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보니 없던 기스가 생겼더라구요 도색도 뭍힐정도고 긁고갔는데
저는 사이드미러이기도 하고 충격이 안잡혀있을수도 있겠다 싶어서 주차상시녹화화면을 봤습니다
sd카드 빼고 컴퓨터에 꽂아 확인해보니 상시녹화/주차녹화가 4월말, 5월초부터 끊겨있습니다
황당해서 충격녹화를 봐도 녹화영상이 전혀 없습니다
심지어 커넥티드 서비스를 하고 있는 제품을 구매해서 장착했는는데도, 핸드폰에는 분명 충격알람이 5월초 이후에도 많았고 심지어 어제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블랙박스 메인에는 영상이 전혀없는겁니다
그래서 제품을 끄고 재장착을해보니 오늘날자로 녹화가 됩니다
어이가 없어서 고객센터에
"분명히 차를 타며 블랙박스도 수시로 이상메세지가 떠있는지, 화면이 나오는지 체크를 한다" 라고 문의를 했습니다
그러나 돌아오는 대답은 블랙박스 날짜가 잘못된거 아닌지 먼저 확인해보라고 하고,
메모리카드가 이상이 생기면 재부팅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진다, 메모리카드 오류인지 기기오류인지 확인이 안된다 같은
매크로 답변만 계속합니다
메모리카드 이상도 확인했고 녹화도 지금 진행해보니 오늘날짜로 찍힌다 다시 말하니
그럼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서 이상유무를 판단해야 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서비스 센터도 제가사는 지역엔 있지도 않아서 택배보내랍니다
최종적으로 결함이 인정되면 이거 블랙박스가 제 기능을 못한건데 책임질거냐 하니까
그 책임은 또 못진다고하네요
대체 제 기능도 못하는 블랙박스 왜 팔아먹습니까?
앞으로 두번다시 아이x비 블랙박스는 거들떠도 보지 않을것이며, 주변 지엔에게도 절대 비추천합니다
블랙박스가 비상사태를 대비하기 위한 녹화해주것을 말하는것 아닌가요?
사고가났음에도 영상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하는데 이게 블랙박스가 과연 제기능을한것인지??
그리고 이런 에러가 발생하면 적어도 에러메세지가 출력이 되게끔 한다던지, 사용자 입장에서 어떻게 압니까?? 차에 꽂아놓고 확인할수있는것은 화면뿐인데??
두번다시 절대 구매하시지 않도록 비추드립니다
(추가)
신차 구매하고 블랙박스 설치한지 3달만에 발생한일입니다
블랙박스 장착 위치상 열도 미친듯이 뜨거워지는 기기인데 그 생각은 안하고
관리안해도 고장 안나야지!
이런 마인드로 살고있으니 사고나면 [블박 영상이 저장 안되있네요 어떻게하죠?] 이런소리하고
차도 관리를 해줘야 도장도 유지하고 오일이 세는지 브레이크가 멀쩡한지 확인은 해야지
세차도 안하고 차에 광택이 사라졌으니 제조사가 책임져라
브레이크 패드가 다 닳았는데 왜 안알려줬냐? 바꿔줘라 이런소리랑 같은거임
물론 제조자도 고장안나게 만들어야 하는 의무도 있지만
유지관리를 해야하는 사용자의 노력도 필요함.
그리고 어이없는 관계자로 몰아가는 답변이 있어서 그런데
예전에 랜트카 관리하면서 SD카드 정말 이유없이 죽어나가는걸 한두번 본것도 아닌데
알고 말하는 소리인지 모르겠음.
누가 그런거까지 해야 되는게 과연 지극히 정상적인 겁니까?
기계든 가전이든 뭐든 사람 손으로 관리하는 부분을 최소화하고
고장 안나게 만드는게 기술이고 당연히 그렇게 개발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죠.
메모리 몇 년 써도 잘 되는 제품도 있는데 꼭 고장나면 소모품이느니 이런 걸로 핑계 대더라고요 ㅋ
몇 개월만에 안되는 건 문제가 있는 겁니다.
생각보다 잘죽음 용량 작을수록..
그리고 포맷이 꼬여서 쓰기가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 녹화가 안되면
컴퓨터에서 포맷해줘야..
누가 그런거까지 해야 되는게 과연 지극히 정상적인 겁니까?
기계든 가전이든 뭐든 사람 손으로 관리하는 부분을 최소화하고
고장 안나게 만드는게 기술이고 당연히 그렇게 개발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죠.
메모리 몇 년 써도 잘 되는 제품도 있는데 꼭 고장나면 소모품이느니 이런 걸로 핑계 대더라고요 ㅋ
몇 개월만에 안되는 건 문제가 있는 겁니다.
연식이 오래된 제품도 아니고, 심지어 핸드폰연동도해서 충격알람까지 오게끔 해놨는데
제가 이런말씀드리는이유도 제가타던 이전차도 2년동안 블랙박스가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관리라고 해봤자 별거없고 블랙박스 설정들어가서 포맷한번씩 해주면 됩니다
메모리카드 문제로 녹화가 안되거나 자료가 날라간 경우 제조사에서 뭐해줄게 없습니다
메뉴얼에도 나와있구요
보증기간내라면 무상as나 메모리카드 교환정도뿐
요즘엔 포맷도 자동으로 해주고
블랙박스 자체적으로 메모리 관리해주는 기능도 있는데 뭔 수동 포맷 시절 얘기하시나요? ㅋ
메모리 문제가 있음 메모리에 대해 as요청하시는게 정상.
불량은 어디에나 있고 그걸 확인하고 하는건 사용자 몫,
불량에 대한 대처나 대응이 미흡한건 지탄받을 일이지만, 사용자로서도 할 건 해야죠.
꼬투리 잡기로 하면 세상일에 끝이 있을까 싶은데... 잘 처리 하시길 ㅎㅎ
금액대가 달라도 같은 예로 g80같은차가 3개월안에 결함이 난다면 자동차 관리를 제대로 못한 사용자를 욕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본인 기분 나빠서 맘에 드는 말만 필요하시지,
기분 나빠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서 저 회사가 말문이 막혀서 아무말 못하게 하실 생각은 전혀 안하시니..
그러니까 이렇게 문제 생겨도 메뉴얼에 없잖아! 이러면 어쩔건데 말해봐! 라고 우기는 논리만 펼치시죠..
메모리 카드 구조가 어떻게 산업기준 불량률이 어떻고,
그에 대해 대처와 법안이 어떻고 보상기준에 따라 뭐라뭐라 해 봤자 '그래도 이러면 안되잖아' 이러시잖아요
알아서 하세요. 뭐 알려드릴 의욕이 하나도 안나시는 분이네요 ...
그래서 일반 가전메뉴얼에는 사용자에게 에러조치나 그 외, 심지어 세탁기 매뉴얼보시면 우웅~ 지잉탁 소리가나는것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등, 사용자들이 자주 일어나거나 문의하는사항에는 매뉴얼이 반드시 탑재가 되어있습니다
홀릭님포함 여기계신분들도 SD카드가 불량이 자주난다고 말씀하셨고, 다들 아시더군요 불량많다고
그게 하루이틀이 아니라 몇년 몇십년째 이런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심지어 본인들 로고까지 SD카드에 새겨서 판매를합니다. 그럼 이 문제에 관해서 언급이 전혀없이 자연스럽게 유저의 잘못이라고 외치는건 너무 회사위주의 생각이 아니신지 말씀드립니다
사용자로서도 할건해야하는건 반드시 매뉴얼에 넣어야하는것이고 그것을 꼬투리라고 생각하시는것 부터가 사용자보다는 기업의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거같아요.
그건 그럴수 있는데, 뭔 새제품이 3개월만에 저러나요 ㅋㅋ
내려가서 자동으로 꺼진거 아닐까요? 초반은 새차니깐 배터리 용량이 충분해서 녹화가 되었을거같은데...
번거롭고 짜증나더라도 기기결함인지, 메모리카드 문제인지 파악하는게 중요하죠.
블랙박스 점검해서 블랙박스 문제가 맞다면 그 시간대에 발생한 사고 자료를 준비해서
그에 따른 보상을 제대로 요구하시는게 맞는거라고 봅니다.
상담센터에 연락해서 나 손해본거 니들이 책임지라고 하면 어떤 회사도 책임 못진다고 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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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은 안내받은 절차데로 진행하시는 방법외에는 없어요.
호빵이님은 답답하시겠지만, 상담원은 그게 회사 규정이니 교육받은데로 하는거에요.
그래서 상담원도 블랙박스 이상유무를 택배로 보내서 확인하게 해달라고 한거고
일단 업체에서 말하는 절차를 지키고 문제가 확실해지면 그때 자료를 준비해서 피해보상을 요구해야한다는거죠.
회사에서도 일일이 고객대응 하다보면 본 업무를 못하니까 상담원을 두고 일을 진행하는거죠.
일부 회사들은 그래서 상담사 위에 더 높은 전문엔지니어를 배치해서 상담을 해주기도 한답니다.
이번문제같은경우에도
블랙박스를 택배로 보내서 해당 제품에 결함이 있다 인정해도 그 어떤것도 해줄수가없다고 합니다.
그럼 대체 이 제품을 왜 사야하는지 생각이들더라구요
고장이나 이상이 있으면 A/S 확실하게 해줘야지 말로만 떠드는 A/S는 소용없음.
블랙박스 장착 위치상 열도 미친듯이 뜨거워지는 기기인데 그 생각은 안하고
관리안해도 고장 안나야지!
이런 마인드로 살고있으니 사고나면 [블박 영상이 저장 안되있네요 어떻게하죠?] 이런소리하고
차도 관리를 해줘야 도장도 유지하고 오일이 세는지 브레이크가 멀쩡한지 확인은 해야지
세차도 안하고 차에 광택이 사라졌으니 제조사가 책임져라
브레이크 패드가 다 닳았는데 왜 안알려줬냐? 바꿔줘라 이런소리랑 같은거임
물론 제조자도 고장안나게 만들어야 하는 의무도 있지만
유지관리를 해야하는 사용자의 노력도 필요함.
그리고 어이없는 관계자로 몰아가는 답변이 있어서 그런데
예전에 랜트카 관리하면서 SD카드 정말 이유없이 죽어나가는걸 한두번 본것도 아닌데
알고 말하는 소리인지 모르겠음.
해당부분에 있어 3개월동안 제가 그럼 2일에 한번씩 블랙박스 영상을빼고 보관하고 백업하고 포맷하고 했어야 그게 관리인가요??
블랙박스에 LCD가 있는 모델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종종 차에서 내릴때 블랙박스 한번 만져봐서
상태 확인 한번씩만 해줘도 됩니다. 어렵지도 않고 오래걸리는 일도 아니잖아요?
녹화가 안되는데 기기의 결함이면 당연히 보증기간 내에서는 제조사에서 고쳐줘야죠
안해주면 개새끼들이죠 비싼돈 쳐받아놓고 하자품 판 개새끼들인데.
저도 새차니까요.. 화면누르면 정상적으로 작동을하고있습니다
유저입장에서 메모리카드까지 주기적으로 빼서 영상이 되는지 안되는지 확인해야된다고 말씀하시는분들이 있어서 실제적으로 그렇게 하시는지 궁금했습니다
제 블랙박스는 최근 저장된 영상을 시동ON이 되면 알려줍니다.
물론 상시녹화고요
대신, SD는 꼭 조금 비싸지만 꼭 MLC 등급의 SD 사용합니다. 일반 SD는 지우고 쓰기가 반복되다 보면 저장이 안될 수 있거든요
블랙박스/네비게이션전문으로 해오는 업체도 이모양이라면 그냥 저도 싼거 껴서 고장나면 바꿔야겠네요
아이나비 문제만이 아니라는거
다른 타 메이커도 비슷하다 봅니다
신품이건 중고이건 이건 변함없는 사실.... 샤오미건 뭐건 마찬가지...
지금 사용하는 아이작도 4주정도되면 가끔 오류나거나 스스로 포맷하고 그런다는.... 24시간을 작동하니...
그 책임은 또 못진다고하네요. => 제품이 고장이면 수리나 새제품으로 교환이면 끝인데
어떤 종류의 책임을 원하셨던 건가요? 그쪽에서 수리를 안해주겠다고 한 건 아닐듯 합니다만..
본인이 겪어보면 다르게 느끼네요
메모리카드쓰는 제품들은 꾸준히 관리해줘야합니다
블박이나 cctv아니면 특별히 관리할게 없긴하지만요
블박cctv는 동영상 파일 쓰고지우고 반복해서
특히 신경써야합니다
주기적으로 포맷해주고 교체도해야합니다
메모리카드 이상으로 자료날라가봤자 제조사는 책임없습니다
상시녹화는 원래 가장 오래된 영상부터 삭제하고 다시 녹화를 합니다.
그래야 SD카드 용량으로 계속 녹화가 가능하니까요.
혹시 영상 끊기기 전 영상은 있던가요?
아직까지 무리없이 잘 되네요ㅋ아이나비도 그렇고 국내제품은 다 거기서 거기에요. 저도 파인뷰 쓰는데
ㅋㅋㅋ할많하않입니다ㅋ비싸기만 오질나게 비싸고 진짜;;
나중에 2채널 사게된다면 그때도 그냥 샤오미 사려합니다.
참고로 이게 샤오미 블박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spHcIGZJH0&feature=youtu.be
항상 주의관찰하며 관리해줘야합니다..
전 1주일에 한번씩 영상포맷, 더운날엔 안전하게 주차해놨음 블랙박스 전원차단하고 그늘에 보관해버립니다
SD카드 문제일수도 있지만, 기기문제일수도 있는데...희안한 분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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