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거의 매일 눈팅만 하다 아는 지인의 안타까운
사연때문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
글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 여직원의 남편분께서
작년 11월 유흥가에서 술을 한잔한 다음, 음주 운전을 하다가
갑자기 한 40-50대쯤으로 보이는 아주머니께서 운전하는
차앞으로 드러누웠다고 합니다...
이에 이남편분은 차에서 내려 자기는 사람을 치지 않았다고
말을 하였고, 이 아주머니는 분명 차에 치었다고 말하며 서로
실랑이가 벌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이남편분은 그 아주머니를 치지는 않았고
아마 고의로 음주를 악용, 돈을 뜯으려 했던것 같습니다..
실랑이가 계속되면서 서로 흥분을 참지못해 이아주머니께서
그럼 누구말이 맞는지 정말 쳤는지, 안쳤는지 경찰서가서
이야기 하자고 하여 그만 경찰서 까지 두분이 가셨다 합니다..
경찰서에가서 일단은 남편분이 술을 먹고 운전한게 사실이었으니
경찰관이 음주측정을 하자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이에 이 남편분은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불손한 태도로
조사에 임했고, 결국은 음주측정을 거부하여
면허가 취소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벌금은 500만원 나왔다고 하더군요...
그렇케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벌금은 대출받아 갚기로 하면서
조용 조용 넘어가는듯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번주에 집앞 대로에서 면허증검사(무면허)하는 경찰차량에 걸려
무면허로 걸리게 되었습니다...
벌금은 한 200만원 나온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벌금이야 어떻든 이남편분 직업이 영업직이라 차 없이는 일을
제대로 할수 없다고 하더군요,,
거래처 사람 , 처음 대하는 고객, 기존 고객등 자기가 하는 업무가 거의 매일 차량으로 이동하여
만나 처리하는 일이라 무면허라 할지라도 운전을 안할수 없는 처지라 하더군요,,,,
음주 취소 후에는 차가 두대라 와이프 차로 다니다가 적발된 거였구요,,,,
그래서 나온 방법이 친구중에 비슷한 얼굴을 한 사람 면허증을 가지고 다니면서
저번처럼 불심검문(무면허) 하면 친구 면허증 보여주고 그냥 차가지고 다닌다고 하는데...
만약에라도 불심검문중에 친구 면허증이란게 밝혀지면 다시 무면허로 입건되는거고
참으로 난감한것 같습니다.....
무면허라 원래 운전하면 안되는거고, 현실적으론 직업상 운전을 해야하고....
이에 따른 해결방법이 없을까 하는마음에 글을 올려 봅니다....
보배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궁금합니다..??
자기밥그릇을 자기가 차버린격이죠..
방법은 없습니다.. 무면허로 걸리면 계속 면허발급기간만 늘어납니다
무면허 운전 ,공문서위조,기타음주사고 등등 대략400만원 벌금맞습니다.
면허증빌려준 사람도 면허취소 됩니다. 가중처벌됩니다. 블랙리스트입니다.
도난 분실된 면허증 가지고 다니시면또 추가 절도죄까지 요.
차로치었는데 발뺌하는 격이 되죠
-_- 경찰한테 밉보이면 괴씸죄 추가 됩니다...
아예 처음부터 명백하다면 음주했으면 걍 음주테스트 받고
차량 과실여부는 나중에 따져야지...
취소 될만하네요
것도 차로 영업하는 사람이...음주운전을...
무면허 운전에다가..
이번에는 면허증도용 -_- 답없습니다.
아예 걍...배째라는 식이군요..
음주로 취소 되었는데 무면허로 걸렸다...구제 없습니다.
정신못차리고.....음주를하다니요....그냥한번더걸려서 아예운전못했으면좋겠다는..
양손가락 지문 지우세요...! 절대 안 걸려요..
얼글 비슷 칭구면허증도요... 지인도 이런케이스ㅋㅋ
참고로 지믄은 다시 살아납니다...!!
그게 차선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남의 면허증으로 운전하다가 적발 되는 날에는 가중처벌 받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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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없습니다
벌 받는수 밖에는요 그리고 직업 바꾸시는게..
사고만 안났을 뿐이지 그때 그 쓰레기 가해자 변명하고 내용도 거의 같네요.
제발 그 가해자 나오면 당신 가족한테 똑같이 사고 한번 더 하면 기분 참 좋겠습니다.
그냥 제대로 벌 한번 받고 다신 그러지 마십시요.
당신이 하지 마라고 무슨 짓을 해도 자식들이 똑.같.이 보고 배웁니다.
마지막으로 *** 음주운전은 그 어떤 변명으로도 용납하기 어렵습니다.... 그럼...
글을 논리적으로 써야되고 서류제출도 많아서 맘편하게 행정사 쓰시는게 좋을듯하네요 가격은 25만원 하던데요...
전 기각되어었던 적이있네요..
그냥 법대로 하시고 다시 면허증 손에 쥐는순간까지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생계고 나발이고 그걸 아는사람이 그래~~
술먹고 핸들 잡는 순간에 모든걸 겸허히 받아 들여야지
자기가 책임 져야할 모든일에 ..
저번에 술마시고 있었는데 친구가 응급 상태여서 운전 했다는 그런분은 제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