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지인분들이 할리데이비슨을 타기 시작해서
꽤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덕에 친규랑 공유를 위해 바이크를 타고 싶다고 하시는데요. 걱정이 아버님 지인분들은 소싯적 타보신분들이고 아버님은 취미 자전거외에는 이륜은 만져본적도 없으싶습니다.
가능할지 걱정 입니다. 일단은 취미로 스쿠터부터 타시겠다는데요. 시내주행중 뒤에서 차가 박아도(약한 강도 정도) 충격에 상대적으로 강한 기종 있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님 지인분들이 할리데이비슨을 타기 시작해서
꽤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덕에 친규랑 공유를 위해 바이크를 타고 싶다고 하시는데요. 걱정이 아버님 지인분들은 소싯적 타보신분들이고 아버님은 취미 자전거외에는 이륜은 만져본적도 없으싶습니다.
가능할지 걱정 입니다. 일단은 취미로 스쿠터부터 타시겠다는데요. 시내주행중 뒤에서 차가 박아도(약한 강도 정도) 충격에 상대적으로 강한 기종 있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시작하셔도 괜찮아요.
바이크에 적응하시는것은 연습하시면 되고
느긋하게 운전하시면 참 좋은 취미가 될거에요.
계신동안 하고싶은 것은 다 해봐야죠.
할리데이비슨 라이딩 스쿨도 존재하고 수료후에는 사고위험도 상당히 많이 줄어들겁니다.
입문 하고 싶으시다면 아직 정정하실때에 하는게 좋겠죠.
차량이 뒤에서 치는건 답을 못드리겠네요.
울트라 리미티드같은 종류라면 중량이 좀 되긴 하지만 그런 존재들이 없길 바라는 수 밖에요.
그러면서 조금씩 바이크에 익숙해질 수도 있으실 테구요.
무게에 비례 해서 안전하고, 무게에 반비례 해서 다루기 쉬워요.
뭔 말이냐면, 바이크 사망 사고는 1차 보다는 사고 후 튕겨나간 후에 2차 사고에서 많이 일어납니다.
이때, 무거운 바이크는 어느정도 버텨주고, 엔진가드나 기타 보호장치들이 있을수록 안전합니다.
그러나 바이크가 무거워질 수록 다루기는 더 어려워 지죠.
그러니 어느정도 중간선에서 타협을 해야 합니다.
초보가 무거운 걸 타기엔 어렵고, 가벼운 것은 사고에 취약하니까요.
투어링 계열보다는 소프테일 계열쪽이 발 착지성이나 무게 등 다루기에 편하실 겁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추천 드리고 싶은 것은.
친구분들이야 오랜시간 타오신 분들이야 그렇다 치고, 아버님은 바이크 자체를 처음 접하시는 거라서 많이 서투르실 거에요. 상대적으로 위험에도 많이 노출될 가능성도 있구요.
바이크 투어를 가면, 바이크 부대와 함께 자동차도 같이 갑니다.
사진이나 동영상도 찍어주고, 또 바이크 부대 뒤에서 차들로부터 보호해 주는 가드 역할도 하죠.
바이크 보단 조금 비용이 많이 들겠지만, 차라리 오픈 스포츠카나 지프차를 권유해 보는 건 어떨까 싶네요.
그리고 취미로 차도 좋지만 바이크만의 여유와 해방감은 차이가 많죠.
그놈의 '해방감'이 생명을 대신할 수 있을까 싶어요.
바이크는 무서운 거에요.
350키로가 넘는 것을, 엔진의 힘과 핸들링만으로 제어해야 합니다.
한 번 실수하면, 그냥 가는 겁니다.
제가 직접 큰 사고를 두어번 겪었고, 동호회 내 사망사고도 간접적으로 겪었습니다.
차와 달리, 바이크는 실수 한 번에 너무도 많은 희생을 치뤄야 합니다.
쉽게 생각할 게 아닙니다.
님이 타시는 네이키드는 그냥 누우면 커브 돌아갑니다.
아메리칸은 달라요. 고속에서 카운터 안 치면 밖으로 밀려납니다. 이걸 초보들은 스스로 해결 못해요.
쫄아서 브레이크 잡는 순간, 중앙선 침범합니다.
뭔 의미겠어요? 우회전 시, 맞은편 1차선에서 오는 차와 정면 충돌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자전거 외엔 2륜을 타본 적도 없는 아버님에게, 무조건 쉽게 권할 일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우리 고정관념에, 아메리칸 바이크는 천천히 타는 바이크라고 생각하잖아요?
얘네들도 2000cc에 가까운 것들이에요. 땡기면 속도 올라갑니다.
근데, 안땡겨요. 땡기면 밖으로 밀려나니까요.(밖으로 밀려난다는 건, 핸들링에 대한 이해가 없다는 뜻.)
문제는 고수들이 선두에 설 때, 속도 올리고 카운터 치면서 엑셀 땡기면 쉽게 커브를 돕니다.
근데, 따라가는 초보들은 무조건 밖으로 밀려납니다.
이걸 스스로 해결할 방법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쫄아서 브레이크 잡으면, 지옥입니다.
문제는, 이게 왜 문제인지 고수들 스스로도 모른다는 게 문제에요.
자기들은 오랜 세월 동안 몸에 베인 대로 쉽게 커브를 돌아왔으니까요.
이걸 어떻게 자전거 외엔 두 발이라곤 타본 적도 없는 사람에게 쉽게 권할 수 있겠습니까?
결론, 천천히 다니면 아메리칸도 괜찮다. 그러나 초보가 고수 따라서 속도 내면 뒤진다.
바이크에 대해 완벽히 부정적이시군요.
이곳은 이륜차 게시판입니다.
바이크를 타지 말라고만하시는 님은 이곳에 있으면 않되겠네요. 앞으론 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는 자전거, 오토바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소소하게나마 즐기는 공간입니다.
수게나 국게로 가셔서 활동하세요.
고정관념이 있으신 거 같은데요
저는 바이크를 좋아합니다. 사고 트라우마 때문에 1년동안 접었다가, 도저히 포기할 수 없어서 덜덜 떨면서 다시 바이크에 올랐죠
그래서 제법 바이크의 위험에 대해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동호회에서 초보 할아버지의 사망 사고도 겪었구요. 이 사고에 직,간접적으로 책임이 있는 사람들과 싸우기도 했어요. 문제가 뭔지 스스로 알아야 또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으니까요
실제로 이후 동호회 내 고속투어에 의한 사망사고는 없었습니다
이게 과연 바이크에 대해 완벽히 부정적인 사람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시각을 살짝 바꿔서, 차를 운전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보배드림에선 자동차 시승기나 장,단점이 많이 올라오고, 또 특정 메이커에 대한 찬양과 까임이 올라옵니다
님의 논리대로라면, 제가 타보고 까는 글을 썼을때 그 해당되는 게시판도 이용하지 못한다는 게 님의 의견인가요?
바이크 게시판은 바이크에 대한 의견을 쓰는 곳입니다
시승기를 비롯한 긍정적인 의견 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의견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곳이란 뜻입니다
자전거 외엔 2륜도 타본 적 없는 60대 중반 분에게, 350키로가 넘는 할리를 무조건 권해야 하나요?
확신하건데, 넘어지면 스스로 세울 수도 없어요. 그리고 살짝 기울었을때 발로 버티지도 못하실 겁니다
다시 위에 제 글을 보세요
무게에 반비례 해서 그나마 상대적으로 다루기 쉬운 소프테일을 권한다고 썼죠?
이 의견은 어떻게 설명하실래요?
게시판엔 다양한 의견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게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있을 수 있어요
저는 좀 타는 분들에겐 긍정적 의견을 쓰고, 생초보들에겐 경고의 목소리를 냅니다
왜냐면, 한 번 실수로 죽을 수도 있는 게 이 바닥이기 때문입니다
바이크 라이더의 권리운동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지도부들과 마찰이 있었어요
그들과 목표는 똑같았지만, 방법이 달랐죠
저는 미국의 힘에 의해 이뤄질 가능성이 높으니 언론에 떠들지 말고 가만있자는 의견이었고, 그들은 물 들어올때 노 저어야 한다면서 언론을 이용해 크게 이슈화 시켰죠
문제는, 그 이슈화가 긍정이 아닌,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시켰다는 거죠(어라, 그럼 이분들도 바이크 게시판 출입금지?)
세상을 흑,백으로 나눠서 단순하게 보지맙시다.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어요.
입에 걸레를 물었나, 입이 왜 이렇게 더럽나요?
그리고 's750rider' 님이랑 개인적으로 얘기하는데, 님이 왜 갑자기 끼어들어서 난리죠?
빠져 주시죠.
('이륜차 입장'? 님이 뭐라도 돼요?
그리고 바이크 권리, 고속도로 투쟁하고, 헌재에 거는 사람들은 125cc는 신경 안씁니다.
어차피 500cc 이상부터 고속도로 가능하니, 님과 아무런 상관 없는 문제입니다.)
말 나온 김에 비하인드 스토리 하나...
제가 당시 운동 본부측 간부들에게 이런식으로 언론에 이슈화 해서 역풍 맞으면, 우리 뿐만 아니라 낮은 cc를 타는 바이크 라이더들 몽땅 불이익을 얻게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러더군요. 작은 희생은 어쩔 수 없다고.
정신 차리세요.
뭔 피해의식이 있는지 모르겠으나, 남들 얘기하는데 끼어들지 말고 빠져요.
님이 뭐라도 돼요?
피해의식이 아니라 님같이 근거없는 편파선동질 하는 존재들이 남의 자유권리 침해중이고요.
남의 생각에 니 쓰레기같은 세뇌질 끼워맞추려 들지말고 꺼져요.
남의 권리 침해하는 새끼가 지 쳐맞을짓 한건 논외로 치우고 "남탓! 비매너! ㅂㄷㅂㄷ!"
지들 욕 쳐먹을 짓거리는 논외로 치우고 "북한탓! 좌파탓! 국민탓!" 하는거 고대로 하시네.
니가 뭔데 남의 생각에 이래라 저래라 명령질이세요.
's750rider'님과 얘기중이었는데, 끼어든 건 님이시구요.
그리고 님이 이렇게 하는 건, 자유권리 침해가 아니라 비매너 라고 하는 겁니다.
아, 이제 알겠다.
'모니터링 댓글' 어쩌고 하길래 뭔 소린가 했더니, 내가 쓴 본문 없다는 소리네요.
해킹 당해서, 보배 운영자에게 요청해서 아이디 복구했더니, 본문 쓴 글들 다 날아가 있었어요.
허무하기도 하고, 뭔 의민가 싶어서, 그냥 눈팅이나 하고 댓글이나 끄적입니다.
아니, 님 한 명 감시하자고 어떤 권력기관이 여기를 모니터링 한단 말이에요?
그 정도면 정신병 아니에요?
도대체 님이 뭔데요? 뭐라도 돼요?
125cc 타는 꼬맹이 하나 감시 하자고 권력기관이 모니터링 이라니... 와~~ 놀라운 발상.
'모니터링' = 감시 아닌가요?
해석까지 해줘야 되나보죠?
그러니까, 님 말은 제가 이 '바이크 게시판'을 감시하고 있다는 뜻인가요?
글 몇 개 올라오지도 않고, 125cc 타는 꼬맹이가 지 맘대로 마구 도배하는 이곳을?
이 정도면 병이네, 병이야.
차도 타고, 바이크도 타니까 보배드림 와서 각 게시판들 구경.
유머게시판과 베스트글 구경. 이게 다에요.
감시라니... 기가 차서.
뭣도 모르는 125cc 타는 꼬맹이가 바이크 권리 운운하길래, 뭐 그럴수도 있다. 현실을 모르니까.
그냥 대충 무시하고 넘어가고 있구만.
근데, 감시라니...
라고 되어있잖아요. 묻고 또묻고. 한 말 또 하고.
같은말 계속 이렇게 하다 밤 새자 이건가요?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ike&No=67191
지 주장에 대한 근거라고는 1도 제시하지 못하는 댁보다는 많이 알고 있습니다.
법률적으로 뭐가 문제인지도 파악하고 있고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이륜차, 자전거까지 사고/사망
경찰 데이터베이스로 명확하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썩어빠진 바혐들 주장가지고 여론이라고 호도하며 권리주장에 대한 소송을 묵살해왔던 공권력의 더러운 행태까지도 모두 알고 있죠.
지는 뭐 현실적으로 제시한 근거 단 1도 , 도움되는 게시글 조차도 0.1도 없는 주제에
"현실을 모르네~~~" 까고있네.
아참, 하나 물어볼게요.
저번에 님이 올린 본문 스스로 삭제했잖아요. 뭔 법조항 들먹이면서 자유와 권리 어쩌고 하는 내용.
그거 왜 지웠어요?
내가 쓴 댓글 보려고 했더니 날아갔더만요.
내 게시글에서 댁이 쓴 "근거라고는 단 1 도 없는 더러운 세뇌글" 묻어서 역겨운 냄새나길래 삭제했어요.
무슨 지 뇌피셜 펼치겠다고 아주 환장을 하고 달려들었드만요. 퉤~
됐어요? 할 말 없으면 똑같은 세뇌글 집어치우고 그만 꺼지세요.
내가~ 차도 타고~ 오토바이도 타는데에~~
같은거 쥐뿔도 관심 없음.
그렇게 역겨움을 느끼시는 분이, 왜 지금은 꼬박꼬박 댓글을 다는 걸까요?
근데 혹시 그 글을 지운 이유가, 님이 올린 법조항이 스스로의 발목을 잡는다는 걸 알고 지운 거 아니에요?
기본권에 대한 제한 내용을 모르셨던 거 아닐까요?
헌법상의 제한내용은 니가 뇌피셜가지고 정하고 세뇌시키는게 아니랍니다.
그리고 어떻게든 욕설유도하고 싶은가본데
뻘소리로 욕설유도한건 고소했다가 꺼지라고 퇴짜맞아요.
아주 그냥 지 혼자 뇌피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부터 님 입은 걸레였어요. 그리고 욕설했다고 뭔 신고 안할테니 걱정 마세요.
그보다,
님이 직접 말하기 뭣하면, 제가 헌재의 결과에 대해 기본권의 제한과 연결해서 설명해 드릴까요?
아니, 필요없나?
이해했으니까, 스스로 본문을 지운 거잖아요. 쪽팔리니까.
그러니까 부탁인데,
125cc 타는 꼬맹이가 어른들 얘기하는데 끼어들지 말아주시겠어요?
댁같은 근거없이 썩어문드러진 세뇌질이나 하는 드러운 바혐충들 보단 깨끗하니까 너나 똑바로 잘하시고
댁은 뭔소리를 끄적대더라도 ㅈ도 아는것도 없는 주제에 장황하게 글만 죤니스트 길고 모조리 뇌피셜에서 나올거 뻔하니까 달라고 하지도 않은 드러운 세뇌글 꺼내지 마쇼. 역겨워서 토쏠림.
예의도 갖출만한 존재한테나 갖춰야지.
그리고 변호사가 이륜차 헌법소원 진행 예정입니다. 그렇게 잘났으면 댁이 변호사랑 맞붙어 싸워보시던가요.
아주 댓글 좀 달아줬다고 관심병 신 마냥 신났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유와 권리를 중요시 하는 분이, 남들의 대화에 끼어드는 비매너 행동은 자제해 주시구요.
지금 시기에 하는 헌법소원은 우리에게 독이 됩니다. '판례'라고 검색해봐요.
뭐, 요까지 합시다.
먼훗날 마지막 날 미련이 없게 하고 싶은건 해봐야죠. 바이크는 그정도 가치는 충분한 취미이구요. 전 프리다이빙도 좋아하는데요 그것도 위험하죠. 무섭고. 모든지 잘 배우고 연습하고 주의하면서 즐기면 남들은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걸 내가한다는 그런 재미도 참 좋아요.전
단순하게 아버님께서 바이크를 타고 싶어하십니다.
양발님도 라이딩사진이나 가끔 올려주세요.
언제나 환영입니다.
남이 타라, 마라의 문제가 아니죠. 아버님이 직접 선택하실 테니까요.
저는 그저 입문을 원하는 60대 중반 분에게 제가 직접 겪은 것을 충고를 드리는 것 뿐이죠.
저희 동호회에서 아메리칸 바이크 처음 입문하신 분이 투어에서 돌아가셨어요.
이유는 아메리칸 바이크의 특성을 모른 채로 탔다가 커브에서 밀려나가셨죠. '카운터 스티어링'을 몰랐기 때문이죠.
나중에 안 일이지만, 대부분의 라이더들이 이 스킬을 모르더군요. 그냥 몸에 저절로 벨 때까지 10년이고 20년이고 타는 거에요. 즉, 몸이 저절로 기억은 하지만, 남에게 가르쳐 줄 순 없죠.
지금은 동호회 회원들은 대부분 이것을 인지하고 계십니다.
저는 이것을 말하고자 하는 거에요. 스킬을 인지 하고 타는 것과, 안 하고 막 타는 것과의 차이.
이 본문 글을 쓴 아드님에게 이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야 당사자의 상황에 따라 맞는 교육을 받아도 받고, 바이크를 골라도 고를 수 있으니까요.
단지 abs 같은 안전사양이 달려있는바이크를 선택하시거나 슈트 같은 안정장비를 착용하시는걸 습관들이셔야되요
일단 면허 부터 따라고 하세요 그다음 적은 배기량부터 타시면서 고배기량 으로 올라가시면 될듯합니다
항상 안전운전 잊지마시라고 하세요
125 이하 원동기는 오토바이라고 하기도 민망할정도로 그냥 타고 다니는겁니다.
125라는것이 어짜피 법규때문에 만들어진 탈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 때문이에요. 이동의 편의성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취미라 치면 거기에 재미가 붙어야겠죠. 재미나 소유를 하기엔 125이하에선 얻을수가 없습니다. 그냥 편리만 을 위해 만들어진것이 스쿠터고 법규때문에 125가 존재할 뿐이죠 .여유로운 라이딩이 될수 없는 구조가 125입니다. 생계 또는 맛보기 이상도 아하도 아니죠.
스쿠터가 대표적이죠 오토바이에 재미는 없고 그냥 이동의 편의만 존재하는 탈것입니다.
그런걸로 시작해봤자 2륜차에 매력을 느끼기엔 한계가 존재합니다. 그러니 어르신께 꼭 2종 소형부터 취득하시라 권하세요.
안전하게 라이센스부터 취득하고 그뒤 쿼터던 리들이던 리터던 선택하시는겁니다.
시작에 나이는 없습니다. 그런데 스쿠터 또는 면허 없이 125 부터 시작하신다고 한다면 차라리 건강을 위해 자전거를 권하시기 바랍니다.
입문 안하느니만 못합니다.
실제 이륜차입장으로서 활동하는 계정과
목적을 갖고 모니터링하며 댓글질 하는 계정이 있습니다.
잘 거르시길 바랍니다.
스쿠터 말구 125 또는 250 미라쥬 중고 싼걸로 구입해서 연습하시고
할리로 넘어가는게 좋습니다.
스쿠터는 라이딩 포지션이 아메리칸과 달라서요.
미라쥬가 라이딩 포지션이 비슷하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어느정도 주행연습 마스터 하시면 할리 타기도 쉽습니다.
하지마요 남까지 죽어요
자동차 수동을 몰았었어요.
그리고 바이크 사고로, 몇 번 죽을 뻔 했어요.
차 옆구리를 박고 몸이 창문을 뚫고 들어간 적 있구요. 코너에서 미끄러져서 응급실에 실려간 적도 있어요.
그 외 자잘한 사고 많이 겪었습니다.
30년 가까이 탔고, 이제야 조금 안전하게 타는 법을 알 거 같은데, 솔직히 탈 때마다 무섭습니다.
제 바이크는 항상 뒷 좌석이 없었어요. 사고 시, 혼자 죽는 게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오토바이라는게 특성상 신체가 오픈되어
있잔아요
오토바이는 피해자.가해자따로없는듯
큰사고시 무조건 손해라고 봅니다
할리데이비슨 오너입장에서 도움이 되실 지는 모르겠지만 의견 드리겠습니다.
저희 아버지 올해 70이신데 할리데이비슨 스트리트750 타고 계십니다.
물론 할리데이비슨 바이크 중에 가장 작은 바이크 이기도 해서 다루기도 쉽고 편하다고 하십니다만,
취미로 타실려면 조금은 부족함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할리데이비슨 중에서 추천을 해드린다면, 소프테일 헤리티지 클래식 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윈드쉴드도 있어 장거리에 피로도 덜하고, 새들백도 달려있어 투어에 부족함이 없으며, 다루기도 상대적으로 쉬운
바이크입니다. 저희 아버님도 조금 있다가 헤리티지로 기변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로드글라이드 스페셜 타고 있는데, 예전에 팻보이 타다가 넘어왔는데, 엄청 무겁습니다.
물론 출발하고 나면 라이더가 감당할 무게감은 느껴지지 않치만, 주차시에나, 저속컨트롤에서 무게를 감당하기 힘듭니다.
제가 키182에 몸무게90키로 정도라 나름 한 덩치하는데, 할리 투어링계열들은 저속에서 바이크 무게 감당이 아주 힘듭니다.
두서없이 적었는데, 글쓰신분 아버님 체형등 감안해서 적절한 바이크 고르시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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