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내달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일 소형 콘셉트카 KED-10의 외관 티저 이미지를 첫 공개했다.
콘셉트카 KED-10은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됐으며, 기존 소형차 개념을 새롭게 해석, 세련되면서도 톡톡튀는 개성 있는 디자인을 추구한 것이 특징이라고 기아차 측은 설명했다.
어두운 색상과 노란색의 포인트가 눈에 띄는 KED-10은 삼각형의 헤드램프와 기아차의 새로운 디자인언어로 자리한 4개의 사각형 안개등이 그릴 하단에 적용되었다.
특히 벨트라인과 지상고가 상당히 높다는것을 미루어볼때 향후 출시할 소형 SUV일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다.
KED-10의 주요 제원과 특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램프도 세모....언제적 세모-_-;;;;전에 기아차 컨셉에도 너무 많았고..
디자인 4구 LED로 때우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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