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고로 처조카를 잃었습니다..아니..잃을꺼 같습니다..
모든걸 체념하고 멍하게 앉아만 계시는 처형네 내외를 두고 먹고살기위해 직장에 오늘 출근했습니다..
여기서 맹세합니다.
최대한 빠른시간안에 이민을 알아봐서 이곳을 뜨겠습니다.
설령 그곳이 북한이래도!!!!!
씨팔 좃같은 나라에서 단 한시도 세금내고 살고싶지 않습니다.
어디가서든!!!!
누가 물으면 중국인이라 할것이고!!!
결코!! 다시는!!! 이 나라를 생각조차 하지 않겠습니다.
저를 욕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아무리 욕하셔도!!!
전 씨팔 개좃같은 이나라가!! 너무 혐오스럽고 징그럽고 정나미가 떨어집니다....
내일 캐나다의 지인에게 연락하고 추진하겠습니다..
가슴이 애려오네요 글을보니 . .
캐나다에 23년째 살고있습니다
도울일 있음 쪽지주세요
그리고 처조카분의 명복을 빕니다 미안합니다
지금 조카분 세월호사건땜에 잃으신분한테 할소리냐?
사기치는게 남는 장사라고 사법부는 범죄를 조장하고있고 죽어나가는 국민들만 개죽음 당할뿐이고.
솔직히 이나라는 희망이 없습니다.
슬픔을 안고 가시네요
마지막까지 소원합니다
우리의 동생들을…
하지만 조금 감정을 추스리세요~
나라는 머같아도 고향은 죽어서도 그리운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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