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조수석 문이 열린 차가 두어 시간 뒤에도 그대로이길래 문자로 차문 열렸다고 하면서 혹시 몰라 차사진까지 찍어서 보냈더니 자기가 지금 멀리 와있다고 문좀 닫아 달라고 하더군요. 훈훈한 마무리를 기다리며 문을 닫아주고 사진까지 찍어서 보내줬더만 고맙다는 말한마디 없고 쌩ㅋ 그 뒤로 이런일은 오지랖이라 생각하며 못본척하게 되었네요^^;;
전 예전에 실내등이 켜져 있는 차를 보고 전화를 했었는데요
어떤 어린이가 받더군요. xxxx차 실내등이 켜져 있어서 전화 했어요. 했더니 어린이가 엄마에게 전해주는데.. 수화기 넘어로 들리는 말이
"빨리 끊어. 그런전화 받는거 아냐." 이러더니 끊어 버리더라고요.
그순간 느꼇습니다. 다신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요
물론 그 분이 내려와서 껐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 분이 내려와서 껐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문자로 알리니
답장도 없었슴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사진을 첨부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씁쓸하군요.
어떤 어린이가 받더군요. xxxx차 실내등이 켜져 있어서 전화 했어요. 했더니 어린이가 엄마에게 전해주는데.. 수화기 넘어로 들리는 말이
"빨리 끊어. 그런전화 받는거 아냐." 이러더니 끊어 버리더라고요.
그순간 느꼇습니다. 다신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요
타야 바람 심하게 빠진건 메모남겨놓고...
그러는데요...
얼마전에 지하주차장서 정신없이 형 차에 물건 옮겨싣고 형 차 타고 나갔는데 갑자기 전화가...
제 차 트렁크가 열려있다고... 전화주신분이 닫아주시겠다더군요...
너무 감사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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