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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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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상병 워리후리 23.06.21 12:11 답글 신고
    아무리 연세가 많으셔도 부모님은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인거죠. 팔순 아버지께서 아직도 차 조심하라 하시니..
    답글 0
  • 레벨 이등병 마니커닭 23.06.21 12:25 답글 신고
    엄마 돌아가시고 진짜 슬플때가 언젠지 암??
    몇년간은 가끔 꿈에 나오시거든 우리 아들 엄마얼굴 보며서 덜 아프라고
    근데 이젠 몇년이 지나도 꿈에도 안보이셔... 그리 잊혀 지나 싶어 서럽더라
    답글 0
  • 레벨 대위 3 씹선비는일베 23.06.21 12:32 답글 신고
    윤석이랑 흥국이는 연예인 대표적 2찍
    답글 0
  • 레벨 대장 교외오빠 23.06.21 12:09 답글 신고
    전화 드려야 겠네요.
  • 레벨 상병 워리후리 23.06.21 12:11 답글 신고
    아무리 연세가 많으셔도 부모님은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인거죠. 팔순 아버지께서 아직도 차 조심하라 하시니..
  • 레벨 중장 육덕진 23.06.21 12:12 답글 신고
    ㅠ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위 2 메이플설계 23.06.21 14:17 답글 신고
    굳이 그래야 하나요 그냥 지금 올라온 글이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하면 되지 않을까요?
  • 레벨 대령 3 사랑을노력해봤어 23.06.21 15:06 신고
    @메이플설계 아동성애자 동조하는 사람으로 기억하겠습니다
  • 레벨 상사 3 고독의화려함 23.06.21 12:16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원수 용산돼지우리 23.06.21 12:22 답글 신고
    살아계실때 효도 해야겠습니다 ㅠㅠ
  • 레벨 원수 아우라신공 23.06.21 12:22 답글 신고
    부모님 생각나네요
    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볼수가 없는...
  • 레벨 병장 조아염 23.06.21 12:23 답글 신고
    와닿습니다..
  • 레벨 이등병 마니커닭 23.06.21 12:25 답글 신고
    엄마 돌아가시고 진짜 슬플때가 언젠지 암??
    몇년간은 가끔 꿈에 나오시거든 우리 아들 엄마얼굴 보며서 덜 아프라고
    근데 이젠 몇년이 지나도 꿈에도 안보이셔... 그리 잊혀 지나 싶어 서럽더라
  • 레벨 대령 1 3419528 23.06.21 12:27 답글 신고
    정확한 펙트 입니다, 뿌리 와 고향.
  • 레벨 중장 정글리안 23.06.21 12:29 답글 신고
    고향이 없어진거같다…진짜 이표현이 맞는듯
  • 레벨 중장 자이언트헐크 23.06.21 12:29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대위 3 씹선비는일베 23.06.21 12:32 답글 신고
    윤석이랑 흥국이는 연예인 대표적 2찍
  • 레벨 중장 너편한세상 23.06.21 12:33 답글 신고
    고향이 없어진 느낌
    하아..뭉클하네요
  • 레벨 대령 3 밥은먹구댕기냐 23.06.21 12:34 답글 신고
    효도하자
  • 레벨 훈련병 개양 23.06.21 12:38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하사 3 Alleg 23.06.21 12:39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소위 3 MSG 23.06.21 12:42 답글 신고
    고향이 없어진 느낌.. 진짜 저 표현이 적절한 것 같습니다.

    기대고 비빌 언덕이 없어진 것 같은 그런 공허함이.. 아주...
  • 레벨 준장 술취한꽃뱀 23.06.21 12:47 답글 신고
    ㅡ.ㅜ
  • 레벨 대령 2 노을아빠 23.06.21 13:13 답글 신고
    이런글 볼때마다 잘해 드려야 겠다 생각하다가.. 또다시 연락도 잘 못하게 되네요.. ㅜㅜ
    엄마 죄송합니다.. 건강하세요~!!
  • 레벨 중장 살빼자 23.06.21 13:20 답글 신고
    종교인들도 고인께는 절은 안해고 상주에겐 절을 하는데
  • 레벨 중장 아크뷰 23.06.21 14:07 답글 신고
    아버지는 뿌리
    어머니는 고향
    진짜 마음에 와 닿는 표현이네요
  • 레벨 준장 달구지카 23.06.21 14:29 답글 신고
    하나 있던 형 마저 보낸 나로선 극히 공감 합니다.
    비록 처 자식이 있다지만
    그래도 느낌이 달라요.
    절실하게 다가오는 외로움 때문에 혼자서 눈물도 흘려본적 있네요.
  • 레벨 소장 ninza 23.06.21 15:38 답글 신고
    따님인 예림이가 손주를 낳으면 이경규 옹이 뿌리고, 고향이 되는 거지요.
  • 레벨 중령 1 훌떡빠라삐리뽕 23.06.21 15:43 답글 신고
    고향이 없어지는 것 같다... 너무 공감이 됩니다..
  • 레벨 상사 2 백학 23.06.21 17:43 답글 신고
    7년전 어머니 보내드릴 때는 많은 분께 부고를 보냈고 그보다 더 많은 분께서 와주셨습니다.
    4년간 의식없이 계시나 보내드렸던거라서 제 사정을 알고 있는 분들도 많았고요.


    하지만 올 2월에 아버지를 보내드려야할땐 친지와 회사에만 알리고 조용히 치르고 싶더라구요.

    모든 것을 잃은 것처럼 그저 죄인인 기분이었습니다.
    갑자기 주무시다 돌아가셔서 그런지 글을 쓰는 지금도 아버지께 전화걸면 곧장 받으실것 같네요.

    돌아갈 곳이 없다..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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