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저에게 힘을 모아주시고 격려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그제 첨으로 글 올리고 어찌 해야하나 고민 많이 했는데 이제 갈 방향을 잡았습니다.
지금까지의 경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어제 (8/8) 오후 아우디코리아 본사 고객서비스팀장(직책:차장)에게 전화가 신호는 가는데 전화 절대 받질않습니다. 저녁에 담당 딜러에게 전화했더니 전화 안받습니다.
오늘 목동에 일이 있어 가면서 계속 딜러와 고객서비스팀장에게 전화를 했으나 딜러는 6차례 전화 절대 안받습니다. 고객서비스팀장의 전화는 1시간 가까이 계속 통화중이었습니다.
저 말고도 아마 처리할 일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상상이 가는 부분이고여.
그러던 중 고객서비스팀장의 전화가 왔습니다. 그 팀장은 이미 저에 대해서 알고 있더군요.
그 팀장의 요지는 자기를 믿고 한번만 더 조건없이 차수리를 맡겨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본인은 이미 4차례나 이미 믿었고 이제 아우디에서 얘기하는 그런 경미한 에러로 인한 증상이라는 것도 못믿겠다고 했습니다. 고치려면 일단 증빙이 될수 있는 (각서형태)서류를 받고 수리를 다시 한번만 할 예정이라는 뜻을 분명히 전했습니다.
이게 이루어지지 않고 또 그냥 고치라는 것은 이전에 이미 했던 4회에 걸친 수리와 다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또 한말이 AS는 독일본사에서 지침이 내려오는데 처음부터 다 고치지않고 긴단한거부터 고친답니다. 안고쳐지면 그 담에 조금 또 부속 갈고... 제 경우가 이리 4번을 한것이고 개선된 점이 없는 것이죠. 그러니 품질이 이 모양이고 제대로 된 진단아라고 보기조차 힘든 것입니다.
말하는바와 같이 자기네 파츠값 아끼기 위해 고객의 시간과 스트레스를 받는 것들은 철철히 외면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저 자기네 돈버는 일에만 전념하고 일단 산 고객은 철저히 무시하는... 이 서비스마저 받는데 보통 짧게는 일주일에서 열흘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그동안 엔진경고등 켜진채로 차를 계속 몰고 다녀야 하고요. 이걸 반복하다 소비자가 지쳐 넘어가게 만들면 된다는 식이지요. 이게 지금 아우디의 고객서비스정신입니다.
아우디에서 그리 고칠때마다 장담하듯이 처리할 수 있으면 각서든 뭐든 못써줄 이유가 없습니다. 말로만 재발시 차를 바꿔주겠다는 말은 더 이상 통할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는 곧 적당히 말로 떼우고 재발시 그냥 넘어가려고하는 것이고 이렇데 시간을 끌수 있는데까지 끌어 등록일로부터 무조건 1년을 경과시키려는 것으로 밖에는 생각할수 없습니다. 계속 아우디에서 이리 대응을 하면 저도 보배드림을 필두로 해 일단 온라인상에 이 아우디의 진상을 최선을 다해 알려나가려고 합니다. 그런 후에 "ANTI-AUDI"사이트를 만들어 주위에 뜻이 맞는 분들과 함께 계속 투쟁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런 아우디의 소비자를 무시하는 대응은 절대로 바로 잡아야합니다.
우리나라의 소비자를 마냥 봉으로 취급하게할수는 없습니다.
얼마나 한국고객을 만만히 생각하고 무시하면 이런 일들이 한달에 한두건씩 아우디에서만 터지는 이유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저도 주위에서 다들 MB로 그리 가라고 했었는데 그 말 안들은걸 오늘 이리 후회할지 누가 알았겠습니까?ㅠㅠ
님 마음을 상상만해도 제가 막 답답합니다. 어쩜 좋아요...
잘은 모르겠지만, 차를 다루는 미케닉 수준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BMW 는 우수한 기사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은데 말이죠. (이번달 스트라다 참조)
아우디가 딱히 품질이 많이 떨어진다기보다, 아우디코리아의 수준이 많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가격책정하는거 보면 가끔 나오는 황당매물이 생각날 정도이고,
사후관리는 완전 엉망인 것 같네요.
돈 많이 내서라도 정식 차량을 구입하는건, 그에 걸맞는 관리를 받기 위함인데,
이건 뭐 정말... 힘내시라는 말 드리고 싶습니다.
정 못고치시면, 이번달 스트라다 앞부분에 있었던 짧막한 기사였는데, 용인 어딘가에 "못고치는 수입차가 없는" 카센터가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다 편집부에 전화하셔서 이곳 정보 알아보시고, 함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뭐... 팔아치우시는게 정신건강에 가장 좋겠지만요 ^^;;
여하튼 화이팅입니다!!
생각같아선 팔아치우고 그냥 깡그리 잊어버라고 싶지만 요번엔 한번 어떻게 해결되나 한번 끝까지 해볼랍니다.
그게 조금 덜 스트레스 받는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비머의 경우는 정신차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응하고 있잖습니까?
공식대리점과 공식법인이면 이리 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말이 나와서 한마디 적겠습니다. 일부 몰지각한 딜러들에게 하는 쓴소리이니 다소 험학?하더라도 정직한 딜러님들께서는 개념치 말아 주세요.
잠시 인격 버리고 씁니다.
-.수입차 딜러
이것참 웃기는 용어일세. 니들이 무슨 딜러냐? 문자 그대로 DEAL 하는 놈들 있어?
자동차 일개 "판매사원"일 뿐이지 개뿔 무슨 딜러?
정장에 빤딱 구두 신고 색색무늬 넥타이 하고 앉아 있으니 폼 나는것 같지?
손님 행색과 타고온 차에 따라서 계산기 뚜들기는 놈들이 무슨 쯧쯧쯧
밤에는 손님이 맡겨 놓은차와 시승차 타고 다니니 누가 아쭈? 하고 봐주니 좋더냐?
니미럴 차 팔꺼면 차 SPEC 설명이나 할 것이지 남의 여친은 니들이 왜 훑어?
이 씨X놈들 아 놔.. 쳇.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
이 것들아! 팔때는 밟 굶주린 미친개 마냥 핥핥 거리면서
이미 계약한 몸인데도 사기 당했네 않좋은 구매 조건이네라면서
서로 같은 밥 먹는 동지?들끼리 비난하고 헐뜯고 엄청 씹으면서 빼내오더니
막상 차 나올때 내가 언제 그런 "서비스"해준다고 했냐면서 눈 똑바로 치켜뜨면서
배짱 부리는것은 뭐냐? 이런 망할것들이 있나?.
-.한탕주의
한건 크게 해서 한달 밥 먹으려 하지말아라. 남는것은 별로 않될 지라도 정직하게 하렴. 한건 크게 하는것 보다 소문에 소문으로 판매되는 양 떼기가 더 낫지 싶다.
장사에서 정직한것보다 더 큰 무기는 없단다, 이것들아.
어차피 특출난 기술로 먹고 사는것도 아니고 다 오픈된 마켓에서 그렇게 교묘하게
술수 써가면서 쳐 먹야 기분 좋겠냐?
다시 인격 돌아왔습니다, ^^;
DonKim 님 맘 고생 심하시더라도 휴가는 다녀오셔야죠? 앗 다녀 오셨나요? ^^
덧붙이기 하나더.
수입차 매장가서 기존의 차 팔아달라고 할때
미리 적어도 본인이 직접 세군데 이상의업자한테 가격 알아본 후 한번 미끼 던져 보세요.
크게 한탕 하는 놈들은 여기서 엄청 띠어 먹더군요. 기존의 차가 수입차일수록
더욱더 매우 조심바람.!.
꼭 본인이 직접 컨택해본 후 살짝 미끼 던져 본 후 개 뼈따구 같은 말(-200~300백만원) 하면 바로 박차고 일어나서 다른 매장으로 고고싱 하세요.
일단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온 힘을 집중할까 합니다.
사실 온갖 정내미 다 떨어진지는 오래지만...사실 요새 쳐박아두고 다른 차 타고 다닙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 죽고 에어백은 하나도 안터지고. 급발진해서 몇년간 나몰라라 하고.
올 3월에는 차가 반 동가리나도 에어백 100% 하나도 안터지고
새차에 기름 질질세고 ,울룩 울룩 시동꺼지고...............................................
이야 이것들 아주 저질입니다....
아우디 절대 사지 마세요.................................
아우디 불매운동...
"x놈"운운하시면 양철993님말이 맞아지는거 같은데...
먼저 품위를 지키심이 좋아보입니다.
낙네임을 보더러도 혹 아우디영맨일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저야 말로 흠흠 이네요
아우디 코리아의 서비스가 좋아지길 기대하며.... 문제가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여기와서 화풀이 하나요... 국민학교 교육이나 제대로 받은 사람인지 의심스럽군요
그런데 어려운 상황에서 항상 등을 돌리는 아우디코리아가 너무 미워서 그랬슴니다.
그리고 저도 모르는 DonKim이지만 적은 도움이라도 함께 모아 드립시다.
그럼 이만. 다음에 만나면 커피라도 한잔 사주세요...그럼 ^^(아이디 바꼈어요~)
저는96년식 비엠 523i 지금까지 쭉~타고 있는데요! 십년넘게 잔고장 한번도 없었거든요! 정말 ~ 뽑기의 중요성을... 칭구넘이 아우디지역딜러 사장이라 S8사러고 했는데... 이거 정말...
최선은 안사시는거구여. 아우디만 아니면 될거 같습니다.
한국소비원에서 오늘 발표한것만 봐도 아우디의 실상이...
딜러에서나 본사에서나...
항상 이런 식이죠. 시간만 질질 끌면서 내가 지치기를 기다리는것 같습니다.
담주부터는 인터넷홈피주소 알아보고 뜻이 맞는 분들이 계시면 같이 행동을 할까 합니다. 지금 이리 댓글 다시는 분들의 과거나 현재의 고통당한 얘기들을 취합해보면 동지분들을 모으는데 그리 큰힘이 들어걸거 같지는 않습니다.
아우디는 서비스도.. 소비자가 공부를 한다음에 들어가야 합니다.. 차 모르시는 분은..꼭 잘 아시는 분을 데리고 들어가야 합니다....
전.. 아우디 a6 도 화딱지 나서 팔아버렸습니다... 아우디가 프리미엄?? 웃기는 소리 하지 말라구 하십시오... 벤츠 BMW 아우디 Lexus 다 소유해 봤지만 아우디가 품질과 a/s 모두 최악입니다... 폴크스바겐은 더할 나위 없지요... 특히.. 영등포 압스코의 불친절은 ...쯧쯧쯧... 아... 아우디 서초 AM의 무식 서비스도 더할 나위 없습니다.. 참 그곳은 친절하기라도 합니다.. 대체적으로 아우디 서비스는 불친절하면 그나마 실력이 좀 있고.. 친절하면... 실력이 없더군요... ㅎㅎㅎㅎ
내가 내돈쓰고 이리 후회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담주초에도 이리 깜깜무소식이면 뜻이 맞는 분들과 함께 더욱 더 "안티-아우디 코리아"에 매진할까 합니다.
영희와 같이 " 철수 "하겠다.
정말 황당한 아우디군요, 다른 분들 문제 있을 때도 같은 태도더니만 돈킴님도 똑같이 당하는 거 같아, 보기에 그렇습니다.
지켜보는 사람들 많으니 끝까지 물러 서지 마세요,
이런 식으로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아우디라면 아예 한국시장서 발 못붙이게 하는게 자동차를 아끼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해야 될 일인 거 같습니다.
힘내시고,
중간중간 진행사항을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세요.
그 담에 얼굴 싹 바꾸겠죠. 언제 그랬냐식의...
이런 아우디인지라 증빙없이는 도저히 못믿겠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