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네 뭔 스케일이 그리작아
그런식으로 따지면 부모한테 밥도 못얻어먹겠네 빚질때 팍지고 나중에 잘되서 까면되지 무슨 부모한테 염치타령을 그리하나
막말로 수억깨진것도 아니고 한정된 자원서 잘뽑아냈구만 성공을 위해서 투자를 아끼지 않는거지 스케일이 그리 작아서 나참 어이가 없네
1. 이미 아이는 진인사 했다. 스스로 아르바이트 해서 작은 보트를 이미 구입한 게 있고 요트도 스스로 수리해가며 쓰는 놈이니, 먼저 요트 사달라 떼써가며 부모 속 썩이지는 않았을 것이다.
2. 부모 입장에서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선이 무엇일까? 흔한 말로 고기를 주지 말고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라는 말이 있는데, 이건 한마디로 아이의 미래와 목표를 도와주고 격려해주고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이다. 내 보기엔 부모는 부모된 도리를 다 했고, 아이도 자신의 도리를 최선을 다 해 나가고 있다고 본다.
3. 남한테 피해 끼치고 부모님 힘들게 하는 건 호로새끼라는 표현을 썼는데, 내 보기에 저 상황에서 민폐를 겪은 사람도 없고, 자식때문에 고통을 겪는 부모도 없다. 저 상황을 다시 곰곰히 정말 민폐가 되었는지 부모님을 힘들게 했는지 삶의 보람이 되었는지 되새겨 보기를 권한다.
아직 아이없죠? 자식이 스스로 저정도 수준에 오르면 부모는 무슨 일을 해서든 자식을 뒷바라지 해 줍니다. 그게 부모의 마음이에요....오히려 못 해줘서 미안해 하시지.....아마 부모가 되면 그 마음을 이해 할듯....오히려 아무것도 이뤄놓은게 없는 자식이 이거 사내라 저거 사내라 하면 그게 부모님 마음 아프게 하는 것이지....
저 친구 뿐만 아니라 저친구 부모님도 응원해 주세요. 저희집도 동생이 악기를 초등학교부터 꾸준히 해서 독일로 유학까지 갔는데 기둥뿌리 뽑혔습니다. 아버지가 돈을 일반 가정 평균보다 많이 버셨는데도 빚도지고 했네요. 웃긴건 한국 사립대 다닌 비용보다 독일 유학생활이 더 저렴하게 먹힌다는 사실... 실제로 음대 유학생들 중에는 비용문제때문에 어릴때부터 유학간 사람도 있다네요.
이야 대단한 친구네요ㅎㅎ
공부든 자동차든 배든 뭐든 하나에 미치면 그걸로 밀고나가면 되죠
저걸계속 쭉 밀고가서 요트나 보트 수리, 리모델링 일을 해도 되고
레져산업을 해도되겠네요
좋은 지인분에 훌륭한 부모님을 두었는데
나중에 저쪽길로 성공해서 꼭 고마운분들께빛갚기를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어떻게 보는냐에 따라 좋은 방향일수도 아닐수도 있지만 어린나이에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있어하는걸 찾아 꿈을 갖는것은 보기 좋죠.. 다만 집안 사정에 따라 그 목표로 이루는 꿈의 단계를 조금 뒤로 늦춰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딱봐도 30피트급 세일링 요트인데 아이가 좋아하는것을 위해 부모님이 저렇게까지 구매 문자 보내고 지금도 소유하는 동안에 30피트급이라 계류비용도 상당할테고 유지비용도 많이 들어갈텐데.. 스샷만 봐도 부모님이 아이를 위하는 모습에서 노우지독애가 느껴지네요..
사람들 중에 저렇게 강하게 열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생각해 보세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부모한테 밥도 못얻어먹겠네 빚질때 팍지고 나중에 잘되서 까면되지 무슨 부모한테 염치타령을 그리하나
막말로 수억깨진것도 아니고 한정된 자원서 잘뽑아냈구만 성공을 위해서 투자를 아끼지 않는거지 스케일이 그리 작아서 나참 어이가 없네
2. 부모 입장에서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선이 무엇일까? 흔한 말로 고기를 주지 말고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라는 말이 있는데, 이건 한마디로 아이의 미래와 목표를 도와주고 격려해주고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이다. 내 보기엔 부모는 부모된 도리를 다 했고, 아이도 자신의 도리를 최선을 다 해 나가고 있다고 본다.
3. 남한테 피해 끼치고 부모님 힘들게 하는 건 호로새끼라는 표현을 썼는데, 내 보기에 저 상황에서 민폐를 겪은 사람도 없고, 자식때문에 고통을 겪는 부모도 없다. 저 상황을 다시 곰곰히 정말 민폐가 되었는지 부모님을 힘들게 했는지 삶의 보람이 되었는지 되새겨 보기를 권한다.
어째;;;
그럴수도... 괜찮아요 님은그렇게사셧어도
따른사람들은 자기하고싶은거 하고살아요
님도 피해끼치지말고 내꺼만 열씸히하세요^^
현실은 남 공부할때 공부하는게 정답이지..
보관료는 없는지....
니가 진정한 승리자다 욘석..
그리고 할것 없으면 그냥 레저 사업쪽해도 되니까 걱정하실건 없습니다.
요트 한척이 얼마일거같나?
항공기보다 비싼게 요트다..
소득 4만불가야 관심가질수 있는 물건이다..
그저 온정으로 될수 있는게 아니다..
구걸이란 말은 좀 심했지만 요트가격 장난아니다..
공부든 자동차든 배든 뭐든 하나에 미치면 그걸로 밀고나가면 되죠
저걸계속 쭉 밀고가서 요트나 보트 수리, 리모델링 일을 해도 되고
레져산업을 해도되겠네요
좋은 지인분에 훌륭한 부모님을 두었는데
나중에 저쪽길로 성공해서 꼭 고마운분들께빛갚기를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저 아드님 하는거 반만 우리 딸랑구들이 닮아가면 좋으련만 ㅎㅎㅎ
앞으로 최연소 크루즈 오너가 되시길
권영수 아저씨..
윗집 아저씬데...
저번에 낚시배 같은 요트 가지고 오셨었는데
멋지다ㄷㄷ
학생에게 배웁니다.
미안하다 강우야 ㅠ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