 왜서울말쓰냐고 때리면 이해가 가될까? 결국 내가 상병병장달고는 구타 한번안하고 무사히 전역한건 신의한수지 ㅎ 똑같은사람 되지말자! 지역이 문제가 아니다. 사람자체의 문제인걸로~
Tv에서 보는것과 오리지날은 차원자체가 틀립니다. 오리지날제주도 사투리도 겪어보시면 난누구 여긴어디?? 느낌이 나오죠.
만약 대화자체가 약간이라도 힘들다면 회사생활 한다면 이건 반드시 고쳐야 될 일이죠.
그것때문에 괴롭힐리가 있나;;;
상처받아 죽음에까지 이르게 된것 같네요
어떤 이는 농담을 진담으로 들을수도 있으니 입조심,입조심
쯪쯪쯪.... 관심이 그리도 필요했냐???
이러다 조선 후기 신문도 들고 오겠네...
기자 이름도 없네 음..뭐지?
지금은 그만 둿지만 같이 일하던 안동분 이였나? 어딘지 기억은 안나는데 그 경상도 언니는
전라도 말투는 참 가난해 보인다고 없어 보인다고 대노코 이야기 하는건 봣는데
그러면서 본인은 당당하게 경상도 사투리 쓰던데 그냥 듣고 별말 안했어요
2찍이라.. 상대 하기 싫어서요
경남 출신으로 서울 경기에서 30년을 살아도 사투리 쓴다고 뭐라는 놈들 대부분 지방 출신이더군요.
정말이지 지방 출신들이 스스로 사투리에 민감하더이다. '자기는 고쳤는데 넌 뭐냐'며 지적질 하는 투. ㅋㅋ
정작 제 영역에서 서울 사람들은 일 잘하면 트집 잡는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게다가 간혹 서울 경기 출신이 사투리를 걸고 넘어지더라도 그 놈들은 일이나 공부, 인성도 별로 였던, 그래서 신경 안 쓰고 살아도 되는 정도의 인간일 뿐이었습니다.
그냥 서로 서로 살아 온 환경을 존중하며 살면 그만.
근데 회사에서 문제 삼았고 그로 인해 회사를 그만 두었다는 부분은
사투리는 그냥 핑계고 다른 문제가 있었을 듯
암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같은 한국말인데 타지역 사람이 못 알아듣게 하면 지들이 고치는게 맞음
남들이 알아 듣지 못하는 단어는 신경써서 표준어 썻을 텐데;;;
사회 초년생이 경험이 적어 멘탈 나가서 내 잘못인가? 하다가.. 사람이 망가지죠.
업무상 얘기할때는 두번세번 확인해야함
좁아터진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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