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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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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상사 3 스카밴드 16.01.25 20:27 답글 신고
    와;;; 권영수 아재 진짜 멋지네요 ㅠㅠ
  • 레벨 소장 나와토웩 16.01.25 20:31 답글 신고
    와우~~~~
  • 레벨 준장 산야로 16.01.25 20:35 답글 신고
    저놈 뭐를 해도 할 수 있는 놈이구나... 장하다
  • 레벨 대령 2 우주베이비 16.01.25 20:36 답글 신고
    지돈 벌어 산건 인정해도 부모님 부담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장한넘은 아니네요~
  • 레벨 중사 2 짜악 16.01.25 22:59 신고
    @우주베이비 저사정이면 부모님생각해서 그냥 꿈접고 돈벌어 부모님 갖다주는게 장한놈이란 생각은좀 옳지않네요 정말 후진국 개념이시네
  • 레벨 대령 1 쭌텁Tgdi 16.01.26 12:52 신고
    @우주베이비 저런 열정이 장한거죠~ 그 열정이 부모님 마음을 움직인게 아닐까요?

    사람들 중에 저렇게 강하게 열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생각해 보세요~
  • 레벨 상사 2 단마류지v 16.01.25 22:21 답글 신고
    우주로가라베이비야
  • 레벨 원사 1 한뚝배기하일래예 16.01.25 22:27 답글 신고
    말이 거칠어서 그렇지 틀린말은 아니라고 봄
  • 레벨 대위 3 코스또꼬 16.01.25 22:29 답글 신고
    너네 부모님이 너때문에 힘들어하는건 모르지?
  • 레벨 중위 3 BandOBs 16.01.26 16:08 답글 신고
    그런 꿈이라도 가져보세요 ㅎㅎ
  • 레벨 하사 1 토끼발발발 16.01.26 17:28 답글 신고
    답답하네 뭔 스케일이 그리작아
    그런식으로 따지면 부모한테 밥도 못얻어먹겠네 빚질때 팍지고 나중에 잘되서 까면되지 무슨 부모한테 염치타령을 그리하나
    막말로 수억깨진것도 아니고 한정된 자원서 잘뽑아냈구만 성공을 위해서 투자를 아끼지 않는거지 스케일이 그리 작아서 나참 어이가 없네
  • 레벨 준장 앗츄 16.01.26 17:36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미디언이네
  • 레벨 중위 2 호흡은길게눈은멀리 16.01.26 17:44 답글 신고
    1. 이미 아이는 진인사 했다. 스스로 아르바이트 해서 작은 보트를 이미 구입한 게 있고 요트도 스스로 수리해가며 쓰는 놈이니, 먼저 요트 사달라 떼써가며 부모 속 썩이지는 않았을 것이다.
    2. 부모 입장에서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선이 무엇일까? 흔한 말로 고기를 주지 말고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라는 말이 있는데, 이건 한마디로 아이의 미래와 목표를 도와주고 격려해주고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이다. 내 보기엔 부모는 부모된 도리를 다 했고, 아이도 자신의 도리를 최선을 다 해 나가고 있다고 본다.
    3. 남한테 피해 끼치고 부모님 힘들게 하는 건 호로새끼라는 표현을 썼는데, 내 보기에 저 상황에서 민폐를 겪은 사람도 없고, 자식때문에 고통을 겪는 부모도 없다. 저 상황을 다시 곰곰히 정말 민폐가 되었는지 부모님을 힘들게 했는지 삶의 보람이 되었는지 되새겨 보기를 권한다.
  • 레벨 하사 1 Tryingto 16.01.26 18:25 답글 신고
    나도 롯데리아 타이어공장 하면서 사고싶은거 사긴했는데 ㅋㅋㅋㅋ 댓글 너뭌ㅋㅋㅋㅋㅋ인간미없닼ㅋㅋㅌ
  • 레벨 준장 백밥집선생 16.01.26 18:29 답글 신고
    아직 아이없죠? 자식이 스스로 저정도 수준에 오르면 부모는 무슨 일을 해서든 자식을 뒷바라지 해 줍니다. 그게 부모의 마음이에요....오히려 못 해줘서 미안해 하시지.....아마 부모가 되면 그 마음을 이해 할듯....오히려 아무것도 이뤄놓은게 없는 자식이 이거 사내라 저거 사내라 하면 그게 부모님 마음 아프게 하는 것이지....
  • 레벨 소장 최키라우 16.01.26 19:28 답글 신고
    나가서 사람도 좀 만나보고 대화도 좀 많이 해보고 그래라...
  • 레벨 원사 1 기름쟁이으웩 16.01.26 20:31 답글 신고
    맞는말인데 말투가
    어째;;;
  • 레벨 이등병 안녕찌뿌들아 16.01.26 21:19 답글 신고
    어릴때 맛있는거 하고싶은거 못하셧으니
    그럴수도... 괜찮아요 님은그렇게사셧어도
    따른사람들은 자기하고싶은거 하고살아요
    님도 피해끼치지말고 내꺼만 열씸히하세요^^
  • 레벨 하사 1 두산위브인부산 16.01.25 20:38 답글 신고
    응원할께요
  • 레벨 훈련병 날아라오봉아 16.01.25 20:41 답글 신고
    난 놈은 난 놈이네
  • 레벨 중장 육포짱 16.01.25 20:49 답글 신고
    멋지네...여자애들 태우면 그냥 게임끝
  • 레벨 원사 3 도현민주아빠 16.01.25 21:02 답글 신고
    애도멋있지만 저아저씨멋지네.
  • 레벨 대위 1 노예천국 16.01.25 21:10 답글 신고
    자격제한에 걸려 더 큰 배를 못모네.. ㅋㅋ 법은 보호도 안하면서 제약만 ㅈㄴ
  • 레벨 하사 1 papupboy 16.01.25 22:09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꿈을 꼭 펼치시길~
  • 레벨 원사 1 한뚝배기하일래예 16.01.25 22:27 답글 신고
    꿈은 좋지만 가정형편도 좋지도 않고...
    현실은 남 공부할때 공부하는게 정답이지..
  • 레벨 중령 3 VIP심사장 16.01.25 22:40 답글 신고
    대단하네요
  • 레벨 중사 1 전직경찰현직교사 16.01.25 22:46 답글 신고
    열정 노력에 박수를!
  • 레벨 중장 피로회복제 16.01.25 22:49 답글 신고
    지인분도 대단하네요. 쉽지않았을텐데
  • 레벨 소위 1 Enterprise 16.01.25 22:49 답글 신고
    그런데 요트 보관은 어떻게 할까요??
    보관료는 없는지....
  • 레벨 소위 1 아르고니아 16.01.25 22:55 답글 신고
    이건 뭐 지인덕분이죠. . .
  • 레벨 중사 1 푸헤헤헤헿 16.01.25 23:05 답글 신고
    저 친구 뿐만 아니라 저친구 부모님도 응원해 주세요. 저희집도 동생이 악기를 초등학교부터 꾸준히 해서 독일로 유학까지 갔는데 기둥뿌리 뽑혔습니다. 아버지가 돈을 일반 가정 평균보다 많이 버셨는데도 빚도지고 했네요. 웃긴건 한국 사립대 다닌 비용보다 독일 유학생활이 더 저렴하게 먹힌다는 사실... 실제로 음대 유학생들 중에는 비용문제때문에 어릴때부터 유학간 사람도 있다네요.
  • 레벨 소장 4대강살려내라면바가 16.01.26 11:49 답글 신고
    찔러주는게 반이상이죠~
  • 레벨 중사 2 쿨쏘 16.01.25 23:56 답글 신고
    지인분 멋있네요 어린애 꿈을 키워주는사람 복 많이 받으실사람이네요
  • 레벨 상사 2 한단고기 16.01.26 00:05 답글 신고
    추천~~
  • 레벨 중장 스라소니 16.01.26 00:24 답글 신고
    육씨도있구나,,,
  • 레벨 중사 1 Retarded 16.01.26 01:11 답글 신고
    육성재?
  • 레벨 하사 2 테무진69 16.01.26 17:38 신고
    @Retarded 육흥복(장윤정모친)
  • 레벨 상사 3 고스트인더쉘 16.01.26 17:52 답글 신고
    장윤정 모친?
  • 레벨 상사 3 고스트인더쉘 16.01.26 17:54 신고
    @고스트인더쉘 아 한발 늦었다... 그럼 현 대통령 엄마? ㅎㅎㅎ
  • 레벨 중장 내쿠페매니아 16.01.26 01:10 답글 신고
    국영수만 좆나게 해야 되는 나라에 애 낳기 진짜 싫네여
  • 레벨 하사 1 풀브레이킹 16.01.26 02:03 답글 신고
    부모님 멋지시네요.
  • 레벨 대령 1 SVET 16.01.26 02:35 답글 신고
    우와~
  • 레벨 대위 2 농사지존응삼이 16.01.26 07:25 답글 신고
    보픈을 어려서부터 맛보다니..
    니가 진정한 승리자다 욘석..
  • 레벨 상병 신보배드림 16.01.26 08:15 답글 신고
    저런건 얼마나 하나요?
  • 레벨 준장 암표쟁이 16.01.26 09:19 답글 신고
    허황된 꿈이구만...한국에선 기술이나 열정보단........어느대학나왔는지가 더 중요한데...
  • 레벨 중령 3 여기에산다 16.01.26 09:46 답글 신고
    ㅎㅎ 그나마 요트대회는 주기적으로 열리니까 ... 아마 국가대표라던지 가능성이 보이네요.
    그리고 할것 없으면 그냥 레저 사업쪽해도 되니까 걱정하실건 없습니다.
  • 레벨 소위 3 병신만보면우는개구리 16.01.26 10:54 답글 신고
    오ㅓ우
  • 레벨 소장 4대강살려내라면바가 16.01.26 11:50 답글 신고
    박수친다~ 허나 허투루 가오나 잡을 생각이면 이 형이 목졸라 주긴다~ 엄마 아빠께 더 열심히 해서 보답해라~
  • 레벨 대위 1 놀랐다면미안해요 16.01.26 15:57 답글 신고
    난 놈은 난 놈이네 2
  • 레벨 중사 2 스피대시 16.01.26 17:12 답글 신고
    구걸해서 얻은 요트? 요트 전주인이 대인배네
  • 레벨 중위 2호봉 바른운전중 16.01.26 18:21 답글 신고
    꼭 이런 열등떵이...쯧 ㅎㅎ
  • 레벨 중위 2 박시크 16.01.26 19:54 답글 신고
    이런 썩어빠진 마인드의 국민성이 지금의 흉기를 만들어냈죠.
  • 레벨 소위 2 권아재 16.01.26 20:07 답글 신고
    넌 여기서 관심댓글 구걸하고 있군 ㅋㅋ
  • 레벨 소령 1 새까만김상사 16.01.26 23:24 답글 신고
    댓댓글들 세상물정 모르는구나...
    요트 한척이 얼마일거같나?
    항공기보다 비싼게 요트다..
    소득 4만불가야 관심가질수 있는 물건이다..
    그저 온정으로 될수 있는게 아니다..
    구걸이란 말은 좀 심했지만 요트가격 장난아니다..
  • 레벨 중위 3 절대믿어 16.01.26 17:22 답글 신고
    면세유 뗀다지만 기름값이며 유지비는 어텋게 하나? 집도 못사는거 같은데
  • 레벨 소위 2 모범운전자에요 16.01.26 20:25 답글 신고
    너네집은잘사냐?씌벌러마?말을해도꼭지같이하네
  • 레벨 중위 3 황금벌레 16.01.26 17:25 답글 신고
    중학생이 바다바람을 많이 맞아 그런가 삭았네 ㅋㅋㅋ 동네아저씨도 32살인데 액면이 40대여. 저런 요트 비싼가요?? 돈천이면 사는거 아님?
  • 레벨 중령 3 로얄살룻트 16.01.26 17:56 답글 신고
    천이요? 어디배값이중고차값으로착각하시나 ㅋㅋ 중고 배사이트가보세용
  • 레벨 중위 3 황금벌레 16.01.26 18:14 신고
    @로얄살룻트 http://www.marinekorea.co.kr/index.html 1800만원...중고차값 맞는데용?
  • 레벨 중사 1 콘푸레끼 16.01.26 18:01 답글 신고
    천만원;;
  • 레벨 중위 3 황금벌레 16.01.26 18:14 신고
    @콘푸레끼 어업권이 비싸지 연안에서 타는 작은배는 배자체는 크게 안비싸요
  • 레벨 중위 2 S600AMG 16.01.26 17:35 답글 신고
    캠핑카가 아닌 캠핑쉽....여행객들 관광사업하면 유지비는 벌텐데...
  • 레벨 중사 1 젠쿱380수동 16.01.26 17:52 답글 신고
    보픈력 끝판왕이다 차도필요없다 바다에 뜨는순간 끝난거다
  • 레벨 원사 3 자동차과학생 16.01.26 18:04 답글 신고
    이야 대단한 친구네요ㅎㅎ
    공부든 자동차든 배든 뭐든 하나에 미치면 그걸로 밀고나가면 되죠
    저걸계속 쭉 밀고가서 요트나 보트 수리, 리모델링 일을 해도 되고
    레져산업을 해도되겠네요
    좋은 지인분에 훌륭한 부모님을 두었는데
    나중에 저쪽길로 성공해서 꼭 고마운분들께빛갚기를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 레벨 중장 MrGom 16.01.26 18:15 답글 신고
    하하하하하
    저 아드님 하는거 반만 우리 딸랑구들이 닮아가면 좋으련만 ㅎㅎㅎ
  • 레벨 중위 1 서스펜딩미노우 16.01.26 18:17 답글 신고
    ㅊㅊ
  • 레벨 소위 2 인터존 16.01.26 18:30 답글 신고
    장래 크게될듯. 어린나이에 당차네요. 부모님 든든하시겠다.
  • 레벨 중위 1 에스M3 16.01.26 18:37 답글 신고
    저친구 저 꿈 그대로 키워서, 대양을 누비는 바다사나이가 되기를 ㅎㅎ
  • 레벨 중령 1 발전가능성 16.01.26 18:39 답글 신고
    저 학생은 요트를 가질 자격이 있네요
    앞으로 최연소 크루즈 오너가 되시길
  • 레벨 상사 2 불무리 16.01.26 18:55 답글 신고
    영화 빌리 엘리어트 가 생각나네요 힘든과정이 남아있겠지만 본인의 꿈을 꼭 이루길 바랍니다
  • 레벨 대위 1 xiaogou 16.01.26 18:57 답글 신고
    어라...

    권영수 아저씨..

    윗집 아저씬데...

    저번에 낚시배 같은 요트 가지고 오셨었는데
  • 레벨 대장 도널드닭 16.01.26 19:01 답글 신고
    멋지네~!!!
  • 레벨 중위 3 손가락장인 16.01.26 19:33 답글 신고
    역시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님. 어린 나이에 벌써 꿈을 찾아가는게 부럽소~
  • 레벨 상병 주식회사탱구 16.01.26 19:42 답글 신고
    와.. 멋지네요..
  • 레벨 소장 울산병아리 16.01.26 19:48 답글 신고
    역시 돈이 다가아니네요..
    멋지다ㄷㄷ
  • 레벨 상병 꼬맹이늑대 16.01.26 19:49 답글 신고
    그 열정 진심으로 부럽고 변치않고 영원하길바랍니다.

    학생에게 배웁니다.
  • 레벨 대위 2 개장신 16.01.26 19:50 답글 신고
    전부터 느낀거지만 보배에 참 이상하게 꼬인인간 많네
  • 레벨 대령 2 흥얼흥얼 16.01.26 19:50 답글 신고
    어머님이 초난강많이 닮으셨네

    미안하다 강우야 ㅠㅠ
  • 레벨 소장 후풍식탐 16.01.26 20:10 답글 신고
    멋지다~
  • 레벨 소장 GT3CUP 16.01.26 20:23 답글 신고
    세상에 이런일이 중에 두번째로 최고 멋지네요. (첫번째는 포르쉐 911 타르가4S 모시는 할머니...)
  • 레벨 대장 대식가알바 16.01.26 20:33 답글 신고
    굿
  • 레벨 일병 데헤헷 16.01.26 21:00 답글 신고
    어떻게 보는냐에 따라 좋은 방향일수도 아닐수도 있지만 어린나이에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있어하는걸 찾아 꿈을 갖는것은 보기 좋죠.. 다만 집안 사정에 따라 그 목표로 이루는 꿈의 단계를 조금 뒤로 늦춰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딱봐도 30피트급 세일링 요트인데 아이가 좋아하는것을 위해 부모님이 저렇게까지 구매 문자 보내고 지금도 소유하는 동안에 30피트급이라 계류비용도 상당할테고 유지비용도 많이 들어갈텐데.. 스샷만 봐도 부모님이 아이를 위하는 모습에서 노우지독애가 느껴지네요..
  • 레벨 소령 1 새까만김상사 16.01.26 23:25 답글 신고
    요트를 아는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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