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만에 방문한 누나네 식구들과 냉면한그릇하러 갔었는데 먹는도중 반찬그릇에서 살아있는 바퀴벌레가 나왔습니다. 고추가 2개 있었는데 그중 하나를 제가 먹었는데 그 밑에 숨어있었나봐요. 전 고추를 먹을때까지도 몰랐는데 어머니가 보시고 기겁을 하시네요.
여러분은 어쩌시겠어요?
사장님은 그냥 대수롭지 않은 듯 냉면값 2개 빼주네요 ㅎ
방문하실분들을 위해...그리고 사장님의 개선을 위해 리뷰를 올려야할까요 아니면 냉면값 2개는 까줬으니 그냥 모르쇠로 넘어가야할까요?
선은 좀 지키자~~~~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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