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밑으로 들어간 해병이 그간 얼마나 수모를 겪어왔는가?
당당히 해병으로 입대했는데 전역하면 전역증에 떡~하니 해군참모총장?
모군이라는 해군에 밀려 항상 구식무기 일변이고
예산도 전투력에 비해 턱없이 모자란 수준에 열악한 환경에 계속 있었고
자존심이라곤 유일하게 남은게 팔각모와 빨간 명찰.. 그리고 세무 워커..
이게 뭔가..
해군은 열심히 해쳐먹고 있으면서
정작 국가 중요 기동 전략 부대로서 수 많은 전화를 올리고
유사시 전황을 하루만에 뒤바꿀 전투력을 자랑했던
해병대를 이지경으로 끌고 내린건
해병대를 해군 밑에 뒀기때문이다.
이 기회에 해병 전우회가 들고 일어나
예전처럼 해병대 사령부를 독립하고
해병대 사령관이 아닌
해병대 참모총장이라는 직함이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물론 예산도
육,해,공,해병으로 3군이 아닌 4군으로 나눠야하고요..
해군이 다 쓰고 남은 예산을 해병대가 먹고사니 어쩔수없지요.
님 말씀대로 지금은 해병대에도 4성장군이 있어야 시점인듯!육군장군 대폭 줄이고
3군이 골고루 분포해있는 모습!이게 가장 이상적인 모습입니다.
해병대전우회 6년 활동중이구요.
해병전우회 나설만 하니깐 나서는겁니다
전두환 시절 효휼적인 운영의 명분 이유로 많은 불이익 주었습니다. 해병대가 잘나가는게 눈에 거실린거죠.해병대 사령관 대장은 몇년전부터 이유기된 내용입니다. 위에서 안만들어 주는것입니다.
해병대가 힘이 너무 커지길 실어하는거죠.
그리고 해병대 예산 무지 적습니다. 해군과 해병대 비교시
밥 메뉴 부터가 틀리고 장비는 더더욱 해병대 열악합니다
해병대 사령관 해군 해사 출신이 대부분입니다.
말은 즉슨 위 선배들 눈치 보느라 바른말 못한다는것이죠.
해병대 출신이지만 육군 부대에서 근무 잠시 햇습니다.
예산이 부족하다고요.. 지금에 두배를 지원해도 또 역시 부족합니다.
왜냐고요. 흥청망청으로 운영하기 때문입니다.
육군 공군 해군 조금식만 아껴서 해병대에게 주어 보십시오.
제가 해병대 출신이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해병대 장비 많이 열악합니다
밥 먹는것도 너무 열악하구요. 해병대 4성이 되어야 하고요..
티브에 보면 안 다녀 오신 분들이 나와서 대응 시간이 13분이니
이런것이 지금와서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대책 방안 입니다.
답답할뿐이네요... 고인이 된 우리 후배들이 너무 안타갑습니다.
▶◀ 해병대전사 후임들 삼가 고인의 명복 빕니다.
구구절절 지당하신말씀 70만 예비역 해병들의 오랫동안 지속됐던
해병대 사령부 독립 ...예비역들의 노고에도 불구하고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리저리 해병대얘기를 좋지않다는식으로 하시는데 해병대전우회 사람들과 안좋은기억이라도있는분인지.라는생각밖에들지않게하는 댓글들이네요 해병대전우회에서요..해병대하나면 뭐든지 다할수있다고하는사람..없구요 현역대원들도 그런생각안합니다.
무엇을근거로 그런말씀을하십니까ㅋㅋ 알고까세요 님^^
전두환 사령관의 해병대 사령부 해체와 해군 편입의 목적은 효율적인 군의 운용이
아니라 해병대의 단결력가 세력확장에 제동을 걸기위해서 였습니다.
해병대가 독립으로 운용될때와 해군 밑에서 운용될때 득과 실을 따지자면
전략적인 측면에서 실이 더 큽니다.
전장에서 각군의 대응한 관계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부대 규모는 차이가 나더라도 육,해,공군 모두 4성 장군이 있는것이고
전시에 각자 대등한 관계에서 연합작전을 짤 수 있는것인데
해병대는 그저 앉아서 하라는데로 하는 총알 받이만 될뿐입니다.
상륙작의 경우 엄청난 위험이 따릅니다.
약간의 실수가 작전의 실패로 이어지도 전황을 더욱 불리하게 이끌지도 모릅니다.
이런 상황에 모든 부정적인 실패의 책임을 질 사람이 해군 참모총장입니다.
그럼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장군은 해병대 사령관인데 현대전 역사상
각군의 최고사령관을 경질시키는 경우는 극히 드믈었습니다.
즉 해병대참모총장이 존재한다면 작전지휘 사령관을 경질시키고 참총의 지휘로
부대 편성등 모든 일이 가능한데 지금 같은 시스템에서 해병대 사령관이 경질되면
해병대라는 군 전체가 휘청거립니다.
마치 전시에 대통령이 암살되고 총리가 대통령 대리로서 전시국정을 운영하는 것과
매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해군은 내 새끼인 해군이 먼저지 해병대가 먼저일리 없습니다
해병대도 내 새끼들이었으면 해군이 먹다 남긴 찌꺼기만 더져주지 않습니다.
해군과 해병대가 함께 하나의 연대작적을 펼치는게 아니라 해군이 해병에게
일방적으로 작전을 지시하는 꼴입니다.
부적절한 선단규모와 인력 배치에 조정을 요구 할 사람도 없습니다.
3성이 4성에게 따진다고 달라집니까?
그 3성도 해병으로 전역하는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 4성으로 해군장성이 될 사람인데
현 4성의 뜻을 거스르면서 작전을 해병대가 요구하는 방향으로 변경하자고
반발 할 깡따구가 있을까요?
그만큼 모군에대한 긍지와 자긍심이 대단하다는 겁니다
훈련강도 누가 최고라고 알아달랍니까 훈련강도로 따지면 대한민국 특수부대를
거론해야 마땅하거늘 ...은근히 해병대 훈련강도 치켜세워 주는척하면서
결론은 해병출신들을 까는군요 특전사님 글의 취지와 전혀 상관없는말로
모군 출신들에 대한 심기 안거드렸음 하네요 증말 쭉 지켜보다 한마디 합니다
님만의 타인이 이해할수없는 해병대에대한 열등감으로밖에보이지않는 말 정말 많이하시네요 ㅋㅋㅋㅋ
해병친구가 말해줘서 해병 참 열악한거 아는데
특전사도 예전보다는 좋아졌지만 그닥 좋은 환경은 아니죠^^
군예산이 턱없이 부족한게 가장 문제인거 같습니다. 일단 나라를 운영하시는 윗분들이
군면제가 많아서 그런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