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주말에 사고가 났습니다.
부산 금곡에서 화명동방향 강변대로 빠지는 길로 평소
끼워들기도 좀 많이 하는곳으로 지금은 끼워들기 금지구역입니다.
그날 상대차량이 제앞으로 끼워들려고 갑자기 밀고 들어오는데,
당시 상황이 급정거를 할 상황이 아니고, 상대방도 밀어붙이면서
속도를 줄이는 찰라라 전 빨리 빠져나가야겟다는 생각으로 가속을
했구요.. 상대차량은 그런 저의 뒤로 들어올려다 제 운전석 뒷 바퀴
휀다 범퍼를 접촉한 사고입니다... 보험사는 같은 *성화재이구요..
상대방이 제가 고의로 사고를 냈다는둥 우기면서 경찰에 신고한다
하면서 제가 대인 렌트 없이 10:0 해달라 했지만 상대가 거절햇구요..
(차량엔 저말고 와이프동승) 그러면서 오늘 과실 물으니 8:2라네요...
제가 왜 2인지 물으니 상대차량이 깜빡이 키고 들어올려는게 보이고
접촉지점이(상대블박에) 차선(점선) 시작점이라 2 과실이 나온다고하구요.
(제가 상대가 횡단보도위에서 밀고 들어올려하고 교차로 위에서 밀고
들어오는거라고 말했는데......) 9:1도 아니고 8:2라니 이걸 인정해야
되는건가 싶고 그렇네요.. 참고로 그분(나이좀 잇으신 젊은 할아버지?)
연령대인데 몸 괜찮냐 먼저 물어보는게 아니라 "허허 요즘 젊은 사람들은
양보할 줄을 몰르네" 이말이 계속 생각나네요 ㅎ
진상도 개진상인듯
대인넣고 할거 다해요.
쓰니도 잘한건 없는건 알죠?
서행으로 달리면 틈을 안주는데, 좀 달리는 속도이다 보니 ..ㅎ
소송해 달라고 보험사에 요구할소
공짜입니다
이건 양보의 문제가 아닙니다.. 보험사에서 무슨 착각을 하는지..
깜빡이는 내가 우선이다 무적신호가 아닙니다.. 내가 들어가도 될까요 양보좀 부탁드려요~ 라는 표시죠..
전상황 안봐이지만 안끼워줬다해도 ...
들어오는 차량이 주의해서 진행차향에 방해되지 않게 들어와야 합니다...
좀 억울하시겠네요...
본인+와이프 진단서+대인접수받고 경찰신고접수
백대영 좋게 안해주면 소송 및 보조참가
깜빡이가 마패도 아니고 ㅉㅉㅉ
근데 분심위도 믿지 말라던데
몰랏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