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에야 신고하네요...
나중에 나 아닌 다른 누군가가 이런 운전자 때문에 피해보면 안되니까요...
그리고, 어제 동영상 이후에 그 자식이 욕하는 동영상을 찾아 봤는데 욕하는 음성이 녹음이 안되었더군요..
저만, 욕은 못하고 야!! 세워라... 이정도 밖에는..
영상에 보심 누나(암투병中)는 "지가 잘못해놓고 왜 저런데하고"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천사같은 어머니는
이 와중에도 자식이 피해볼까 " 그냥 따라가자 마라..저런 사람 차 뒤에 따라가지 마라" 하시네요...
아반테 앞에 아무런 이물질이나 돌발 상황 아무것도 없었네요.
다만 다음에는 그냥 양보하세요~~
솔찍히 운전 20년 이상 하다보니..
이젠 그냥 귀찮습니다.
그냥 양보해 버립니다.. 그리고 지가 사고날 팔자면
어디가서 죽던지... 반 병신이 될꺼라고 확신하고..
꾹 참습니다.
여러분들도 epeople.go.kr 의 경찰청 신고는 생활화 하셔야 가족을 지킬 수 있습니다. 내년즈음에는 범칙금 안내고 버티면 과태료로 바뀌는 대신에 차주에게 벌점일 부과될것이라고 합니다.
전 올뉴 차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