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눈팅 회원입니다.

5살 아이와 차를 타고 이동 중 교차로 정체로 교차로에 진입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다가

앞 차량이 이동하여 교차로를 통과 직진 하였습니다.

도중에 옆차선으로 이동했던 차량이 자기 차선에 맞춰 차를 이동시킨다고 생각한 순간 제 차선으로 

방향지시등도 없이 진입하였습니다.

내려서 사진찍고 상대방 차로 가니 저에게 왜 갑자기 들이닥치냐고 뭐라 하네요

어이가 없고 차에 아이도 타고 있어서 일단 뒷 차들이 정체되니 차 옆으로 빼시라고 했더니

저보고 후진해서 피해 가랍니다. 여기서 저도 화가나 피차 간 심한 말을 주고 받고

차량 이동 후 보험사에 연락해 블박 영상 확인 시켜주고 일이 있어서 먼저 자리를 떠났습니다.

며칠 후 보험사에서 연락이 와 상대방 측이 사고가 심한게 아니니 대인 접수 없이 100:0 으로 하자고 하였고

저는 허리와 목이 조금 뻐근하였으나 아이도 다친 곳이 없고 하여 생각해 보겠다고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차 수리를 맡기고 오늘 찾아왔는데 공업사에서 상대방이 분쟁위에 신청했다며 일단은 

자차 수리금 20만원을 결제해야 한다고 해서 결제하고 찾아왔는데 

전 그나마 상대차 배려 한다고 입고기간 동안 렌트 신청도 안 하고 바쁘기도 하여 병원에 가지도 않았던 상황인데

너무 어이없고 화가 나네요.

회원님들이 보기에는 제 과실이 있는건가요? 만약 분쟁위에서 제 과실이 조금이라도 잡히면 저도 분쟁위에 

조정 신청을 할 수 있는지요? 보시고 판단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