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어머니께서 겪은 일입니다.
아이가 차를 보고 놀라서 넘어져서.. 다쳤습니다.
어머니는 접촉이 없었기에.. "괜찮니? 조심해야지" 하고 가셨고...
뒤에 오던 친구가.. 뺑소니로 신고하여..
경찰서에 다녀 오셨습니다. (뺑소니는 무혐의처분 받았습니다.)
보험회사 측에서는 과실이 없을거 같다 하였고..
그 후 아무런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다른차 보험을 조회해보니..
사고 한건이 접수가 됐다고 하면서..
내역을 조회해보니. 점수가 -3 점.. 350만원 지급됐다고 하네요.
근데 이 사실을 가입자인 저한테 한마디 말도없이 처리할수있는건가요?
참 황당하네요..
예전에 보배에 글을 올렸었는데... 무과실 의견이 많았습니다.
참 황당하고 억울하네요....
보험사에도 화가나네요..
이거 어찌해야 하나요...
환전 호구가 된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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