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맨정신으로 돌아다닐수 있을까요???
모지역에 20세부터 버스 기사 모집한다는분 에게 물어보니...
55분 코스를 16탕 돈다고 하시는데...
우리회사 마을버스출신들에게 말을 하니....
어이구...뺑뺑이도 저런 뺑뺑이가??????이러는데...
그래서 파격적으로 20세부터 모집을 하는건가..싶기도 하고...
초보들이 가서 따라 다니기나 할까 싶기도 하고...
과연 맨정신으로 돌아다닐수 있을까요???
모지역에 20세부터 버스 기사 모집한다는분 에게 물어보니...
55분 코스를 16탕 돈다고 하시는데...
우리회사 마을버스출신들에게 말을 하니....
어이구...뺑뺑이도 저런 뺑뺑이가??????이러는데...
그래서 파격적으로 20세부터 모집을 하는건가..싶기도 하고...
초보들이 가서 따라 다니기나 할까 싶기도 하고...
결론은 55분만에 주파 못하는 코스를 어거지로 55분에 맞췄다면 맨정신으로 돌수 없겠지요.
그치만 제가 저 노선 한달반 근무해보니 안전하게 운행해도 55분이 맞춰집니다. 즉 맨정신으로 돌순 있습니다.
16바퀴라 지겨움에 지치긴하지만 마을버스들도 노선 짧아서 대략 10바퀴 이상은 돌지 않나요??
88번 노선 자체가 언덕도 전혀없고 오로지 편도 3차선이상 직선 대로변으로만 다니기 때문에 남자분들 같은경우는 스틱 감 있는 분들은 한달안에 견실습 마치고 배차받아서 무난하게들 다니시던데 여성분이라 어떠실지 확답을 못드리겠네요.
안전이고 뭐고.. 돈이 우선이군요
기가 막힙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간표가 바뀌어 하루 15탕 적게는 53분 많게는 72분으로 변경
여기서 함정은 따블탄다는거.....
재수없으면 따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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