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전 국경을 통과하며 촬영 해야 하는 부담으로 엄청 걱정도 되고 그랬는데.. 이태리에서도 계획대로 잘 진행됐고 스위스 자동차 문화도 생각대로 잘 되고 그리고 지금 뉘르서킷 재도전은 정말 영상도 영상이지만 저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노면온도도 좋았고 전문 드라이버의 교육도 좋았으며 카이맨S 셋팅이 너무 좋아 정말 재밌게 잘 잘렸습니다.
이번엔 그때와 다르게 좀 달렸습니다. ^^
너무나 질서 정연하고 안전하게 보편화된 이들의 자동차 문화가 너무 부러웠지만 우리도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한없이 부족하고 모자란 제 자신에 대해서도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구요
이제 라임강에 가서 유럽후리기 총평을 잔잔하게 촬영하고 .. 내일 돌아가려 합니다.
응원해주시고 후원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돌아가는대로 휴식없이 아주 재미나게 편집 후다닥 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요일 도착후 편집중이던 에쿠스 신형 EQ900 마무리해서 금요일날 영상으로 올리고 그 다음주부터 유럽후리기 완성하겠습니다.
미약한 저의 노력이 우리에게 좋은 자동차문화가 전달되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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