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골목 끝에 있어서 출근하려면 한 200미터쯤 골목길로 나와야 하는데
초등학교 1분 거리에 있는 골목이라 언제 애들이라도 튀어나올지 몰라
어딜 가든 항상 느긋하게 나옵니다
시속 10킬로 전후로 언제든 브레이크 밟을 준비 하고요
앞에 사람 가도 그냥 따라만 가요 클랙션 울렸다가 넘어져도 돈은 내 보험사에서 나가니까요
뭐 앞에 가던 사람이 뒤에 차 있는줄 알고 비켜주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래도 불만은 없습니다
이골목은 무릎 다쳐 절뚝거리는 제가 다니는 길이고
칠순이신 우리 장모님도 다니시는 길이고
4학년, 6학년 우리 아들들도 다니는 길이니까요
골목길 동네 이웃들과 내 보험료를 위해서
어딜가든 항상 10분 먼저 출발합니다
그래봤자 1~2분이면 큰길 나와요 ^^
펑복은 ㅊㅊ
그러고 보니 나이들어서는 저런일이 안생기네요.
초등학교 1분 거리에 있는 골목이라 언제 애들이라도 튀어나올지 몰라
어딜 가든 항상 느긋하게 나옵니다
시속 10킬로 전후로 언제든 브레이크 밟을 준비 하고요
앞에 사람 가도 그냥 따라만 가요 클랙션 울렸다가 넘어져도 돈은 내 보험사에서 나가니까요
뭐 앞에 가던 사람이 뒤에 차 있는줄 알고 비켜주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래도 불만은 없습니다
이골목은 무릎 다쳐 절뚝거리는 제가 다니는 길이고
칠순이신 우리 장모님도 다니시는 길이고
4학년, 6학년 우리 아들들도 다니는 길이니까요
골목길 동네 이웃들과 내 보험료를 위해서
어딜가든 항상 10분 먼저 출발합니다
그래봤자 1~2분이면 큰길 나와요 ^^
어쩌라고 몇년차 무사고면 뭐 프리미엄 혜택이라도 붙나
골목길에서 얼마나 쳐 밟았으면 사람을 치냐
5만원2개 10만원꺼내면서 막걸리도 사드시고,
병원도 가보세요
저랑 합의하신겁니다 딴소리 없기에요 대답듣고
돈주고 끝낸적있네요
개억울
부주의로 사고나면 징징징
골목에 안들어가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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