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략한 설명입니다. >>>>>>>
★먼저 사진을 봐주세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도록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제가 많이 따르던 언니가 어느날 부탁을 해옵니다.
"아우디 A5 차량 구입해야 하는데 내가 면허 취소여서 구입할 수가 없어. 3개월 뒤 풀리니까 면허 따고 인계할 테니까 니 명의로 차량좀 빼줄 수 있겠어? 차량 대금은 언니가 낼께..."
4년정도 알면서 고민도 털어놓고 하던 언니기 때문에 흔쾌히 승락했습니다. 그리곤 아우디 A5 카르브올레 (66주 7010 - 8천만원 상당) 차량 을 캐피탈과 계약한 후 차량을 언니에게 넘겨 줬죠.
하! 지! 만!!
저에게 이런 시련이 닥처 올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세상 물정 모르는 제가 바보였던거죠.
3개월이 지나도 면허를 따지 못했다며 차량 명의 인계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차량이 갑이라는 사람에게 대포차로 넘겨 졌고 갑은 다시 을이라는 사람에게 대포차로 넘긴 사실을 알게 됐죠.
차량을 찾아야 한다는 신념 하나로 '허위신고'를 해서 찾았더니...
대한민국 법이라는게 이런가요? 을도 차량을 담보로 금전을 빌려줬다는 이유로 소유권이 을에게 다시 넘어갑니다.
저는 벌금만 물은채 차량이 을에게 넘어가는 것을 지켜 볼 수 밖애 없었습니다.
리스료는 계속 밀리면서 독촉에 시달리던 중 언니가 차량을 찾아온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명의 이전 해준다고 했는데 해주지 않고 대포차로 넘어가고 리스료 미납돼고.. 저도 힘들어요. 제가 인수인계 할 사람 찾아놨으니까 차량 주세요"
이랬더니 언니 왈....
"내가 10개월정도 부은돈도 있는데 이 차는 내 차야. 내가 아는 사람테 명의 이전해서 계속 끌꺼니까 기다려"
이러고는 현재 휴대폰 번호도 바꾼채 연락 두절입니다. 경찰에 신고 했더니 형사로 엮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군요.
저는 계약 해지금 2천여만원의 생돈을 날려갈 생각으로 계약해지를 캐피탈에 통보했으나 캐피탈은 차량을 찾아야 한다는 소리만 하는 군요. 허위신고로 차량 찾을때 도와주지도 않았으면서...
이러한 상황이 벌써 1년 8개월이 흘렀습니다.
더구나 캐피탈에서는 저와 언니를 사기혐의로 엮어 현재 벌금 500만원이 고시된 상황입니다.
톨게이트 하이패스 무단 사용요금도 100만원 상당 됩니다.
관리공단에서 날라온 딱지를 살펴보면 청주, 하남, 수원, 인천, 경남 사천 등지를 돌아다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66주 7010, 아우디 A5 카르브올레 차량 위치라도 알면 차량을 떠와서 캐피탈에 넘기고 계약해지 할 수 있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 글을 읽으신 오빠, 언니, 동생님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우디 A5 카르브올레 흰색차량입니다. 번호는 66주 7010 입니다.
만약 차량을 보시면 010-2662-3315로 전화해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경찰에 대포차로 신고라도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전화가 아니라도 위치만이라도 문자로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차량을 찾게되면 무조건 사례 하겠습니다. 간곡히 절실이 부탁드립니다.
여기까지 글을 읽어주신데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추천도 부탁드리겠습니다.
PS. 통화내용 음성파일을 법원에 제출된 상태여사 반납 받는데로 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