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져와서 탕수육 먹고 있는데 물 떠오시더라구요... 너무 창피해서 먹다말고 도망쳐나왔습니다...
짜장면 집 사장님이 도망치니까 어찌나 잡으러 오시는지... 한 2분 달리다가 멈춰서 자초지정말하고 옆테이블이랑 재꺼 돈 드리고 사과드림..
그뒤로 가끔 가면 사장님이 저를 짜발장이라고 부르셨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이불을 팡팡!!
출처 :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page=1&diupage=39&no=216696
고기집 알바글이랑 비슷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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