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 사고 후기겸 진행상황 풀어봅니다.
과실비율은 9(상대):1(와이프)로 결정 났습니다.
상대보험에서 대인없이 하자는거 아프다길래 됐다하고 통원치료 받고 대인은 마무리됐습니다.
문제는 대물인데 우연찮게 자기부담금 환급 유툽을 보다가 마침 해당사항이라 대물 담당에게 말했는데
개무시하는 투로 약관보시면 나와있고 다들 이렇게 하는거다...문제있으면 약관읽어 보든가 콜센터나 설계사한테
물어보라고 그러더라구요,,,그래서 콜센터 센터장까지 통화했지만 역시 그냥 호구였습니다.저는...
한문철 유툽보면 분명 받을수 있는 돈이고 정당한 권리인데...참 웃기고 슬프네요..ㅜㅜ
다만 유툽에서 너무 쉽게 얘기한 부분이 있는데...자기네들도 소송 맡아 주지도 안으면서
말은 겁나 쉽게해요.동네 변호사 사무실가서 30만원 주면 알아서 해준다.
그래서 동네 변호사 전화 해봤는데 한군데도 받아주질 않네요..ㅜㅜ
보배에서 검색해봐도 문의글만 있고 시원하게 후기글도 없고...답답하네요...
보험사가 바라는게 이런건데....포기하는거 소송만 해준다면 기다리는건 얼마든지 자신있는데,,
혹시 소송해봤거나 사무실 이용해 보신분 댓글 좀 주세요~~^^
이렇게는 끝낼수 없을 것 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론 옆에 큰차지나가면 먼저 보내주라고 하세요
자차 자기부담금 돌려받기 이거 치면 나오지 싶은데요??
진짜 안보인다면 도로에 민폐이니 걸어다니세요
시간만 많을뿐..ㅋㅋ 누가지치나 싸움하면 질 자신이 없습니다.없다 생각하면 되는 돈이기에..ㅋ
그냥 끊었습니다.
이분은 상대보험사에 민원넣으셨다네요.. 잘처리되시길
'내가 큰 차니 알아서 피하겠지!' 하면서 몸을 숙이고 대가리 돌려서 보지도 않고
그냥 들이밀고 기어코 사고를 내버리네...
그러니 더럽고 치사해도 옆에 큰 차가 있으면 주의하고 주시하며 주행해야 저런 거 당할 확률이 줄어듦.
그나저나 꽁으로 여태 잘 먹었는데 정상적으로 돌려주면 손해라는 생각에
약관 개정이든 뭐든 하면서 소송 걸든말든 하라는 거 같은데...
나쁜 색희들 소액이면 거들 전문가가 없을 거 뻔~히 아니까 알아서 하라는 보험사들 짜증남.
이런 거 속 시원히 해결한 사람들 있는지 나도 궁금함.
한문철 변호사님이 너무 쉽게 애기해서 쉬운줄 알았는데 받아주는 변호사사무실이 없어요...ㅜㅜ
그래야 소송을 하든 고소를 할텐데...답답하네요...판결문 보면 100승소인데...
과실 1 잡힌거 억울해요 라고 올렸으면 몰라도
2. 내용증명 발송
3. 전자민사소송
1번 또는 2번에서 상대보험사가 지급해주면 제일 깔끔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나홀로 전자민사소송 진행해보세요.
어렵지 않습니다.
울보험사에 자기부담금 안줘도 되는거 아니냐
했더니 아니다 그건 소송이나 분심위나 해당된다 그러더니 결국 자기부담금 안받더군요
상대보험사에서 우리보험사에 전액 줬길래
민원넣어서 우보에서 받았습니다.
안줄라고 진짜 말도안되는 개소리하는데 물고늘어지니 받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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