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320562_34943.html
지난달 18일 저녁 6시 40분쯤 전남 장흥의 한 왕복 2차선 국도.
터널을 빠져나온 차량이 운행을 계속하던 순간 반대선 차선에 있던 1톤 트럭이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오더니 차량을 치고 그대로 달아납니다.
사고를 당한 택배 차량은 갓길에 멈춰섰고 이를 지켜본 또 다른 승용차도 차량 앞에 멈춥니다.
그런데 승용차 운전자와 택배 차량 운전자 57살 A씨가 사고 현장을 살펴보는 사이 한 트럭이 운전자 A씨를 그대로 치고 달아납니다.
불과 2분 전 접촉사고를 냈던 그 트럭입니다.
이 트럭은 구호조치도 취하지 않고 서 있다 그대로 사라집니다.
두 번의 연이은 사고로 A씨는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가해 운전자는 자신의 집에 있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검거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는 0.112% 면허취소수치였습니다.
이 운전자는 경찰조사에서 1차 사고를 낸 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차를 돌려 운전을 하다 2차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가해 운전자는 사고를 숨기기 위해 부인이 운전을 했다며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했다는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윤창호법을 적용해 위험운전치사와 사고 후 미조치 등의 혐의로 B 씨를 구속했
정재계 애새끼들 음주마약 허구한날 쳐봐주니 이딴 사건도 벌어지는 겁니다. 하인리히 법칙이 괜히 있을까요? 노엘 새끼 하던 짓 고대로 따라하고 살인까지 플러스하네요
와....
사형했으면....
일부러 사람 친거잖아!!!
윤창호법 + 살인죄로 넣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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