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가 아우디 A4 T2.0 입니다.
2006년 5월식이구요 정식출고 지금 18000정도 달렸습니다.
근데 몇달전부터 가끔 아주~가~끔 이상한 일이 있었는데
자주 있는 일이 아니라 제쳐 두었습니다.
헌데 여기서 글들을 보니 아우디 차량에 문제점들이 속속 보여서요
저랑 비슷한 경우를 경험 하신분 원레 그런건지 아님 문제가 있는건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상황을 설명하자면 두가지인데요.
첫째 - 경사가 급한곳에서 정지했다가 출발할때 뒤로 밀리지 않으려
악셀을 급하게 밟을경우 바퀴가 지면에서 헛도는현상(전문용어모름)이
생기면 여지없이 시동이 꺼져 버립니다... 지금까지 3번정도 경험...
둘째 - 세차를 하고나서 바로 운행하면 브레이크 밟을때
드르륵? 비슷한 소리가 나자나요.
그리고 몇시간 후부턴 브레이크 밟을때
스르릉? 하는 소리(남들은 라이닝 갈리는 소리라고)가 2-3일정도 납니다
(비올때도 마찬가지)그런데 몇일 차가 물을 가까이 하지 않으면
소리가 안납니다.
이 두가지 상황이 아우디가 원레 그런건지 아님 문제가 있는건지 조언 부탁합니다
문제가 잇다면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하는지도요.
외제차 처음 구입이라 많은 고민끝에 산건데 요즘 아우디 왜그리 말이 많은지...
뿔논병아리
갱생고교
티코삼춘
그렇다고 센타에 가도 절대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아마 "손님이 좀 예민하시군요!" 로 치부해버리고 맙니다.
완전히 차가 서야 고쳐줄겁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또 그게 우리 아우디 타는 사람의 실정이고요.
그렇다고 완벽하게 고치지도 못합니다. 기술력의 아우디는 그냥 선전용입니다.
미국에서 급발진사건으로 한때 철수한적도 있죠. 물론 그당시 법원에서 운전사의 과실로 결론을 맺어주었지만 그 여파로 여론에게 욕엄청먹고 이미지 추락하고...현재 아우디가 미국에서 고전하는 이유입니다.
우리여론에서도 이제 아우디의 진상을 알아가는듯.... 조만간 한국에서도 여론에게 한번 크게 당할듯합니다. 그전에 정신차려야 할텐데...
라이닝 부분은 A/S센타 맞겨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