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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키로가 420.000 ㅎㄷㄷ 지금보다 비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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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 따지면 2억이 넘을 정도까지는 아니었겠지요...
단순 물가 상승률 가지고만 따질 수는 없으니까요...
허나, 그당시... 그라나다는 돈있는 사람들만 타고 다녔을 정도죠...
거기에 대부분 기사까지 두고...
그당시 그만큼 비싼 차였습니다...
그리고 그랜져는 87년 첫 출시로 알고 있는데용...^^:
한달급여로 세탁기 장만하는거죠. 지금으로 치자면 200만원정도 라고봐야하는데
과자로 계산하면 10배 아이스크림은 20배값이죠. 저당시 새우깡이 100원 아이스크림이 50원 했으니까
근데 또 고기값은 지금하고 별차이 안났습니다.
84년도 쯤에 아주 어릴때라 돈에 대한 개념은 없는데 6명이서 길동사거리에 있는 큰 고기집가서 고기먹었는데
15만원 나왔던걸로 기억하네요.
지금으로 치면 한 40만원어치 먹은거같음. 고기값은 현재랑 서너배정도 차이
20년전 쉐인청바지가 6만원 티피코시 와이셔츠가 5만원, 나이키 죠단이 10만원 이었습니다.ㅋㅋ 확실히 기억하죠.ㅎㅎㅎ
지금 에스티코 가도 5만원짜리 와이셔츠 살수있고 나이키가서 10만원이면 좋은 운동화 살수있져.ㅎㅎ
하드450메가 짜리 윈도 3.1 삼성스테이션
250만원정도 했습니다.
최신형 14" 서라운드 컬러 tv 도 40 만원대 였습니다. 지금과 비교하자면 물가가 10배 이상 오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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