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해자분들 연락 확인
-. 6/16 이미 퇴소한 부모께서 아이가 rsv로 응급실 치료중임을 원장에게 유선 연락하였음을 확인
(원장은 기억이 안난다)
2. 원장은 월급 원장이며 대표가 따로있고 대표와는 그누구도 연락이 안됨
-. 대표 대행이라고 자처하는 조카라는 사람과 일부 피해자 부모님들 유선 연락 됨
-. 대표대행(대표조카) : 해줄수 있는게 없으며, 이번사건으로 조리원의 피해가 커서 우리 손해가 크다....
-. 조리원에서 보험가입해둔것으로 보상 진행 하겠다
-. 피해보상금 2천만원 보험으로 피해아이 20명에게 100만원씩으로 합의 제안
(정확히는 입원치료 100만원 / 통원치료 50만 + 병원비의 70% 보상)
3. 7/3부터 조리원 정상 영업중
-. 어떤조치가 되었으며, 산모들에게 이같은 사실을 공지 하였는지 의문
-. 조리원: 연계병원에서 산모들 어서 받으라고 압박이 있어 영업 할수 밖에 없다
※ 최소 조리원비 환불 및 산모와 아이의 피해 및 후휴증에 대한 보상요구에 불가능 답변
-. 소보원에 민원 (조리원비 환불신청) : 준비 중
-. 민사소송 : 변호사 자문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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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하다보니 글이 길어져 상단에 요약 하였습니다. |
1. 늦은나이에 쉽지않게 아이를 얻었고 건강히 출산 하였음 |
2. 조리원 이용중 감기증상 발현 / 제휴 소아과 진료시 특이소견 없고 코뻥 후 조리원 복귀 / 조리원장과 면담 및 조리원 조기 퇴소 |
3. 조리원 퇴소 후 소아과 진료 (감시소견 / 코뻥 후 귀가) |
4. 소아과 진료하고 아이가 새벽동안 기침 및 코막힘 심해져 큰소아과 진료(미열 및 코, 가래(폐소리) 중이염 확인/상급병원 진료 소견) |
5. 대학병원(아주대) 응급실 진료 후 신생아 집중치료실 입원 (rsv B형 감염으로 모세기관지염, 폐렴, 중이염 치료) |
6. 대학병원 입원 당일 보건소에서 연락옴 (조리원에서 rsv B형 집단간염 확인으로 역학 조사중이라고..) |
7. 조리원 역학조사결과 입소자들 중 다수 rsv양성 확인으로 전원 퇴소 (산모 및 신생아 준비없이 퇴소 당함) |
(역학조사 금요일 진행 관련 불안하면 주말동안 모지동실 하여라 / 이용에 불편함을 격고 병을 얻었음에도 이용금액 전액 결제) |
(책임과 보상초지 없음) |
8. 작성자는 조리원의 안일한 조치 및 책임 없는 대응과 입장에 당항스럽고 화가남 |
(조리원 이용한 산모와 아이들중 대학병원 치료 및 그로인한 피해가 크며 아직도 치료가 진행 중임) |
※ 이에 대하여 비슷한 사례나 대응 방법에 도움을 얻을수 있을지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작성 하였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
늦은나이에(81년생) 첫아이를 쉽지않게(시험관) 얻어 출산 하였는데..(쌍둥이였는데..한아이 자연도태를 겪음 ㅜㅜ) |
제목과 같이 rs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대학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치료 중에 있습니다. |
아이희망센터를 다니며, 아내의 많은 노력과 희생으로 소중한 아이를 얻고 기뻐한게 언제인지..ㅜㅜ |
40주가 지나도 나올기미가 없어 유도분만 예약을 잡고 촉진제를 사용하였으나, 태아 맥박이 심상치 않아 |
결국 제왕절개를 하여 세상에 태어난 소중한 아이 입니다. (40주 5일만에) / 6/7(수) |
다행이 산모와 태아 모두 건강히 출산 하였습니다. (3.66kg) |
문제는 조리원 입소(6/11_일)하고 아이가 갑자기(6/21_수) 기침, 코막힘등의 감기증상이 있어 제휴 소아과 진료를 보았고 |
특별한 사항은 없으니, 지켜보자 하여 조리원 복귀 하였습니다. (병원 진료시 조리원 실장이 같이 동행 하였음) |
복귀 후 조리원장과 면담을 진행 하였고, 진료시 특이 의견이 없어도 아이는 퇴소시 까지 격리 하도록 하겠으며, |
보살핌에 어려움이 발생 하고 다른 산모께서도 불안해 한다는 이야기에 아내의 몸조리가 원할하지 않았음에도 |
아이 및 다른 산모들을 위한다는 마음에 조기 퇴소하기로 결정 하고 다음날 조리원을 퇴소 하였습니다. (6/22_목) |
면담시 불쾌했던 부분이 있는데 "모자동실" 이라고 산모의 방에 아이를 하루에 한번(18:00~20:00) 같이 지내는 시간이 있는데 |
그때 방의 온도를 춥게한거 아니냐는 말로 아내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듯한 발언을 하여 상처를 줬더군요 |
(감기 증상이 있는 아이의 산모들에게 모두 같은식의 코멘트를 하였다고 나중에 듣게되었습니다....) |
특이한 내용으로 다른 아이들이 아파서(감기,폐렴등) 퇴소하였다는 이야기를 퇴소전날 듣개 되었으며, |
본인의 퇴소전일 및 당일에도 다른 산모와 아이가 저희와 유사한 사유로 퇴소 한다는것을 알았습니다. |
(조리원등의 시설은 집단감염에 주의관찰 관리할 책임이 있음에도 쉬쉬하며 안일한 대응으로 일관 함) |
* 추가 피해자분 중 이미 본인 퇴소전 조리원에 rsv감염으로 아이 병원치료중이라고 유선 연락 하였다고 함 |
조리원을 그렇게 퇴소 후 불안함에 당일 집근처 소아과 진료를 보았습니다. (6/22_목 / 감기소견과 코뻥후 귀가) |
밤새 아이는 더 힘들어 하며 기침의 횟수가 늘고 호흡이 힘들어지는등 안좋아 지는게 눈에 띄어 |
더큰소아과 진료를 추가로 보았습니다. (6/23_금) |
(콧물, 가래, 미열 확인, 중이염 확인, 기침 및 호흡상태로 보아 폐렴, 기관지염 소견으로 상급병원 진료 의견) |
즉시 아주대병원으로 이동하여 응급실접수 및 니큐(신생아 집중치료실_인큐베이터)에 입원 하게 되었습니다. (6/23_금) |
(엑스레이 및 혈액검사 진행 → rsv B형 감염 확인 / 폐렴 / 모세기관지염 확인 및 치료 진행) |
이날(6/23_금) 저녁 화성시 보건소에서 연락이 옵니다.. |
지냈던 조리원에서 rsv 집단감염 발생 관련 역학조사를 진행하니 확인을 요한다고요.. |
아이의 치료라는 것이 치료제가 있는것이 아님으로 항세제를 사용하거나, 아이에게 호흡기 및 튜브삽관 ㅜㅜ |
심박 및 산소포화도, 호흡수 체크기 부착하여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며 최상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으로 진행 된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
혈액검사 결과 염증수치는 다행이 높지않아 항셍제는 사용하지 않고 호흡기 치료 및 레블라이져 진행을 통하여 치료 하였습니다. |
>. 대학병원(아주대) 입원 후 진행사항 |
6/23(금) : 코에 호흡기 연결 호흡기 치료 |
6/24(토)~6/26(월) : 아이 호흡 및 상태 악화로 입에 튜브 삽관 |
6/27(화) : 입에서 튜브는 빼고 분유 직수 다시 진행 |
6/28(수) : 호흡기까지 제거 후 일상 회복 컨디션 점검 |
6/29(목) : 호흡 불안정으로 다시 코에 호흡기 연결 |
6/30(금) : 호흡 안정화 및 코, 가래 줄어듬 확인 / 호흡기 제거 (일상 회복 컨디션 점검) |
아직 입원치료 진행중 이며, 이번에는 병을 이겨내고 퇴원을 할수있기를 빌고 있습니다. |
아이들은 하루하루 상태의 변화가 있는게 장,단점이라도 하더라고요 급격하게 안좋아지는부분 때문에 쉽게 퇴원조치를 하지 않고 |
반대로 좋아지기 시작하면 급격하게 좋아지는 장점이 있다고요.. |
7/1(토) : 호흡 안정화 및 코, 가래 줄어듬 확인 / 퇴원 진행 |
저 조그마한 생명이 혼자서 이겨내려고 하는게 너무 안쓰럽고 미안해서 매일매일 눈물 입니다. |
저와 같은 처지의 산모와 아이들이 상당함에도(최소 10~20명) 불구하고 조리원에서는 |
책임이나 후속조치 및 보상과 재발방지등의
대한 이야기가 없습니다. * 추가 작년 및 이전에도 동일사례가 있었던것으로 확인중 (팩트 체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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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도 & 화성시 감염병관리팀에서 방문하여 전수조사 후 6/26~7/2 운영중단권고함 |
2. 신생아 감염자 이송건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미신고한 건에 대해 행정처분 과태료 200만원 처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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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하소연과 함께 유사한 경험이나 그에
따른 대처방안을 아시는 분이 있다면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
-. 어떠한것들이라도 진행할수 있는 부분은 전부 해보려고 하는데 조금더 체계적으로 빠르게 하고싶습니다.(도와 주십시오) |
보건복지부와 소보원 신고시 어떠한 방법으로 하는것이 정확한지등... |
이런경우 민사뿐 아니라 형사부분에는 어떠한 부분들이 해당이 되는지 (관리책임 소홀로 인한 집단감염) |
* 기타 * |
-. 조리원에서 베란다(테라스) 방수(페인트)공사 진행 (6/12~21 사이 - 약품, 페인트냄새가 많이 남) |
이에따른 일정 및 내용에 대한 공유 없었으며, 산모들이 냄새 및 모유유축 하는데 |
베란다로 사람이 지나다녀서 놀났다는 민원을 넣자 그제서야 엘레베이터에 a4 안내 부착 |
(공사로 인해 냄새가 나는상황에서도 신생아실 환기한다고 문을 열어둠 / 인체에 유햐한 화학품인데 괞찬은 부분인지) |
-. 각종 유틸리티 문제로 관련 공사 및 점검을 위한 외부인원 출입이 수차례 있었음 |
-. 다른 산모께서 맘카페(맘스홀릭)에 올려놓은글 참고하려고 들어갔는데 관련 당사자로부터 명예훼손 신고가 들어와서 |
게시중단 삭제조치 됨 |
-. 관련 기사 : https://tv.naver.com/v/37550978 |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정말 안일한 대응과 무책임에 화가 납니다 ㅜ
몇번다시 올리면서 오타도 많고
내용정리도 미흡할수있는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여난 우리 아이들이라도 살기좋은 나라~외치면서 살수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저출산에 영유아 사건사고도 많은 이런 사항에
정말 현실적인 시스템은 아직 엉망이고 멀었다는 생각을
이번에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ㅜㅜ
이러면 안될수도 있으나 속이 시원하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조리원은 벌금만 내면 된다는 식으로 앞으로도 이런 행태의 영업을 계속할 것입니다.
사업으로서 이윤을 남기려는 것은 당연하지만 아이와 식품에 관련된 업종은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 합니다.
그렇죠 사람을 거기에 어린 아이들과 음식으로 장난치는 거는
막말로하면 사람 아니죠~///
저런 무개념한 조리원은 영업을 중단 시켜야 하는데 ...
가장 축복스러운 시기에 심적으로 고생 너무 많으시겠어요
얼른 완쾌되길 바라며 엄마/아빠 모두 힘내시길 바래요
아이가 빨리 회복될수있도록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힙니다.
동탄에서 이런일 있다고 본거같은데
이런병원 원장은 감옥가야되는거 아닌가요?
벌금 달랑 200만원 내면 끝이라고요?
헐~~~말도안되요!
국민청원 이나 신문고에 올녀야 되겠네요!!
게시글 삭제 되지 않도록 상호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뉴스 댓글에는...
단체행동으로 법적인 조치를 취하시고
아이의 빠른 쾌유 바랍니다.
저뿐아니라 이번 집단감염으로
고생하고있는 모든 아이와 산모들이
건강할수있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
애들,먹거리가지고 장난치는놈들은 능지처참 시켜야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일은 발생할수 있으나, 감염의 확산을 줄이고 관리 할수 있는 부분을 안하고 뻔뻔한게 정말 문제 입니다.
참고로 음식으로 전염되는게 아니라 호흡기로 전염되는 바이러스로 알고 있습니다~
애기들이 있는 산후조리원이면 더욱 관리감독이 철저해야 하는데..
말없이 페인트공사를 하지를 않나..
의학전문 변호사를 통해 피해를 입은 산모들이 모여서 법적조치해야 하지 않을까요..
너무 열이 받고 속상하네요!!
정말 제 상식으로는 이해 불가한 일들을 격고 뻔뻔함을 마주하고 나니...
내가 생각을 잘못하고 살고 있는건가 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야기 해주신부분도 적극 검토 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해당병원/산후조리원 문닫는건 기본이고 관련자들 전부 깜빵에 쳐넣고 피해아이 부모들에게 피해 보상금... 어마어마하게 지급해야 할겁니다.
이번일로 강력하게 처벌하고 다시는 이딴 식으로 대응하면 안된다는 것을 본보기로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말씀 주신것처럼
일은 발생 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만
일을 수습하고 처리하는 과정이 음폐와 떠넘기기의 뻔뻔함으로 일관하는 부분은
정말 바로잡아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제발방지 대책과 책임있는 처리가 이루어 지기를 저역시 바램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의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힘내시고,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바라겠습니다!!!
해당 병원/산후조리원은 강력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정신 차리고 아이와 아내의 건강을
우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린 아이의 생명과 관련된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처벌이 너무 약한 것 같아 같은 문제가 재발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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