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618243&cNo=109296
어제 영상을 확보러 경비실에 방문, 영상 및 차주 확보
경비실에서 가해차주를 찾아 (같은 아파트 입주민) 전화옴
가해차주의 이야기를 간략히 요약을 하자면
정말 미안하다. 보험처리 해주겠다. (사고가 언제 났습니까?) 1월 30일경으로 기억을 한다.
(왜 사고나고 바로 연락을 안하셨죠?) 차가 더럽다 보니 방치된 차량인줄 알았다. 솔직히 그래서 그냥 넘어 갈려했다
(차에 버젓히 명함을 올려놨는데 왜 연락을 안하셨는지?) 미안하다. 무조건 미안하다. 보험처리 해주겠다.
이네요.
방치된 차량인줄 알고 그냥 갈려했다는 말에 "빡" 쳤지만...
목소리에 정말 미안한 감정은 있드라구요...
그리고 이거 머 딱히 FM가더라도 경찰 신고전 가해자가 전화와서 인정하고 사과하고 보험처리 해준다고 했으니...
사업소 입고 + 렌트가 끝 아닌가요??
에휴... 중간후기가 아니라 후기네요.
안타는 차라도 먼지는 수시로 털어야겠네요.
내가 팔면 다른사람 왜국노 만들거 같고, 폐차하자니 아깝고... 이런 딜레마로 방치중임돠...
먼 법이 이따위야!!!!!!!!!!!!!!!!!!!!!
다음기회를 기다려보세영
차를 안써도 무조건 렌트하세요..
그리고 차는 주말 껴서 맡기시구요..ㅎㅎㅎ
아주작은 스크라치까지 찾아서 수리 싹~ 하는게 그나마 보험료 올라가게 만드는 일이네요..
잘 찾으셔서 눈에 안띄는건 미수선 처리해서 소고기 사드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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