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가 튼튼한 차기도 하지만 세월의 차이가 더 근본적인 이유겠죠.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 5분11초부터 보세요!
탑기어..는 아니고 Fifth Gear에서 몇년 전엔가 르노 모두스와 볼보 940을 시속 64km로 40% 오프셋 충돌을 시켰는데 모두스 완승.
볼보940은 1990년에 출시됐고 르노 모두스는 2004년 출시, 둘 사이의 무게 차이는 300kg 정도.
자동차는 세대가 바뀔 때마다 차체강성은 몇십%씩 증가하고 안전장비는 더 추가되고 충돌테스트는 더 엄격해집니다.
안전의 대명사 볼보라도 90년대의 오래된 볼보가 요즘의 평범한 차보다 더 안전할진 모르겠네요.
결론 : 안전 생각하면 신형이 최고.
요즘 차도 쇠로 만들고 고장력강판이 광범위하게 쓰이는데 설계기술은 비약적으로 발전했죠.
80년대차가 아무리 단단하고 안전해봤자 요즘 소형차만 못할 겁니다.
80년대 벤츠 E클래스도 오프셋 충돌시키면 A필러 휘고 난리납니다.
80년대 트럭, 버스, SUV 같은 거라면 예외겠지만..
게다가 각그랜저는 안전벨트 프리텐셔너도 에어백도 없고, 20년도 더 지난 차니 안전벨트 텐션도 떨어져 있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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