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입차량 구매대행,부품 구매대행......등의 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습니다.
일본 차량의 경우 대부분이 경매장을 이용합니다.
일본 같은 경우 경매장 평가사들이 나름대로 까다롭게 평가합니다.
장사꾼 입장에서는 4.5점 이상이면 보지도 않고 가져오는 정도이다 보니 보통 4점 이상차량에만 입찰을 합니다.
일본에서 발품을 팔게 되면 경매장 낙찰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차를 살수가 있겠죠?
그런데 굳이 믿음이 간다며 가격이 비싼 경매장을 선택하는 이유는 단 1가지 입니다.
보통 업자들이 경매장 구매대행 수수료 명목으로 200-300만원씩 청구하는데요 그거 받아서 발품팔면서 차 보러 돌아다니면 남는게 없기 때문입니다.
이말은 곧 차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충분히 구매대행을 할수 있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일본 경매장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대부분 현지 브로커에서 약 2만엔 정도를 주고 위임하는것이지 절대 자기들이 하는것이 아니라는거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이쯤에서 끝내구요 다음편은 신차에 관하여 정보를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