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방금 강릉에서 점심식사 갈치조림 먹다가 대광어 낚시바늘 나옴!  사람이 죽을뻔했는데 사장님 태도가 사과가 없음.

사건개요

아는 동생들과 물놀이후 점심을 먹으로 검색해서 고선생화덕구이 방문 !  갈치조림 중자 68000원 (솥밥2포함) 중에 인원이 4명이라 솥밥2개를 추가함. 직원이 와서 솥밥2개(개당 5000원)만 추가는 먹다가는 되는데 첫주문에는 안된다면서 ????  솥밥정식(인당 18000원)으로 하셔야한다고 함. 이정도야 놀러와서 그럴수있지 생각하고 주문!   음식 솔직히 맛있었고 잘먹고 있다 3분의2정도 먹었을때,  사건발생.

동생이 갈치몸통부위 먹으려다 가시인줄알았는데 엄청큰 낚시바늘이 나옴. (1차어이없음)

솔직히 입에 완전히 들어갔으면 큰 사고 났을거고 삼켰으면 죽을수도 있었음. 벨을 눌렀음. 알바가 와서 설명을 하는데 원래 머리부위에 있을수도 있다고 함. (2차어이없음)재차 물어봤음. 이 바늘이 모든 테이블 조림에 퍼포먼스로 들어가는거냐고 그런거라함.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갔음. 머리는 처음에 잘라서 버렷고 몸통에서 나왔음. 그리고먹는음식에 굳히 저런 위험 요소를 퍼포먼스로? 사장님을 불렀음. 여기서 사장님 태도가 대박임.일단 자초지종 알바한테 설명 다 듣고 걸어오시는 모습부터가 당당함이 묻어남 (빡이슬슬올라옴)

알바와 나눈 내용 똑같이 나눔 온갖변명이란 변명은 다하고 알바가 잘못한거라는 식으로 책임전가!  중요한건 이분이 일단 먼저 사과가 없음 (여기서 빡이 제대로 침) 

그래서 어떻게 해드리냐고 함  

상식적으로 죄송하다 다친데는 없냐 가 나와야하는데

사장님 대처마인드가 서비스적이지않음 어떻게 해달라는게 아니고사사고날수 있었다고 사과에 대해 재차 강조함

다시 갔다오시더니 음료수값 빼주겠다함사근데 사과를 안함 

아니 동생이 먹었으면 죽을뻔했는데 라고 하니 그럼 돈내지말고 가라함이그냥 어떻게든 주변 사람들 모르게 넘어가고싶어서 그러는게 너무 보이는데 예의가 없음

이 뉘양스가 죄송모드가 아님

우리는 열받아서 계산하러감 계산을 거부하심

3번 거부당하고 민원넣으려고 전화돌림

거부도 아 됐으니 그냥 가라는식ㅡㅡ

일욜이라 강릉시 전화안받경찰신고에 문의했고

시비건으로 접수되어 경찰출동

우리는 계산을 못하고 나가면 문제될수있을것 같아

경찰과 해결하고 나왔음

후속조치 진행 2탄 올리겠음. 내일 위생과 신고갑니다.

100번양보해서 퍼포먼스고 나올수 있다 가정해도 사장님이면 기본적으로 이렇게 큰 식당을 운영하는데 배짱장사도 유분수지 대처마인드가 그래서 어떻게 해주면 되는데식이라니

여러분은 여행가서 이런일 벌어지면 어떨거 같나요?

기분이 너무 나빠서 할수있는 조치 다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