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수입 및 국산 전차종의 딜러와 카 매니저를 겸하고 있는 김 범수입니다.
현재 사브와 캐딜락 차종들의 좋은 프로모션이 진행중입니다.
특정 모델을 제외한 모든 차종을 15~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dmb넵게이션 장착지원등 모델별로 추가 혜택들이 있습니다.
타 차종에 비해 국내에서 인지도가 모자라는건 사실이지만 좋은차 라고 생각합니다.
dc프로모션을 적용하면 국산차보다 조금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가격대비 성능과 안전성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은 공인된 사실입니다.
차량 계약시 제가 개인적으로 고객님께 드리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차를 구입하는데 있어 중요한 것은 좋은 딜러를 만나 좋은 조건으로 거래하는 것입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거래후에 차량을 운행함에 있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며
문제가 생겼을 경우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하는 것입니다.
저는 항상 마음속으로 다짐합니다.
`나를 찾아 주시는 고객님께 어느 딜러보다 좋은 조건과 관리 서비스로 고객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자'입
니다'.
꼭 차량 구입이 아닐지라도 차량 전반적인 것에 관한 궁금증이나 문제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연락 주십시오^^
친절하고 성의있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김 범 수 0 1 0 - 8 5 9 8 - 9 9 9 5
사브 좋은차죠, 옛날에는,,
시대는 변했습니다.
차는 싸게 팔지언정
비싼 A/S비용과 처참한 중고차 가격
가격이 내려간 만큼 떨어진 품질은 GM의 몰락을 그대로 반영한듯하죠,,
역사속으로 사라져가는 모습은 참 안따깝습니다.
사브 9-3 컨버터블은 이번 테스트에서 정면 충돌, 측면 충돌 그리고 후방 추돌사고시의 탑승자 머리 보호 장치 평가 등 세가지 평가에서 각각 최고 등급인 ‘굿(good)’을 획득했다.
IIHS의 전방충돌 테스트는 시속 64km에서의 오프셋 충돌 테스트 (시속 64km 속도로 자동차 정면 40%부분을 고정된 벽에 충돌하는 실험)를 실시해 차량의 구조적 성능과 실험용 더미인형이 입은 상해를 측정한다.
앞서 사브 9-5 세단, 9-3 스포츠세단, 9-3 컨버터블은 유로엔캡(EuroNCAP) 충돌 테스트에서도 최고점수인 별 5개를 획득한 바 있다.
출처: 머니투데이
현재 올 10월에 런칭 및 출고 예정이 잡혀 있습니다.
가격대는 4500~5000만원 미만으로 저렴하게 책정할 계획입니다.
엔진 : V6 배기량cc : 2792
최대출력 : 210마력 / 6500rpm 최대토크 : 27.0kg.m / 3200rpm
제로백 : 7.6s 연비 : 7.7km/L
미션 : AT5단 서스펜션 앞/뒤 : 더블위시몬/멀티링크
휠 / 타이어 : 16인치 알루미늄휠 / 255/55/16
추가 궁금하신 점은 연락주시면 친절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달리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결코 무시할수 있는 차가 아니라는것 알겁니다.
저정도 디씨면 저렴한 값에 달리기를 즐길수 있어 충분히 메리트가 있네요.
c72875님 실례지만 차종이 어떻게 되시는지요~ 차량에대한 지식이 해박하신것 같아서요ㅎㅎ
암울한것은 사실이지만, 생각보다 사브 오너들 중에 만족하고 타는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완전 망해버린 그런 이미지 아니고요..
그리고 사브 A/S 불만은 거의 대부분 작업 완성도나 써비스 센타의 환경적인
측면이지.. 말씀하신것처럼 가격적인 부분에서 여타 수입 브랜드들보다
비싸지는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량 판매량이 적다보니 써비스센타 자체에서 사브만 하는곳이 드물고
거의 대부분 다른 브랜드 차량도 같이 고치거나 혹은 작은 규모로 운영되는
문제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당연히 부품 수급에서도
판매량이 많은 차들보다 어려운 부분이 있는것도 사실이구요..
저 개인적으로도 사브의 이러한 정비체계는 불만이구요.. 시급히 개선되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판매량이 많은 몇몇 브랜드 외의 차종은
잘못된 부분보다도 더 일반적인 이렇더라, 저렇더라 하는 카더라 추측정보로
무조건 깍아내리기만하고, 어떤 어떤 메이커 차들은 차도 아니란 식으로
매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좀 너무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프리미엄 브랜드 급의 메이커들은 나름대로 인기와는 상관없는
성능/안전 관련 충분한 자격을 가지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실제 사브를 소유해보셨는지 여쭤보고 싶고요.. 제대로 알고 답글 달아주세요..
kook426@hanmail.net
여러분들이 있어 사브는 정말 행복하답니다.
위 영맨도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시동꺼짐 현상(유독 93aero 에만)
-앞 판넬 벗겨짐(1년정도만 콕핏의 여러버튼들을 만져보면 압니다)
-스티어링휠 락투락을 했을때 듣기안좋은 하체의 뻐걱거리는현상
-브레이킹시 쇠 갈리는소리
더 중요한건 위 현상들은 절대 AS가 안된다는점이죠.
짝짝짝
여러분들이 있어 사브는 정말 행복하답니다.
위 영맨도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는 무슨 의도로 그러신건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딜러이기 이전에 인간으로서
느끼기에 썩 기분좋은 표현은 아니군요.
제 글을 정독하셨다면 아시겠지만 전 사브라는 일개 브랜드의 딜러가 아닙니다.
소유하고 있는 차량도 사브가 아닙니다.
사브에 대한 제 홍보글의 어떤부분이 785님의 심경을 복잡하고 불쾌하게 만들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시면 시정 하겠습니다.
메이커에 대한 안좋은 경험때문에 관련된 작은 것이라도 마주치게 되면 달갑지 않은 마음은 차를 좋아하고 제 감성에 맞는 차를 찾아 부푼 마음으로 정보를 얻고 소유하고 느끼며 희열을 느끼는 저같은 사람에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만...
사소한 자신의 선입견 때문에 그런식으로 비꼬며 영맨이라 표현하신 분들에 대하여 비하하는 것은 자신의 모난 인격을 네티즌들에게 공개하는것 이라는 점도 아셨으면 합니다. 댓글을 남기지 아니한만 못하신것 같습니다.
사브구매을 반대합니다.
고급차 아니 중고 국산차도 저정도는 아닙니다.
미국차 요즘 좀 팔리냐?? ㅋㅋㅋ그래 조낸 굽신거려가면서 팔아라 그럼 수고 ㅋ
말씀하신대로 딜러이전에 본인이 하시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위에 분처럼 인간적이지 못한 댓글을 받을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괜한 끼어듬 인것 같기도 하지만 차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예전의 개성넘치던 사브 대비 현 사브에 대한 GM의 냉대는 다소 가슴아픈 일입니다 허나 그 점을 감안하더라도 프로모션으로 많은 분들에게 좋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785님 말씀하시는 현상이 제차에도 있었는데요.
1번은 프로그램리셋으로 쉽게 해결되는 사항이고
2번은 1년정도 사용하면 안타깝게도 대부분 코팅이 벗겨지더군요.
다만 무상으로 교체해줘서 별불만은 없었습니다.
3,4번 문제는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더군요.
예민한 사람들은 불만스러워 할 만합니다.
785님이 말씀하신 문제점이 소유해보지 않으신 분들에겐
굉장히 큰 문제인것 처럼 들리실 수 있지만 사실 크게 불편할만한 문제가 아닙니다.
(1번은 쉽게 해결 된다고 말씀드렸으므로...)
그렇기는 해도
한때 9-3오너로써 한 말씀 드리자면
드라이빙 감각이나 매력은 그런 문제점을 별로 의식하지 않을 만큼
훌륭했다고 봅니다.
무슨 최고급 세단도 아니고 아쉬운 점도 없잖아 있지만
매력이 훨씬 큰 차라고 감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댓글 하나하나에 꼬박꼬박 답글 달아주는 성의 가 대단해 보입니다.
저도 요즘 9-5에 관심 많습니다. 한번 연락 드려도 될런지요?
지금 정확히 차량 구입 후 1년 3일이 지났습니다. 시동 꺼짐과 전자 계통 문제는 전혀 없었지만 브레이크를 밟을 때 쇠갈리는 소리는 미세하게나마 들어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버튼의 경우 해결이 되어서 나왔다고 하는데 아직 벗겨지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하지만, 에어로의 경우 경쟁 차량에 비해 떨어지는 마감과 단촐한 옵션 등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드라이빙 감각과 가속에서 느껴지는 매력 때문에 언제나 한 대쯤 갖고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차량입니다.
적극적으로 글까지 올리신 딜러님의 모습에 격려 답글 드립니다.
미국에서 사브오너들을 조사해보니 대부분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군이
대다수였다고 합니다.. (교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건축가, 의사 등등)
또, 80 ~ 160 kph 대에서의 중반 가속 성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최고속이 아닌
중반속도 영역에서 순간 가속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하기 위해 구매했다는
설문 대답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다른 부분 (정숙성, 승차감, 소음, 브랜드 밸류 등등) 을 중히 여기는 오너에게는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 차량이겠지만 그런 부분보다 사브의 장점을 중히 여기는
오너라면 정말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덩어리가 바로 사브 차종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차도 9-3 입니다만 비머보다 잡음도 많고 어디가서 누가
알아주는것도 아니지만 정말 어쩌다 한번씩 뻥뚫린 고속도로에서 아주 잠깐 밟아
주는것만으로도 도저히 버릴수 없는 애마의 역활을 제대로 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음 차도 좀 큰 차체의 9-5로 생각중입니다.. ^^;;
아 그리고 9-3 F/L시기는 올해 10월로 알고 있습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오바오님 자세하고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하루종일 바빠서 살펴볼 시간이 없었습니다. 오너이시며 애정을 가지고 계시기에 사브에 관한 요모조모 섬세히 잘 알고 계시네요^^
매력있는 애마 잘 돌봐 주시고 즐거운 카라이프 되시길 빕니다.
워낙 한국에서 잘 안팔리는 브랜드라고 하더라도, 잠재적인 고객들이 매장을 방문할 때는 열정적으로 차를 소개하고 팔고자 하는 의지가 확실히 있어야 뭔가 이루어 질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항상 관심있는 브랜드이니, 언제 매장에서 만나뵐 수 있게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물론 사브9-3ss를 소유하고있다 지금은 팔았지만 님들이 말한 중고차가격이나
잡소리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브오너였던입장에서 자기차가 최고다하는 아니란태도도문제있지만 그렇다고 사브를 똥차라고 말할것까지는 없습니다.
저도물론 양재동그리핀을 한달에 5번이상가서 그땐 내가 왜 싸브를사서 이고생을해야하나 팔아버릴까 했지만 저한테 준기쁨또한 만만치않았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런말 드리긴그렇지만 저도 지금bmw를 소유하고있지만 동호회는 사브동호회만한건 없습니다. 다시또 사브를 사라고하면 고민할수있지만 아마 누구나 사브를한번소유해본 사람은 다시금사브로 가라면 어떨지는 모르지만 아마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수있는 차라는건 분명합니다.
안 다시는 것은 본인의 일에 대한 성실함과 자신감이 결여되 있는 것입니다
저는 오히려 쿠페 911님께서 영업을 하시는 것이니 지속적으로 글이 달리고 부연 설명을 해주셨음 합니다 사브와 캐딜락 그만큼 대중적일만큼 매출이 많지 않고 많이들 타지 않으니 많이 알려 주시고 홍보와 프로모션에 관한 소식을 필요로 하는 사브 캐딜락 매니아와 무지의 상태에 있는 고객에게 새롭게 개념을 정의해 주시고
소개해 주시는 것이 마땅하다 여깁니다
911님 힘내시고 네가티브한 리플에 연연해 하지 마시고 목마른 사람들 가려운 사람들에게 물 한컵과 효자손을 내어드린다는 마음으로 꾸준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신형컨버와 93ss신형과 가격차이가 어떻게 될지...지금 93컨버를 산다면 할인된 가격좀 알려 주세요...수고하세요^^
din791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