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업자로써 참 안타깝기도 하고
입는거 먹는거 놀거 다 놀고 내차는 소중하다 하면서
막상 타이어 교체할려니 비싸다고 싼거 찾다 잘됐다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그걸 악용하는 업자가 ㅆㄹㄱ 입니다.
긴글이지만 제발 더 이상 피해보시는 분들이 없기를 바라며 작성합니다.
이걸 보시고도 중고타이어를 찾으실려면 공부 많이 하고 구매하세요....
그럼 중고타이어 업체가 판매하는 타이어가 어떻게 나오는지
설명드릴께요
중고타이어가 나오는 방식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신품"휠타이어 업체에서 휠타이어를 판매하면서 기존 휠타이어 상태에 따라
폐기 또는 판매가 가능한 휠타이어는 대품 보상을 통해 출처가 분명한
즉 이상없이 주행을 했었고 생산연식 및 마모 남은 상태 판매가 가능한 제품 입니다.
이런 중고타이어와 중고휠 같은경우 업체에서는
보상 하면서 마이너스를 보았고 마이너스를 채우기 위해 직접 판매를 하는경우가 많으며
간혹 이런 제품들을 대량으로 매입하는 업체가 있으면 판매하기도 합니다.
이런경우 업자만 ㅆㄹㄱ가 아니면 크게 문제되는 경우가 없습니다.
둘째.
중고타이어 전문 업체에서 판매하는 타이어는
대부분 출처가 불분명한 타이어 입니다.
정상적인 신품 타이어 판매 업체에서 교체시기가 다된 타이어
또는 파스나 사이드 손상된 타이어 교환후 폐기를 합니다.
그 폐기 타이어는 소규모 수거 업자가 수거를 해서
대량처리가 가능한 큰 업체에 모이게 됩니다.
그럼 그곳에 중고타이어만 납품하는 업체가 가서 외형상 이상없는
타이어를 분리해 한차에 얼마 두차에 얼마 또는 수량에 얼마 가격을 지불하고 가지고 옵니다.
그럼 위 첨부한 사진처럼 중고타이어 납품업체는 사이즈 별로 마모상태 별로 분류를 하고
사이드 손상된 타이어는 수리를 하여
중고타이어 판매 업체에 또 한차 얼마 두차 얼마 수량에 얼마 다단계식 판매를 합니다.
그럼 중고타이어 업체는 판매를 위해 왁스 처바르고 타이어 홈에 끼여있는
돌빼내고 사진을 찍어 그럴싸하게 만들어
인터넷 중고나라등에 올리면서 정상적인 업체에서 폐기한 타이어가
어느순간 신품급 중고타이어 트레이드 80~70% 타이어로 둔갑해
한차,두차,수량 등 대략 한짝에 1~5만원선에 구매된 타이어가
수입타이어 고인치 특이사이즈는 20~30만원선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중고타이어의 경우 매입계산서도 없기에 현금거래가 99% 이며
세금도 안내고 이윤을 보고 있는 즉 노점상 개념의 업체 입니다.
간혹 친구한테 연락이 옵니다.
요즘 힘들어 타이어 교체를 해야하는데 인터넷에 트레이드 80% 중고타이어 이거 상태 어떠냐고....
사진을 보냅니다.
그럼 이야기 합니다.
트레이드 20% 남았다 니 골프치고 놀러당기는 돈 아끼면 신품타이어 낀다고
마지막 말씀드리지만 엔진 미션등은 상태가 안좋으면 차주가 느낄수 있게 증상을 나타내지만
타이어는 달리다 문제 생깁니다.
즉 증상없이 어느순간 펑~ 하고 문제 생깁니다.
업자에 가까운 전문성없으면 중고같은거 보다가 눈탱이나 맞는다는 주의라서
업자에 가까운 전문성없으면 중고같은거 보다가 눈탱이나 맞는다는 주의라서
그렇다고 100%는 아닙니다. ㅋ
불가능한 중고타이어 팔려면 얼굴에 철판 두세장 깔아야 팔수 있습니다.
그 배짱에 찬사를 보낼뿐입니다.
중요한 부속인데 이전 사용자가 어찌썼는지 못믿으니
타이어 당연히 소모품 이지만 한번에 큰 금액이 들어가니 느끼는 현상이라 생각이 들면서도
제발 그 생각만 하지마시고
일반 주행시 3년 이상 오래쓰시는 분은 5년도 사용하는 소모품이라 생각하면 안전하고 펀드라이브 할수 있습니다.
업계에선 휠타이어하고나온 a급타이어들은 중고로분류하지않습니다 적어도 불빵이나 꼬매준타이어정도는되야 중고타이어라 표현함 중고매장에 타이어는 뭐가문제가있어도 있는것들임 터지느냐 안터지느냐의 차이점만 있을뿐 a급은 아무한테나 안보여줌 단골말고 호구한테만 보여줌ㅋ 새것보다 비싸게팔더라능 ㅡㅡ
당신도 철판깔고 팔았고 했다 인정 ㅋㅋ
업체 지역이라도 이야기 하세요
지금도 신품 매장 운영하며 중고타이어 판다는건데
타이어는 구르면 중고여요 기본 아녀요
설마 ㅋㅋ 더 이상 말암한다.
어설프게 댓글 달지말고 그 업체인지
지금 하고 계신 사업 잘하세요
15년전 이상 하신분은 제가 대우 합니다.
신품보다 중고 마진 조차나 ㅋㅋ
오래된차 나이드시분들 오시죠
타이어 5~6만원 해요 근데 중고를 찾아요
차 오래되서 돈드릴 필요없다.
그럼 생산된지 10년 넘은걸 쓰레기 타이어 중고 업자가 3~4만원에 팔자나 ㅆㄷㄱㄹㅇ
터지느냐 안터지느냐 하는게 중요하다.
타이어 업자로써 이 발언이 무슨 의미 인지 아시나요
소름이 돋네요
지금이 쌍팔년도 보릿고개도 아니고 ㅋ
불빵 꼬매준타이어 ㅋㅋ ㅁㅊ거 아니죠?
당신같은 업자가 없어져야 하는거에요
당신을 믿고 방문하는 손님들이 참 불쌍하네요
또한 이런 지식으로 장사하니
참 무섭습니다.
윈터타이어는 20% 정도 남아있다면 교체를 하시는게
맞습니다.
저야 서울경기권이 주 영업권이라 시내 주행만 하시고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신다면 그냥 장착을 권해드리긴 합니다.
이유인즉 작년 겨울은 눈이 많이 왔지만
이전 2~3년 동안은 눈이 안왔죠 ㅋ
하지만 윈터타이어는 트레이드가 상당히 많은 부분의 성능을 차지하는
타이어 이기에 교체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도 마모한계선까지는 약간 남은 상태에서 그냥 교체했네요.
도대체 얼마나 감이 없으면..
18인치 마제 마닥에 마킹도 안지워진거 싸게 구해서 3년동안 8만정도 타고 발품 귀찮아서 지난주에
s2as 새거 꼽았어요ㅎ
다 본인이 얼마나 꼼꼼히 잘 구하느냐에따라 다른것같아요.. 생산일자 오래되고 트레드 다죽은걸 싸다고 사는사람이 좀 안된거죠ㅠㅠ
이상마모로 타이어에서 소음이 난다던가 하는 경우가 많다.
저는 폐기할때 중고타이어 업자가 팔거 예상하여
사이드 칼빵내서 폐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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